반응형 박병호34 넥센 박병호 품고 우승 도전에 나선다 박병호가 돌아왔다. 2년 동안 메이저와 마이너를 오간 박병호는 다시 넥센으로 돌아와 올 시즌부터 KBO 리그에서 뛰게 되었다. 우선 그가 돌아왔다는 점은 넥센에게는 큰 힘이 될 수밖에 없다. 선수 하나가 모든 것을 바꿀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박병호로 인해 넥센은 우승까지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박병호를 중심으로 다시 뭉치게 된 넥센 우승도 노린다 넥센은 위기다. 넥센의 수장이 불미스러운 일로 휘청였다. 그리고 한때는 넥센이 다른 곳에 팔린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일부에서는 극단적으로 넥센이 사라진다는 주장을 하는 이들까지도 있을 정도였다. 물론 그럴 가능성은 없다. 넥센은 충분히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타격은 나름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마운드 문제가 노골적으로 드러났던 넥센이다. .. 2018. 1. 10. 김현수 LG와 4년 115억 계약 ML 복귀파 합류 2018 시즌 흥행 예약? 김현수가 ML 잔류가 아닌 LG와 4년 계약을 맺었다. 전날 두산과 협상이 결렬되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이미 이 계약은 예고되었다. 두산은 뒤늦게 협상과 관련해 다른 입장을 내보이며 김현수가 두산과는 협상 의지가 없음을 명확하게 했다. 스토브리그 시작 전부터 김현수 영입을 공개적으로 밝힌 LG는 엄청난 금액으로 영입에 성공했다. 김현수 115억 복귀, 과연 엄청난 금액 중압감을 이겨낼 수 있을까? 김현수가 좋은 선수라는 것은 분명하다. 국내 리그에서 꾸준함을 자랑해왔고, 이를 기반으로 ML 진출까지 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그는 이방인이었고, 수시로 자신의 능력을 검증받아야 했고, 증명해야 했다. 2년 동안 김현수의 ML 성적은 좋지 않았다. 박병호도 그랬지만, 외국인 선수에게 많은 기회를 주지 않는.. 2017. 12. 19. 박병호 넥센 복귀 1년 15억 계약, 김현수의 선택은? 박병호가 미네소타와 계약을 파기하고 국내로 돌아왔다. 메이저 진출 전 소속팀이었던 넥센과 단기 15억에 계약을 함으로서 다음 시즌 넥센은 박병호와 함께 하게 되었다. 넥센으로서는 단숨에 가을 야구를 노릴 수 있는 전력을 갖추게 되었다는 점에서 호재가 아닐 수 없다. 마이너보다 국내 유턴을 선택한 박병호, 김현수의 선택은 어떻게 되나? 박병호가 메이저 진출 2년 만에 유턴했다. 시즌 초반 엄청난 파괴력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박병호지만 이후 급격하게 무너지며 1년 반을 마이너에서 보내야 했다. 올 시즌 시범 경기에서 워낙 좋은 모습을 보여 메이저 복귀가 예상되었지만, 미네소타는 박병호를 선택하지 않았다. 이 순간 박병호와 미네소타는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박병호를 영입했던 단장이 바뀌고 더는 그를.. 2017. 11. 27. 박병호 마이너행에 비난이 쏟아지는 이유 박병호가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었지만 마이너리그로 돌아갔다. 국내 야구팬들만이 아니라 현지 언론들도 하나같이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누구나 박병호가 지명타자로 나설 것으로 기대했지만, 구단과 감독 모두 박병호를 원하지 않았다. 이 정도면 박병호가 미네소타에서는 뛰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박병호 3할 타율에 6홈런으로도 미네소타의 일원이 될 수는 없었다 박병호가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마이너로 밀려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마운드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비교 대상으로 박병호가 미네소타의 다른 선수들에 밀리고 있다는 점에서 과연 이후 시즌에서도 그가 주전으로 나설 수 있을지 의아하다. 지난 시즌 초반의 화려함은 중반을 넘어서며 힘을 잃었다. 그리고 부상까지 함께 따라.. 2017. 3. 31. 2017 메이저리그 류현진과 박병호 명예회복은 가능할까? 박병호가 시험경기 막바지에 연일 홈런을 쳐내고 있다. 30일 경기에서도 홈런을 치며 시범경기에서만 6호 홈런을 쳐냈다. 하지만 아직 미네소타는 박병호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시즌 전 방출을 하려 노력했던 만큼 박병호의 시범경기는 중요하게 다가온다. 2017 메이저리그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류현진이 2년 만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한다. 시범 경기 투구를 본 다저스 로버츠 감독은 일찌감치 선발 라인업에 류현진을 복귀시켰다. 부상만 당하지 않는다면 확실한 투수라는 사실을 인정한 셈이다. 2년 동안 1경기만 나왔던 류현진으로서는 올 시즌이 너무 중요하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선수는 모두 8명이다. 류현진을 시작으로 추신수, 오승환, 박병호, 김현수, 황재균, 최.. 2017. 3. 30. 박병호 황재균 홈런 위기 코리안리거, 메이저리거 될 수 있을까? 황재균과 박병호가 같은 날 홈런을 쳤다. 시범 경기이기는 하지만 그들에게 이 모든 경기들은 중요할 수밖에는 없다. 두 선수 모두 메이저리그가 보장되지 않은 신분이라는 점에서 시범 경기 성과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두 선수의 홈런은 상징적일 수밖에 없다. 황재균과 박병호의 홈런, 메이저리거로 가는 길이 될까? 지난 해 초반 엄청난 파괴력으로 메이저리그를 열광하게 만들었던 박병호가 돌아왔다. 메이저 1년 차로 우여곡절을 겪었던 박병호는 미네소타에서 버려진 신세가 되어버렸다. 아직 많은 연봉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은 구단인 미네소타가 박병호를 버리겠다는 선언은 현지에서도 충격이었다. 다른 팀으로 가지 못한 박병호는 마이너에서 메이저 진출을 노리는 신세가 되었다. 그렇게 시범 경기에 나.. 2017. 2. 26. 박병호는 추신수의 텍사스로 갈 수 있을까?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내쳐진 박병호는 추신수가 있는 텍사스로 갈 수 있을까? 만약 박병호가 텍사스로 가게 된다면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다는 점에서 반가운 일이다. 메이저 진출에 성공하기는 했지만 첫 해 심한 굴곡을 보이며 아쉽게 마무리해야 했던 박병호이지만 여전히 매력적이다. 미네소타로부터 방출 대기 받은 박병호 이적은 가능한가? 박병호에게 남겨진 금액은 900만 불이다. 스몰 구단에게는 부담스러운 금액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한 해 300만 불이라는 점에서 박병호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부담스러운 금액도 아니다. 메이저리그 최저 연봉이 50만 불이다. 수천 만 불을 받는 선수들이 즐비한 상황에서 300만 불은 큰 부담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다. 미국 현지에서는 미네소타가 박병호를 방출 대기한 것은 실.. 2017. 2. 6. 추신수 부상으로 시즌 아웃, 비난이 쏟아지는 이유 추신수가 의도하지 않은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당했다. 7주 정도 남은 정규 시즌에 회복까지 8주가 걸리는 부상이라면 추신수가 더는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하다. 올 시즌 벌써 4번째 DL에 올라간 추신수에 대한 현지 언론의 비난이 쏟아지는 이유다. 한국 메이저리거들의 수난사, 추신수 시즌 아웃 비난까지 감수해야 한다 추신수가 오클랜드와의 경기에서 5회 선발 투수 데트와일러의 몸 쪽 공에 맞아 교체되었다. 왼쪽 팔에 급격한 통증을 느낀 추신수는 그대로 마자라와 교체되었고, 검사 결과 골절로 판명이 났다. 현재 상황에서 추신수가 복귀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8주 이상이 소요된다고 한다. 시즌을 마칠 때까지 추신수가 정상적인 몸으로 복귀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다. 더욱 안 좋은 것은 올 시즌 텍사스가 리.. 2016. 8. 16. 박병호 10호 홈런에도 우려가 커지는 이유 박병호가 23일 만에 홈런을 쳐냈다. 아홉수를 끊어내고 10호 홈런을 친 박병호에게 희망을 이야기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오늘 경기만 봐도 박병호는 자신의 몫을 전혀 해내지 못했다. 여전히 강속구에 적응하지 못하는 박병호는 느린 변화구를 홈런으로 만들어내기는 했지만, 팀으로서는 전혀 존재감이 없었기 때문이다. 박병호의 10호 홈런과 강정호의 2개의 안타, 너무 다른 결과가 답이다 박병호가 데뷔 첫 해 두 자리 수 홈런을 쳐냈다는 사실은 분명 박수를 받아 마땅하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두 집합해 있다는 메이저리그에서 최고의 투수들을 상대로 두 자리 수 홈런을 쳐냈다는 사실은 고무적이니 말이다. 이번 10호 홈런도 2층 펜스를 맞히고 떨어지는 큰 타구였다. 4월 환상적인 행보를 하던 박병호는 5월 들어 집.. 2016. 6. 6. 박병호 5경기 연속 무안타에도 걱정하지 않는 이유 박병호가 다섯 경기 무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심각한 수준이다. 가장 화려했던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을 보내고 있던 박병호로서는 무척이나 힘겨운 위기 상황에 빠진 셈이다. 언제 그 무안타가 깨질지 알 수는 없지만 불안한 것도 분명한 사실이다. 국내가 아닌 해외 무대라는 점에서 외국인 타자에게 무한한 믿음을 보여줄 수 없는 환경을 생각하면 말이다. 박병호 부진에도 그를 믿을 수밖에 없는 이유 최악의 부진에 빠진 박병호가 언제 10호 홈런을 쳐낼 수 있을까? 박병호의 부진은 어디에서 기인하는 것일까? 과연 박병호는 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까?결론적으로 조만간 두 자리 수 홈런을 쳐낼 것이며 약점을 보완하며 위기를 벗어날 것으로 확신한다. 다섯 경기 연속 무안타는 분명 문제다. 그동안 메이저 데뷔 후 모두가 놀.. 2016. 5. 23. 강정호 연타석 홈런, 킹캉 가장 극적인 복귀전을 만들었다 강정호가 부상에서 회복되어 드디어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다. 마이너에서 실전 경험을 쌓은 후 첫 경기에 나선 강정호는 모두를 놀라 게 만들었다. 복귀한 후 첫 경기에서 달아나는 투런 홈런을 치며 왜 피츠버그가 강정호를 그렇게 애타게 기다려왔는지 그 한 방이 잘 보여주었다. 강정호 연타석 홈런으로 만든 극적인 복귀전과 박병호의 멀티 히트와 첫 도루 강정호과 박병호는 넥센의 4, 5번 타순을 책임졌던 선수들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타자들은 그렇게 메이저리그로 향했다. 먼저 떠난 강정호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놀라운 성적을 올리며 다음 해 한국프로야구 타자들이 메이저에 대거 입성하게 하는 이유가 되었다. 한국 프로야구 타자들이 결코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할 수 없다는 편견을 깬 강정호. 만약 불의의 사고만 없었다면 .. 2016. 5. 7. 박병호 7호 홈런, 미네소타 최고의 존재감임을 증명하다 박병호가 5월 첫 홈런을 쳐냈다. 팀이 3-6으로 뒤진 상황에서 6회 터진 이 홈런 한 방은 추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더욱 어제 2타점 3루타로 지난 시즌 20승 투수였던 카이글을 끌어내리더니, 오늘 경기에서는 완벽한 홈런으로 19승 투수였던 맥허그를 마운드에서 내렸다. 박병호 홈런에도 탈꼴찌 벗어나지 못한 미네소타, 불안한 마운드가 아쉽다 의외로 부진한 휴스턴은 미네소타와의 연전에서 지난 시즌 20승과 19승을 올린 카이글과 맥허그를 연속으로 배치했다. 이 정도면 연승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이끌겠다는 전략이었을 것이다. 물론 두 투수가 지난 시즌만큼 해주지 못한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말이다. 카이글은 제구력 난조로 무너졌다. 그리고 지난 시즌 19승을 올렸던 맥.. 2016. 5. 4. 박병호 3루타 2타점, 득점권 타율 높이는 한국산 몬스터의 진화 4월 홈런 6개로 최고의 성적을 올린 박병호가 5월 시작과 함께 지적받았던 득점권 타율을 높이기 시작했다. 전날 경기에서 첫 타석 득점권 기회에서 첫 타점을 뽑아낸 박병호는 오늘 경기에서는 물오른 타격감을 보이며 팀의 4연패를 끊었다. 지난 해 사이영상을 받은 카이클을 끌어내린 3루타는 박병호의 현재를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홈런으로 증명된 파워, 이제는 간결하지만 정교한 타격으로 진화 한다 국내에서는 득점권 타율이 3할 8푼이 넘었던 박병호였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첫 해 첫 달 그가 보여준 득점권 타율은 0이었다. 2루에 주자를 둔 상황에서는 단 하나의 안타도 치지 못했던 박병호는 5월이 되자 완전히 달라졌다. 지적받았던 문제들을 풀어내는 그는 메이저에서도 진화중이다. 지난 시즌 사이영상을 받은.. 2016. 5. 3. 박병호 5호 홈런 좋았지만 2사 만루 삼진은 아쉽다 박병호가 27일 경기에서 2루타 2개로 애열을 마쳤고, 오늘 경기에서 시즌 5호 홈런을 쳐냈습니다. 첫 타석에서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리고 홈런까지 쳐냈지만, 2사 만루 역전 상황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것은 아쉽기만 했다. 여전히 풀어내지 못한 타점 능력은 박병호에게 남겨진 과제가 되었다. 박병호 거대한 홈런, 그 대단한 홈런에도 아쉬웠던 만루 삼진 미네소타가 두 경기 역시 9회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끈질긴 승부욕으로 극적인 승리를 올린 미네소타는 오늘 경기 역시 승리 가능성이 높아보였다. 초반부터 점수를 뽑으며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지만 첫 메이저리그에 콜업 되어 마운드에 오른 베리오스가 승기를 잡아가지 못하고 역전을 당한 상황은 아쉬웠다. 선발 5번 지명타자로 나선 박병호는 1회부터 기회가 찾아왔다. .. 2016. 4. 28. 김현수 2안타와 최지만 첫 안타, 지속 가능한 출전이 실력을 만든다 김현수가 어렵게 잡은 선발 출장 기회에 2안타 1타점을 만들어내며 자신의 역할을 충분하게 해주었다. 출전 기회만 주어진다면 분명 자신의 몫을 해낼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에인절스의 1루수 최지만 역시 어렵게 잡은 선발 출전에 자신의 메이저 첫 안타를 신고했다.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 억척같이 적응해가는 김현수와 기회 잡는 최지만 강정호는 조만간 메이저 복귀를 할 예정이다.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추신수 역시 큰 무리 없이 몸을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 5월 안에는 복귀가 예상된다. 류현진은 6월 초로 복귀가 조금 밀리기는 했지만 그의 복귀는 당연하다. 앞선 메이저리거들이 부상으로 제외된 상황에서 새롭게 메이저리거가 된 한국 선수들은 출전 기회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두 경기 연속 홈런과 멀티 .. 2016. 4. 24. 박병호 4호 홈런, 아시안 거포에 대한 편견 날려버린 2층까지 쏘아올린 한방 메이저리그에서는 아시안 거포를 인정하지 않았다. 아무리 힘이 좋다고 해도 메이저리그에서는 통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한국과 일본 리그에서 최고의 타자였던 이대호가 시범경기에서 초청선수로 나설 정도면 그들의 시각이 얼마나 편견에 쌓여있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모든 편견을 박병호가 완벽하게 무너트렸다. 박병호 두 경기 연속 홈런, 연이은 멀티안타 이제 시작이다 박병호가 지난 경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홈런을 쳤다. 8회 많은 홈런이 나오고 있는 박병호라는 점에서 이제는 경기 후반에 접어들면 그의 홈런을 기대하게 되기도 한다. 그만큼 그의 홈런 페이스가 빠르고 인정할 수밖에 없는 완벽함으로 다가오기 때문일 것이다. 오늘 경기는 선발이었던 산타나가 초반부터 흔들렸고, 다시 한 번 우익수 사노가 결정적인 실.. 2016. 4. 20. 박병호 3호 홈런과 멀티 안타, 진화하는 코리안 몬스터의 위엄 박병호는 어제 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쳤다. 팀이 연장 끝에 승리를 얻으며 3연승을 질주하기는 했지만 그 주역의 자리에 박병호는 없었다.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박병호의 타격은 그래서 불안함으로 다가왔다. 힘은 이미 증명이 되었지만 득점권 타율이 낮으면 좋은 평가를 받는 선수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박병호 3호 홈런과 쉬프트 끊어내는 지능적인 안타 미네소타가 밀워키를 만난 것은 행운이다. 리빌딩을 하는 밀워키는 상대적으로 손쉽게 잡아낼 수 있는 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손쉽게 잡을 것으로 기대되었던 밀워키와의 대결은 초반 타격 전으로 흘러가며 분위기는 종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이어졌다. 휴즈와 앤더슨의 선발 야구는 시작부터 득점으로 이어졌다. 휴즈는 밀워키를 상대로 1사 후 제넷에게 2루타를 맞고 브론.. 2016. 4. 19. 박병호 홈런, 팀 2연승 굳히는 올 시즌 최장거리 홈런의 가치 어제 경기에서 2루타로 미네소타 트윈스의 지긋지긋한 9연패를 끝냈다. 오늘 경기에서 박병호는 5-4로 앞선 상황에서 승리를 굳히는 올 시즌 최장거리 홈런포로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462피트 140.8m라는 엄청난 비거리를 기록한 박병호의 홈런은 트윈스의 2연승을 확정하게 하는 대포였다. 박병호 전날 결승타에 이어 오늘 경기에서도 팀 승리 이끌었다 개막전부터 시작해 9연패를 당한 미네소타 트윈스는 답이 없어 보였다. 타선이나 마운드 모두 상대를 압도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연패가 언제 끊어질지 알 수 없어 보일 정도였다. 하지만 그 지독한 연패도 언젠가는 끝나는 법. 그 해법을 다른 누구도 아닌 박병호가 해냈다. 지독한 연패를 끊어낸 트윈스는 오늘 경기에서는 1회부터 터졌다. 침묵이 길었던 트윈스는 1회 .. 2016. 4. 17. 박병호 2루타, 미네소타 트윈스 지독한 9연패 끊어냈다 박병호가 터트린 2루타는 4-4 상황에서 균형을 미네소타로 옮기는 값진 타구였다. 박병호의 이 역전 적시타로 인해 미네소타는 개막전 이후 지속된 9연패의 사슬을 끊을 수 있었다. 이대호가 10회 말 대타 끝내기 홈런으로 시애틀의 연패를 끊었듯, 박병호 역시 홈구장에서 팬들에게 첫 승을 안겨주었다. 박병호 미네소타 트윈스의 9연패 저주의 사슬을 풀어낸 역전 2루타 박병호가 아니었다면 미네소타 트윈스는 10연패에 빠져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만큼 8회 말 박병호가 쳐낸 2루타는 지독한 연패에서 벗어날 수 있는 최고의 한 방이 되었기 때문이다. 여전히 박병호가 제 역할을 해주지 못하고 있다는 현지 언론에게도 한 방 먹인 박병호는 그런 존재다. 시애틀 매리너스가 5연패에 빠졌을 때 그들을 구원해준 인물도 이대호였.. 2016. 4. 16. 박병호 삼진 남발? 그저 메이저리그에 적응하는 과정일 뿐이다 박병호가 개막전에서 안타를 치고 이어서 홈런까지 만들어내면서 궤도에 올라서는 듯했다. 하지만 홈런 이후 상대 투수들의 견제는 심해졌고, 그만큼 삼진 수도 늘어가고 있다. 빠른 공 대처는 어느 정도 되어가고 있지만 낯선 변화구에 아직 적응하지 못하며 삼진이 많아지고 있다. 강정호가 제 실력을 보인 것은 5월부터였고, 박병호 역시 이제 시작일 뿐이다 너무 많은 것들을 원한다. 미네소타 현지 언론도 박병호가 삼진을 너무 많이 당한다며 불만이다. 그들이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팀이 개막 이후 7연패에 빠졌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게 화풀이를 해야 하는데 그 대상이 최근 삼진이 많은 사노와 박병호에 집중되는 것 역시 어쩔 수 없다. 박병호에게 이런 언급을 하는 것은 그만큼 미네소타 언론도 그에게 거는 기대가 컸다는 .. 2016. 4. 13. 박병호 3호 홈런, 4경기 3개의 홈런 친 박병호가 기대되는 이유 박병호가 다시 홈런포를 쐈다. 이 정도면 이미 메이저리그에 적응되었다는 반증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물론 시범경기는 그저 시범경기일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호들갑을 떨 필요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증명이 필요했던 박병호로서는 시범경기부터 터진 홈런포는 분명 중요하다. 박병호 아시아 선수 최다 홈런 기록 경신할 유력 후보 4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쳤다. 아무리 시범경기라고는 하지만 메이저 경험이 전무했던 선수가 이런 대단한 기록을 만들고 있다는 것만은 대단한 일이다. 이미 지명타자로 보직을 받은 박병호로서는 자신을 무리해서 증명할 이유는 없다. 그저 실전에 모든 것을 맞춰도 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박병호의 홈런 몰아치기는 그저 우연이 아니다. 국내 리그에서도 박병호는 몰아서 홈런을 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 2016. 3. 12. 김현수와 이대호 ML 진출 파란불과 빨간불 사이 선택은 가능할까? 김현수와 이대호에 대한 메이저리그 소식이 들리고 있다. 앞선 롯데의 두 선수들의 도전이 무의로 그친 것과 달리, 두 선수들에 대한 현지의 반응은 좋다. 최소한 그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팀들이 있고, 추정이지만 이들에 대한 금액들이 나오고 있다는 사실은 고무적이다. 김현수와 이대호 둘 모두 메이저리그 진출을 결정지을까? 한국과 일본 리그를 평정했던 이대호는 윈터 리그에서 4개 팀 정도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구체적인 금액이나 팀명이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앞선 롯데의 두 선수들과는 다른 분위기다. 거의 무관심에 가까웠던 당시와 달리, 이대호와 김현수에 대한 관심은 구체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 시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는 김현수다. 물론 일본 선수들에 비해 터무니없이 낮은 금액이기.. 2015. 12. 16.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