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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한국프로야구251

2013 한국 프로야구 성장 혹은 몰락 2-김진우 기아의 에이스로 거듭난다 2012 시즌이 재미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잊혀진 선수의 화려한 부활일 것입니다. 그 중 가장 돋보였던 존재가 바로 기아 투수 김진우입니다. 과거 화려하게 프로에 데뷔했던 원조 괴물 김진우가 방황을 하며 야구에서 떠나 더 이상 그를 볼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거짓말처럼 다시 프로 무대에 섰고 여전히 강력한 공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하며 새로운 성공시대를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원조 괴물 김진우, 2013 시즌 화려한 비상을 할 수 있을까? 탄탄한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속구와 폭포수 커브라고 불리는 낙차 큰 김진우의 공은 명품입니다. 2002년 기아에 1차 지명되며 당시 최고였던 7억 원의 계약금을 받으며 화려하게 입성했던 김진우는 최고였습니다. 제 2의 선동열이라는 평가답게 최고의 존.. 2013. 1. 4.
2012 한국 프로야구 총결산 및 전망 9-이호준과 나성범 NC를 진짜 공룡으로 만들까? 퓨처스 리그에서 첫 선을 보였던 NC 다이노스가 2013 시즌 첫 1군 경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현재로서는 NC가 1군 무대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올려줄지는 예측불가입니다. 단순 비교 자체가 불가한 상황에서 이들의 순위를 예측하는 것 자체가 모순일 수가 있으니 말입니다. NC의 참여로 인해 지형도 자체가 변하는 2013 시즌 과연 다이노스가 최하위를 벗어난다면 무척이나 흥미로운 프로야구가 될 듯합니다. 이호준과 나성범으로 대변되는 NC의 신구, 어떤 모습을 보일까? NC 다이노스의 1군 합류는 30년 한국 프로야구의 새장을 여는 중요한 일보입니다. 9구단 탄생에 이어 우여곡절 끝에 10구단 탄생이 확정된 상황에서 과도기가 될 수 있는 NC의 활약은 2015 시즌 10구단 성공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바.. 2012. 12. 31.
2012 한국 프로야구 총결산 및 전망 8-신구조화 이룬 삼성 우승 3연패 가능할까? 2012 시즌 우승까지 차지한 삼성은 2연패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삼성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현재 삼성의 전력은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해 보입니다. 과연 삼성이 2013 시즌까지 접수하며 우승 3연패를 달성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9구단 NC가 가세하며 강력한 대결 구도를 가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삼성의 다음 시즌은 결코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신구조화 이룬 삼성의 우승 3연패 가능할까? 선동열 감독이 하차를 하고 파란 피가 흐른다는 류중일 감독이 라이온즈를 맡으며 과실을 풍성하게 수확하고 있습니다. 2군 감독으로 어린 선수들을 크게 성장할 수 있게 했던 장효조 감독과 현재의 삼성을 만든 선동열 감독의 성과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성취였습니다. 17승으로 다승 1위를 차지한 장원삼의 .. 2012. 12. 30.
2012 한국 프로야구 총결산 및 전망 7-두 명의 좌완 외국인 선수 SK 우승 이끌까? 삼성에 밀려 다시 한 번 우승을 놓친 SK는 신흥 명가임이 분명합니다. 최다 우승을 차지했던 기아(해태 시절까지 포함된)에 이어 삼성과 함께 최근 프로야구에서 최고의 명가로 자리 잡은 SK가 과연 2013 시즌에도 우승 도전이 가능할까? 라는 고민들은 매 회 이어지지만 가을만 되면 항상 그곳에 그들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다음 시즌도 가을 야구의 중심에 그들이 자리할지 궁금해집니다. 두 명의 좌완 외국인 투수 SK를 우승으로 이끌 수 있을까? 와이번스의 마무리 투수였던 정우람이 군 입대를 하면서 그들에게는 당장 마무리를 담당할 선수가 절실해졌습니다. 절대적인 역할을 해왔던 정우람의 이탈은 팀 우승 도전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정우람의 빈자리를 어떻게 채우느냐가 가장 큰 관건이 되었습니다.. 2012. 12. 29.
2012 한국 프로야구 총결산 및 전망 6-프록터 버리고 홍성흔 잡은 두산 4강 가능할까? 두산이 2012 시즌 리그 3위를 차지한 것은 의외의 성과였습니다. 시즌 초반 4강 가능성이 점쳐지지 않았던 두산이 부진을 씻고 리그 3위로 마무리했다는 사실은 흥미롭습니다. 3번의 우승 경험이 있는 두산이기는 하지만 서울 라이벌인 엘지와 함께 부진한 행보를 보이던 두산의 리그 3위 기록은 경쟁 팀인 엘지에게도 큰 동기부여를 한다는 점에서 2013 시즌 서울 라이벌들의 대결 구도도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과연 두산이 2년 연속 4강에 들어서며 새로운 강자로 자리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마무리 프록터는 버리고, 다시 찾은 4번 타자 홍성흔 두산이 올 시즌 마무리로 활약하며 35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던 프록터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방출했습니다. 의외의 선택으로 받아들여지는 프록터 버리기는 두산의 2013년을.. 2012. 12. 28.
2012 한국 프로야구 총결산 및 전망 5-김시진 롯데를 강한 갈매기 만들 수 있을까? FA 대어를 놓치고 김시진 감독으로 사령탑을 교체한 롯데가 과연 2013 시즌에는 우승을 노릴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김주찬과 홍성흔이 빠진 롯데가 과연 4강에 다시 들어설 수 있을지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더욱 감독까지 바뀐 상황에서 더욱 치열해질 2013 시즌 부산 갈매기들이 우승을 위해 중요한 것은 역시나 새로운 사령탑이 된 김시진 감독의 능력일 수밖에 없습니다. 김시진 감독, 대한민국 최고의 야구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 우승과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부산 갈매기들은 여전히 자이언츠가 2013 시즌 우승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이젠 고인이 된 최동원 시절 우승을 제외하고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던 그들이 과연 2013 시즌 우승을 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모호하기만 합니다. 4번 타자였던 .. 2012. 12. 27.
2012 한국 프로야구 총결산 및 전망 4-기아 LCK포와 양현종 부활이 우승 향방 가른다 항상 우승 후보로 꼽히는 기아가 2012시즌 4강에도 들지 못했다는 사실은 의외였습니다. 선동열이라는 국보급 투수가 고향으로 돌아와 우승을 노렸지만, 첫 시즌 부상 악몽으로 정상적인 팀 운영이 힘들었다는 점에서 아쉬운 시즌을 보내야 했습니다. 핵심 선수들의 부상이 재발하지 않는다면 기아의 2013 시즌은 다시 한 번 우승후보의 면모를 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몸 관리가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될 듯합니다. 핵심 타선인 LCK포와 좌완 선발 자원 양현종의 부활이 관건이다 기아가 2013 시즌 삼성의 3연패를 저지하고 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전제조건은 부상방지입니다. 부상자를 최소화하고 시즌을 치를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문제라는 점에서 기아의 겨울은 부상자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할 수밖에는 없으니 말입니다. 이범호.. 2012. 12. 26.
2012 한국 프로야구 총결산 및 전망 3-넥센 김시진이 아닌 염경엽의 지도력이 관건이다 6위로 시즌을 마친 넥센은 김시진 감독을 시즌 중 경질하고 염경엽 신임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의외의 선택에 많은 이들이 당황한 것을 사실입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현재의 넥센을 만든 것은 김시진 감독의 역할이 중요했다는 사실을 모르는 이들은 없었으니 말입니다. 넥센이 성장이나 몰락이냐를 가늠하는 자대는 역시 신임 감독인 염경엽의 손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김시진의 넥센이 아닌, 염경엽의 넥센 어떻게 변할까? 김시진 감독의 넥센이 아닌 새로운 넥센의 모습이 어떨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넥센이라는 이름으로 팀이 꾸려진 이후 그들의 모든 것은 김시진 감독이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8개 구단 중 가장 열악한 환경 속에서 구단을 이끄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인화력과 .. 2012. 12. 25.
2012 한국 프로야구 총결산 및 전망 2-엘지 FA 3인방 활약으로 4강 갈까? 서울 라이벌 두산이 시즌 3위를 기록하는 것을 바라봐야만 했던 엘지. 더 이상 밀려날 곳도 없는 엘지로서는 2013 시즌은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승은 멀리 있다고 해도 꼴찌로 밀릴 수 없는 그들로서는 4강 진입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지 않으면 몰락의 길을 걸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2013 시즌은 중요합니다. 엘지 FA 3인방과 외국인 투수에 운명이 달렸다 엘지는 올 시즌 스토브 리그에서 발 빠르게 움직이며 상대적으로 좋은 성과를 올렸습니다. 외부 자원만이 아니라 팀 내에서 두 명이나 FA를 선언하는 상황에서 둘 모두를 잡았다는 점만으로도 다행이니 말입니다. 팀의 핵심 역할을 해줄 정성훈과 이진영을 잡았고, 삼성에서 정현욱을 FA로 받으며 전력 누수를 최소화한 엘지로서는 다음 시즌을 기대해 보게 했습니.. 2012. 12. 24.
2012 한국 프로야구 총결산 및 전망 1-한화 탈꼴찌를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한화가 2013 시즌 꼴찌 탈출은 가능할까요? 현재의 모습만 보면 누구도 한화가 탈꼴찌를 하기는 힘들다는 시선이 지배적입니다. 현재의 전력도 부족한데 핵심인 류현진도 나가고, 박찬호도 은퇴를 선언한 상황에서 외부 영입도 부진한 한화가 전력 상승을 할 것이라고 보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15억 김태균 하나로 우승을 할 수는 없다 한화의 시작은 일본에서 돌아온 김태균의 거액 연봉이었습니다. 말도 안 되는 거액을 안긴 한화의 행보에 많은 이들이 경악한 것은 다른 선수들에 대한 예우는 문제가 많은데 김태균 하나만 최고로 삼는 마케팅은 팬들마저 혼란스럽게 만들 뿐이었습니다. 15억 김태균은 초반 4할을 달리며 대단한 성취를 이루는 듯했지만, 후반 들어 타율은 급격하게 떨어지며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는 다시 15억의.. 2012. 12. 23.
프로야구 10구단 선정 무슨 선택을 해도 비난 받을 수밖에 없다 프로야구 10구단이 확정된 상황에서 KT와 부영이 비밀유지 확약서를 KBO 제출하며 본격적으로 대결은 시작되었습니다. 수원과 전북의 대결 구도도 흥미롭지만 기존 구단들이 반대할 수 없는 재력을 가진 KT와 부영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점에서 과연 10구단이 누가 될지 궁금해집니다. 어떤 선택을 해도 비난을 피할 수 없는 10구단 선정 작업 정치적인 함수 관계로 10구단이 정해지면 반발이 거셀 수밖에는 없습니다. 물론 현재의 상황에서는 어느 쪽이 선택이 되던지 문제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정치적인 선택 혹은 경제적인 선택으로 나뉠 수밖에 없는 10구단 선정 작업은 시작 전부터 논란 속에 잉태되어 힘겨운 과정을 겪을 수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화합을 주창한 대선이 마무리되며 누가 승자가 되든 10구단 창단.. 2012. 12. 21.
기아 앤서니와 소사 재계약 완료, 합작 30승도 가능할까? 기아가 좌완 마무리 영입을 포기했습니다. 그동안 외국인 투수 중 하나를 좌완 마무리가 가능한 선수로 영입할 예정이었지만, 앤서니와 소사가 워낙 좋은 활약을 펼쳤다는 점에서 둘 중 하나를 포기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아직 공식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두 선수와 계약을 완료했다고 하니, 이들의 2013 시즌 활약이 기대됩니다. 앤서니와 소사 합작 30승 가능할까? 기아가 다른 팀들에 비해 외국인 선수 영입을 잘해 왔습니다. 최고의 외국인 투수라고 불리는 이들이 다수 기아에서 활약해왔다는 점에서 2012 시즌도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하지만 기아의 올 시즌 외국인 선수들은 불안했습니다. 영입 과정도 매끄럽지 못했고, 그들의 활약도 만족스럽지 못해 최악의 외국인 선수로 전락하는 것은 아닐까란 예측도 하게 했습.. 2012. 12. 20.
기아 박지훈 연봉 인상률보다 박기남 1억 연봉이 특별한 이유 기아 13명의 선수들과 재계약을 하며 70%가 넘는 재 계약률을 기록했습니다. 핵심 선수들이 남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순조로운 재계약이라고 볼 수 있을 듯합니다. 기아의 미래 10년을 책임질 김선빈도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선동열 감독에 의해 꽃을 피우기 시작한 박지훈이 신인 최고 연봉 인상률을 기록하며 기염을 토했지만, 그보다 흥미롭게 다가온 것은 백업 요원인 박기남의 1억 연봉이었습니다. 백업 멤버로서 신화를 만들어가는 박기남의 1억 연봉 기아의 재계약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 시즌 4강 진출에 실패하기는 했지만, 새롭게 시작하려는 분위기에 맞춰 박하지 않은 재계약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도 선수들 개개인이 불만을 가질 이유는 없을 듯합니다. 핵심 선수로 자리했었던 선수들의 부진.. 2012. 12. 18.
한화 김태균 2013 연봉 15억 이상 가능? 과연 최선일까? 리그 최하위에 머문 한화가 김태균의 성적에 대해 후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가 보인 성취는 분명 대단하기는 하지만, 국내 상황과는 맞지 않는 엄청난 연봉은 김태균의 성적을 생각해보면 과도하게 다가올 수밖에 없습니다. 단순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김태균이 이 정도 기록으로 15억을 받는 것이라면 이대호는 30억은 받았어야 형평성이 맞았을 겁니다. 한화 김태균 15억 이상으로 계약이 가능하다? 김태균이 꼴찌를 했던 한화에서 홀로 최고의 기록을 세운 것은 사실입니다. 일본에서 돌아와 국내에서 다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시즌 초반 4할 타율을 기록하며 올 시즌 그동안 달성하지 못한 4할도 가능해 보였습니다. 4할 달성이라는 꿈의 기록에 다가서지는 못했지만, 3할 6푼 3리라는 고타율.. 2012. 12. 16.
삼성과 엘지의 3:3 트레이드, 엘지 부활의 날개 되줄까? 재계 라이벌인 삼성과 엘지가 전격 트레이드를 성사시킨 것은 의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3년 동안 트레이드 자체가 없었던 이들이 특 A급 선수들은 아니지만 트레이드를 감행했다는 사실은 의외일 수밖에는 없으니 말입니다. 트레이드 결과는 긴 흐름 속에서 평가를 해야만 하지만, 현 시점에서 바라보자면 엘지가 큰 이득이 되는 트레이드로 보여 집니다. 삼성 세 선수 받은 엘지, 도약의 기틀을 마련할까?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삼성의 전략은 간단하고 단순합니다. 리빌딩을 통해 3연속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의지가 강력하게 보이고 있으니 말입니다. 삼성이 기존 전력은 더욱 단단하게 만들고, 이들을 받쳐줄 백업 멤버들과 팜 시스템을 통해 전력 극대화를 꾀하겠다는 전략을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삼성과 달리, 엘지는 즉시 전.. 2012. 12. 15.
골든 글러브 삼성 이긴 넥센의 성과, 2012 시즌 넥센의 가치를 증명했다 우승 팀인 삼성이 두 명의 골든 글러브를 받은 것과 달리, 시즌 6위로 마감한 넥센이 세 명으로 최다 수상자를 만들어내며 실질적인 승자가 되었습니다. 장원삼과 나이트로 집약된 투수 부문에서 나이트보다 시즌 성적인 나빴던 장원삼이 받으며 논란이 일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받을만한 이들이 받았다고 보입니다. 골든 글러브 최고 성과는 넥센이 전한 흥미로운 가치 박병호와 강정호, 서건창 등 넥센 소속 선수 3명이 골든 글러브 수상자가 되면서 2012 시즌 최고의 팀으로 거듭났습니다. 비록 전반기 3위를 유지하지 못하고 후반기 하락하며 4강에 들지 못했다는 사실은 아쉬웠습니다. 10구단 창단과 관련해 골든 글러브 시상식 자체가 무산될 위기에 처해 있던 상황에서, 오전 극적으로 KBO에서 10구단 승인을 확정하며 급.. 2012. 12. 12.
KBO 이사회 침묵vs선수협 GG 보이콧, 10구단 창단을 보든 두 시선 10구단 창단에 대한 결정권을 가진 KBO가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10구단 창단의 당위성을 이야기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그들이 이렇게 10구단 창단에 소극적인 이유는 몇몇 재벌들의 반대 입장에 눈치 보기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0구단 창단을 하겠다고 KT와 부영이 나선 상황에서 법률적인 창단 요구조건을 갖춘 그들을 막을 명분은 이미 사리진지 오래입니다. 이사회의 침묵과 선수협의 골든 글로브 보이콧 10구단 창단 요구와 대립은 2012 시즌 내내 이어져 왔던 일입니다. 올스타전 보이콧을 하며 10구단 창단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한 선수협에 KBO 이사회는 적극적으로 논의를 하겠다며 올스타전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약속대로 시즌이 끝나면 10구단 창단은 본격적으로 논의가.. 2012. 12. 6.
프로야구 10구단 부영 참여로 전북 유치 유력해졌다 KT가 수원과 함께 10구단 창단을 이야기한 상황에서 전북은 부영과 함께 10구단 창단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와 부영이라는 확실한 기업이 10구단 창단을 명확하게 한 상황에서 KBO나 기존 구단들은 더 이상 10구단에 대한 반대를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명분을 갖춘 기업들의 참여로 인해 거절 이유는 사라졌으니 말입니다. KT로 밀렸던 전북, 부영의 참여로 새로운 반격은 시작되었다 수원시가 KT의 참여로 강력한 10구단 후보지로 결정되는 듯했습니다. 공룡과 같은 KT가 과거와 달리, 이사회에서 야구단 창단을 승인한다면 수원에 10구단 유치는 시간 문제였으니 말입니다. KT가 가지고 있는 기업 윤리와는 상관없이 그들이 가진 자본력은 기존의 구단들과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았으니 말입니다. 롯데와 삼성이 .. 2012. 12. 5.
2013 시즌 기아 윤석민 팀 우승과 MLB 진출 두 마리 토끼 잡을까? 기아 에이스 윤석민에게 2013 시즌은 자신의 야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한 해가 될 수밖에는 없습니다. 투수 4관왕까지 올랐던 윤석민 올 시즌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과연 그가 에이스였나 의심하게 할 정도였습니다. 류현진과 함께 메이저 진출을 노렸던 윤석민에게는 2013 시즌은 팀 우승과 메이저 진출이 가능해질 성적표를 받아야만 합니다. 과연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는 한 해가 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윤석민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메이저 진출을 이뤄낼 수 있을까? 2012 시즌 윤석민의 성적은 아쉽기만 했습니다. 지난 시즌 17승을 올리며 한국 프로야구를 대변하는 에이스가 되었던 그가 올 시즌 9승에 머물며 자존심은 완전히 망가졌습니다. 2011 시즌 성적이 과연 윤석민의 베스트인지 아니.. 2012. 12. 3.
박찬호 은퇴, 김응룡의 한화 과연 2013 시즌 어떤 모습일까? 박찬호가 끝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메이저리거라는 전인미답의 경지에 올랐던 박찬호가 국내 리그 1년을 마치고 야구 인생을 마감했습니다. 한화로서는 류현진이라는 대한민국 최고 투수를 떠나 보낸데 이어 박찬호라는 불세출의 영웅마저 잃으며 새로운 시즌을 준비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박찬호 은퇴로 한화는 완벽한 김응룡 구단이 되었다 김응룡 감독이 한화의 새로운 수장이 되면서 그는 과거 해태 시절 선수들을 불러 모아 코칭스태프 진을 구축했습니다. 한화 이글스가 한화 타이거즈가 되면서 많은 이들이 우려와 기대가 교차한 것도 당연했습니다. 과연 과거 타이거즈의 영광을 누렸던 이들이 극적인 변화를 이끌어 줄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메이저 진출을 요구하던 류현진이 소원을 이루.. 2012. 11. 30.
두산 김승회 선택한 롯데, FA 후유증 최소화했다? 롯데가 FA 보상선수로 두산에서도 투수인 김승회를 선택했습니다. 기아에서 젊은 투수를 선택해 타자를 보강할 것으로 보였던 롯데로서는 의외로 다가옵니다. 그만큼 두산에서 타자를 보호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니 말입니다. FA 보상 선수와 트레이드를 통해 투수 2명과 야수 1명을 영입한 롯데는 FA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데는 성공했습니다. 역발상이 만들어낸 롯데의 성과, 문제는 실전이다 롯데가 FA 선수들인 김주찬과 홍성흔을 모두 잃었을 때만 해도 2013 시즌을 어떻게 보낼 수 있을지 의아했습니다. 보상선수를 받는다 해도 팀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보상선수를 모두 투수로 받은 롯데는 FA 후유증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는 모습이었습니다. 트레이드로 받은 장성호가 중요한 .. 2012. 11. 29.
롯데 기아 홍성민 지명, 장성호 트레이드로 예상된 선택이었다 롯데가 홍성흔과 김주찬을 떠나보내고 보상 선수로 기아에서 홍성민을 지명했습니다. 188cm의 큰 키에서 사이드 암 투구를 하는 독특한 홍성민은 2012 시즌 기아 불펜의 핵으로 큰 신인 선수입니다. 그런 만큼 의외로 평가되는 이번 보상선수 선택은 기아에게는 아쉬움을 롯데에게는 효과적인 선택으로 다가옵니다. 장성호 얻고 홍성민 지명한 롯데, 두산에서는 타자 영입한다 롯데가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에서 장성호를 받았습니다. 36살의 장성호를 위해 롯데는 좌완 투수인 23살 송창현을 내보냈습니다. 거의 무명에 가까운 신인 선수와 최고의 교타자 중 하나인 장성호의 트레이드는 표면상 이해하기 힘든 조합이기는 합니다. 현장에서 꾸준하게 선수들을 주시한 이들이나 알 수 있는 이 선택의 결과는 빠르면 2013 시즌 혹은 .. 201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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