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6 메이저리그47 이대호 홈런, 신인왕 걸림돌은 플래툰 외에는 없다 이대호가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대열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되었다. 추신수 부상 공백을 완벽하게 매우며 4, 5월 이달의 신인상을 받았던 텍사스 마자라가 주춤하던 사이 플래툰 이대호가 꾸준한 활약으로 신인왕 대결에서 우위를 점하기 시작했다. 이제 남은 걸림돌은 시애틀의 플래툰 시스템 외에는 없다. 이대호 12호 홈런 폭발, 신인왕 향한 질주 이대호의 2017 시즌이 더 기대된다 이대호는 초반 홈런으로 분위기를 주도하며 승리 가능성을 높였지만, 9회 마지막 기회에서 삼진으로 물러서며 팀의 패배를 그대로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9회초 2사 만루 상황에서 안타 하나만 터졌다면 역전도 가능했던 순간이라는 점에서 이대호는 홈런이 반갑지도 않았을 듯하다. 오늘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은 모두 제몫을 다한 경기들이었다. 김현수.. 2016. 7. 7. 강정호 성폭행 논란, 유무죄 상관없이 충격적인 이유 역대 최고의 페이스로 메이저리그 2년차 징크스 없이 질주하던 강정호가 경기 외적인 문제로 최악의 위기에 처했다. 1년 만에 부상에서 회복해 복귀했던 강정호. 피츠버그가 그렇게 사랑했던 강정호는 많은 이들의 기대만큼 엄청난 속도로 1년의 공백을 채워내고 있었다. 강정호 성폭행 논란,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갑작스러운 뉴스에 많은 이들은 자신의 눈과 귀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최근 부진한 경기력으로 작은 슬럼프를 겪기는 했지만 강정호의 존재감은 코리안 메이저리거들 중 가장 독보적인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현재의 모습대로만 이어진다면 2년차 징크스 없이 최고의 한 시즌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기 때문이다. 시카고 원정 경기를 끝낸 후 데이트 어플을 이용해 만난 여성과 함께 호텔 방에서 .. 2016. 7. 7. 추신수 홈런, 11경기 5개 홈런 추추 트레인 폭주가 시작되었다 추신수가 연이틀 홈런을 터트렸다. 선두 타자로 나서 상황을 제압하는 홈런을 쳐낸 추신수의 한 방에도 불구하고 텍사스는 미네소타에게 연패를 당하고 말았다. 전날 대량 실점으로 패했던 것과 달리, 한 점차 승부에서 팀의 4점 중 3점을 홀로 올린 추신수의 존재감은 특별했다. 추신수 오늘도 홈런, 추추 트레인의 폭주는 이미 시작되었다 첫 타석에 나선 추신수는 거침이 없다. 전날 경기에서는 7회 홈런을 쳤던 추신수는 오늘 경기에서는 그것도 늦었다고 생각했는지 선두 타자로 나선 1회 홈런을 잘 허용하지 않는 선발 깁슨을 상대도 공 2개면 충분했다. 바깥쪽으로 빠진 첫 번째 공에 이어 좀 더 안쪽으로 들어온 바깥 공을 자연스럽게 밀어서 좌측 펜스를 넘긴 추신수는 대단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우측 펜스를 넘긴 추신수는.. 2016. 7. 4. 이대호 홈런, 8회 극적인 한 방 시애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대호는 오늘 경기에서 맹타를 터트렸다. 함께 출전한 김현수가 아쉬운 타격을 한 것과 달리, 이대호는 활발한 타격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양 팀 모두 강타자들이 포진하고 있는 팀이라는 점에서 언제 어떻게 경기의 향방이 바뀔지 알 수 없는 경기였다. 그 변수를 8회 이대호가 투런 홈런으로 만들어냈다는 사실이 반갑다. 이대호 11호 투런 홈런, 경기를 지배하고 승리를 견인한 결정적인 한 방 이대호와 김현수가 맞대결을 벌인 오늘 경기에서 승자는 이대호였다. 전날 김현수가 홈런을 치며 개인적으로는 승리했지만 팀이 패배하며 아쉬움을 표현했던 것과 달리, 오늘 경기에서 이대호는 팀 승리와 함께 완벽한 활약으로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볼티모어와 시애틀의 오늘 경기 시작은 스미스의 솔로 홈런으로 1-0으로 앞서 나갔.. 2016. 7. 2. 김현수와 추신수 홈런, 빛났던 그들의 한 방과 빅보이의 농익은 활약 추신수가 팀의 유일한 득점을 홈런으로 만들어냈다. 김현수는 꽉 막힌 팀의 득점을 시작한 것도 홈런이었다. 재미있게도 추신수가 홈런을 치는 날 강정호와 김현수가 함께 홈런을 치고 있다는 것도 흥미롭다. 추신수가 홈런을 치는 날은 그만이 아닌 다른 코리안리거들의 홈런과도 이어질지 궁금해질 정도다. 추신수와 김현수의 동반 홈런, 팀 패배에도 빛났던 코리안빅리거들의 홈런 추신수와 강정호가 같은 날 두 번이나 함께 홈런을 치더니 이번에는 상대를 바꿔 김현수와 함께 동반 홈런을 쳐냈다. 추신수는 양키스와의 대결에서 1회 선두타자로 나서 선발 피네다의 4구를 담장 너머로 넘겨버렸다. 텍사스로서는 추신수의 리드오프 홈런으로 앞서나갈 수 있었다는 사실은 중요했다. 물론 오늘 경기에서 지배자는 양키스였다. 치열한 투수전 .. 2016. 7. 1. 김현수 홈런 3타점 4출루 빛나는 존재감 경기를 지배하다 김현수가 다시 경기에 출전하자마자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첫 타석부터 강렬한 타격감을 보인 김현수는 시즌 2호 홈런을 포함해 3타점, 4출루 경기를 만들어냈다. 경기는 11-7로 완승을 거뒀지만 초반 분위기를 잡아내며 승리를 이끈 역할을 김현수가 했다는 점은 중요하다. 김현수 메이저 첫 3타점 경기, 홈런과 4출루 그가 왜 최고인지 증명하다 팀이 만들어낸 3개의 홈런 중 하나를 만든 김현수는 오늘도 출루 머신과 같은 역할을 충실하게 해냈다. 그동안 2번 타자로 출전하던 김현수는 오늘 8번 타자로 나서기는 했지만, 어느 타선에서든 자신의 역할을 확실하게 해내는 김현수에게는 거칠 것이 없었다. 김현수의 첫 타석은 아쉽기만 했다. 3회 첫 타석에 나선 김현수의 타구는 좋았다. 최소한 2루타가 될 수 있는 .. 2016. 6. 29. 강정호 추신수 홈런 데자뷔 같았던 코리안메이저리거들의 동반 홈런 강정호와 추신수가 이틀 전인 13일 홈런을 쳐내더니, 마치 서로 약속이라도 한 듯 15일 경기에서 다시 홈런을 쳐냈다. 두 선수의 홈런 모두 영양가가 높았던 홈런이었다는 점에서도 특별하게 다가온다. 강정호는 이틀 전 홈런을 치기는 했지만 팀이 패배해 아쉬움을 삼켜야 했지만, 지독했던 연패 탈출을 알린 홈런이라는 점에서 반갑다. 강정호 허들 감독 개인 통산 1,000승을 위한 축포를 날렸다 추신수는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리드오프로 나왔다. 부상 복귀 후 리드오프로 출전하고 있는 추신수는 연일 출루머신으로서 가치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오늘 경기에서 보스턴은 에이스 데이비드 프라이스를 마운드에 올렸다. 우승을 고대하는 보스턴으로서는 오늘 경기 에이스를 통해 확실하게 잡겠다는 의지를 보인 셈이다. 좌완 프라.. 2016. 6. 25. 추신수와 강정호 홈런,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압도적 파괴력 강정호와 추신수가 같은 날 경기에서 홈런을 쳐냈다. 강정호는 10호 홈런을 쳐내기는 했지만 팀이 역전패를 당해 아쉬움이 컸다. 추신수는 8회 중요한 순간 팀 승리를 확신하게 하는 솔로 홈런을 쳐냈다. 팀 승패와 상관없이 여전히 날카로운 타격감을 가진 두 선수의 홈런은 반갑다. 추신수 결정적 한 방, 강정호 팀 내 최다 홈런에도 피츠버그의 역전패 아쉽기만 하다 강정호는 리그 최고의 투수 중 하나인 제프 사마자를 상대로 통쾌한 홈런을 쳐냈다. 오늘 경기에서 자이언츠의 사마자는 초반 홈런을 계속 맞으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피츠버그는 6월 기록이 좋지 않다. 최악의 한 달을 보내는 피츠버그로서는 승리가 중요했다. 어제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에 대패를 당했던 피츠버그는 사마자라는 벽을 넘어야 했다. 그리고 그 가.. 2016. 6. 23. 박병호 12호 홈런과 추신수 2안타 경기, 서로 엇갈린 극적인 역전 승부 추신수는 팀이 역전을 할 수 있는 안타를 쳤고, 박병호는 10일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하지만 결과는 추신수의 텍사스는 세인트루이스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고, 박병호의 미네소타는 양키스에 허무한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그나마 위안은 박병호가 3타점 경기를 보였다는 점이다. 박병호 홈런에도 이기지 못한 미네소타의 부진, 추신수의 안타가 연 텍사스의 역전승 부진의 끝이 어디인지 알 수 없었던 박병호가 무려 열흘 만에 홈런을 쳐냈다. 홈런 타자에게 홈런은 부진을 벗어나는 중요한 동기부여가 되기도 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걸게 한다. 약간의 운까지 따른 희생 타점까지 박병호는 간만에 한 경기 3타점을 올리며 자신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냈다. 추신수는 부상에서 돌아온 후 연일 출루 머신의 가치가 무엇이지를 잘 보여주.. 2016. 6. 19. 이대호 결승 적시타, 부진 씻고 팀 4연패 끊은 빅보이 3타점 맹활약 이대호가 전날의 아쉬움을 씻어내는 맹타로 팀의 4연패를 끊어냈다. 누구나 실수나 부진에 빠질 수는 있다. 하지만 그 부진에서 얼마나 빨리 빠져나오느냐는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빅보이 이대호는 대단한 선수임이 분명하다. 전날 아쉬움이 컸던 이대호는 하루 만에 팀 연패를 끊어내는 맹활약을 보이며 우려마저 우습게 만들어버렸다. 부진을 단숨에 씻어내는 이대호의 맹타, 시애틀 4연패를 끊어냈다 전 날 경기에서 이대호는 악몽이었다. 홈런을 쳐냈던 스마일리를 상대로 3연속 삼진으로 물러났기 때문이다. 1루 파울 플라이로 놓치며 위기를 자초할 수 있는 상황도 만들기도 했다. 여전히 플래툰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상황에서 이대호의 이 부진은 불안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백전노장은 다르다. 분명 위기이고 자칫 장기 부진으로.. 2016. 6. 17. 강정호 홈런, 메츠 디그롬 무너트리고 팀 5연패 끊은 킹캉의 9호 홈런 강정호가 시즌 9호 홈런을 쳐냈다. 0-0으로 팽팽한 상황에서 균형을 깨트리며 피츠버그 최고의 유망주인 선발 제임슨 테일론에게 승리를 선사해주었다. 뉴욕 매츠의 강력한 선발진을 생각해보면 오늘 경기 역시 쉽지 않았다. 연패에 빠진 팀에게는 돌파구를 열어줄 선수가 필요했고 그 역할을 강정호가 해냈다. 디그롬 상대로 한 강정호의 강력한 한 방, 긴장감 넘치던 균형을 한순간에 무너트렸다 강정호가 대단한 것은 노림수 야구를 효과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사실이다. 노림수는 잘못 되면 최악의 기록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그만큼 강력한 한 방도 가능하지만 꼬이면 풀어낼 수 없는 복잡한 실타래가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강정호는 대단하다.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영건 중 하나인 디그롬은 신인왕 출신이다. 지난 시즌 14승을.. 2016. 6. 15. 추신수 홈런, 부상 복귀 후 시즌 첫 홈런 추추 트레인은 시작되었다 추추 트레인이 돌아왔다. 부상으로 이탈한 추신수는 돌아 온 첫 경기에서 리드오프로 출전했다. 그리고 첫 타석부터 좋은 타격감을 보인 추신수는 부상 후유증은 존재하지 않음을 잘 보여주었다. 경기 자체가 실책들이 많이 나오고 초반부터 텍사스 마운드 붕괴로 재미는 없었지만 추신수의 홈런은 큰 의미로 다가왔다. 추신수 복귀전 홈런 신고, 달아오른 타격감 다음 경기가 더 기대된다 추신수가 돌아왔다. 지난 해 초반 부진을 딛고 극적인 모습으로 모두를 열광시켰던 추신수. 그렇기 때문에 올 시즌 그에 대한 기대감은 컸다. 하지만 시즌 초반인 지난 4월 11일 종아리 부상을 당하며 부상자 명단에 올려졌다. 그 어느 때보다 큰 기대를 모은 만큼 아쉬움도 컸다. 부상 치료 후 복귀한 5월 21일 휴스턴과 복귀전에서 볼넷 2.. 2016. 6. 14. 이대호 홈런, 시즌 두 번째 멀티 홈런으로 대기록 쓰고 텍사스도 잡았다 이대호가 첫 번째와 두 번째 타석에서 선발 홀랜드를 상대로 연타석 홈런을 쳐냈다. 세 번째 타석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삼진을 당하지만 않았다면 세 타석 연속 홈런도 노려볼만한 상황이었다. 홈런으로만 4타점을 뽑아낸 빅보이로 인해 텍사스를 잡아낼 수 있었다. 빅보이 이대호에게는 존재하지 않는 아홉수, 연타석 홈런으로 넘어서다 양 팀 모두 7개의 홈런이 터진 오늘 경기에서 단연 돋보였던 것은 이대호의 순도 높은 두 방이었다. 이대호를 제외하고 모두 솔로 홈런이었다는 점에서 승패를 좌우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었기 때문이다. 7-5로 경기가 끝난 오늘 경기에서 이대호는 4회 3점 홈런을 치며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시애틀로 바꿔놓았다. 이와쿠마가 선발로 나선 경기에서 일본 리그를 평정하고 메이저리그로 온 이대호가 승리.. 2016. 6. 11. 김현수 2루타, 결승 타점없이 팀 승리 이끈 출루머신의 한 방 김현수가 동점 상황에서 결정적인 2루타 한 방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9회 마지막 공격에서 선두 타자로 나서 좌중간을 뚫는 2루타는 결정적이었다. 김현수가 결승 타점을 만드는 역할을 하지는 못했지만, 스스로 역전의 시작점이 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는 점에서 중요하게 다가온다. 김현수 더는 마음 고생하지 않고 자신의 야구를 하게 되었다 김현수는 올 시즌 시작 전부터 짠한 존재로 전락한 인물이었다. 국내에서 엄청난 성취를 이루고 메이저리그에 도전한 그는 분명 성공 가능성이 높았다. 볼티모어 팀에서도 유용하게 그가 사용될 것이라 확신했다. 입단부터 메이저리거로서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 믿었던 김현수의 꿈은 시범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시범경기에서 큰 활약을 못한 김현수는 굴욕적인 선택을.. 2016. 6. 10. 박병호 홈런, 동점 만든 순도 높았던 11호 홈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아홉수를 벗어난 박병호가 다시 솔로 홈런을 치며 살아날 기미를 보였다. 오늘 경기에서도 김현수와 강정호가 모두 안타를 기록한 상황에서 1시간 늦게 경기에 나선 박병호는 비록 솔로 홈런이기는 하지만 순도 높은 동점 홈런으로 팀이 승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병호 11호 홈런은 동점, 미네소타의 위닝 시리즈 이끈 강력한 한 방이었다 박병호가 아홉수를 끊은 10호 홈런이 터진지 이틀 만에 11호 홈런을 쳐냈다. 2층 펜스를 맞추는 거대한 홈런을 쳐낸 박병호의 홈런 페이스가 다시 돌아오기 시작했다는 사실은 고무적이다. 지독할 정도로 힘든 5월을 보낸 박병호는 이 홈런 한 방으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6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박병호는 처음 두 타석은 그리 좋지 않았다. 대만 출신의 선발 .. 2016. 6. 9. 강정호 홈런, 김현수 3안타 이대호 2안타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존재감 강정호는 첫 타석에서 홈런을 쳐냈고, 김현수는 오늘도 3개의 안타를 치며 출루머신의 위용을 뽐냈다. 어제 경기에서 대타로 나와 극적인 홈런과 3안타 경기를 했던 이대호는 오늘 경기에서도 멀티 안타를 치며 빅보이의 존재감을 보였다. 박병호는 두 개의 볼넷을 골라내기는 했지만 아쉬운 경기를 펼쳤다. 강정호 홈런으로 이끌고 김현수와 이대호 멀티 히트로 마무리한 코리안 메이저리거 데이 오늘도 코리안 메이저리거 4인방이 모두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박병호를 제외하고는 모두 안타를 쳐내며 자신의 역할을 다했지만, 김현수를 제외하고 소속팀이 모두 패배했다. 소속팀들이 최근 저조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점에서 아쉬움은 더욱 컸다. 한동안 침묵하고 있던 강정호는 오늘 첫 타석에서 홈런을 쳐내며 다시 한 번 "킹캉"을 연.. 2016. 6. 4. 이대호 홈런-무기력한 매리너스 깨운 마린보이의 극적인 3점 홈런 이대호는 다시 극적인 상황을 만들며 시애틀의 왕이 되었다. 시애틀만이 아니라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최고의 타자 중 하나인 카노가 이대호에게 덕 아웃에서 보이는 행동이 모든 것을 보여준다. 오늘 메이저 코리안리거들인 박병호와 강정호, 김현수까지 모두 안타를 치며 모두를 환호하게 만들었다. 이대호 대타 3점 홈런, 포기했던 경기 되살린 시애틀 10점차 점수 뒤집었다 이대호가 나오기 전까지 시애틀은 경기를 거의 포기한 모습이었다. 초반 대량실점을 하며 2-12까지 점수가 벌어진 상황에서 역전은 거의 불가능해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6회 4-12 상황에서 린드를 대신해 대타로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기적을 만들어냈다. 시애틀은 1회 선취점을 얻으며 앞서나갔다. 하지만 곧바로 역전을 당한 시애틀은 샌디에이고에 .. 2016. 6. 3. 김현수 3안타 경기, 본격적으로 가동된 출루머신의 존재감 김현수가 다시 선발로 나서 3안타 경기를 펼쳤다. 점점 타격감이 올라오고 있음을 오늘 경기는 잘 보여주었다. 선두 보스턴과 경기에서 투수들은 배팅볼러로 전락했고, 양 팀 타자들은 누가 더 많이 안타를 치는지 겨루는 장이 되었다. 이런 경기에서 김현수의 가치를 더욱 빛나게 했다. 김현수 3안타 1볼넷 2득점 맹타로 볼티모어 2번 타자 자리 굳혔다 보스턴과 볼티모어의 오늘 경기에서 양 팀 29개의 안타가 터졌다. 이중 보스턴은 5개의 홈런을 치면서 엄청난 힘을 보여주기도 했다. 물론 다섯 개의 홈런을 친 보스턴이 홈런이 없었던 볼티모어에 4점 차로 패한 것을 보면 무조건 홈런만이 답은 아니라는 사실도 잘 보여주었다. 초반부터 워낙 난타전이 이어지다보니 보는 상황에서는 즐겁기는 했지만 경기가 끝난 후에는 너무.. 2016. 6. 2. 이대호 홈런, 75타수 중 7개 홈런 메이저리그도 놀란 빅보이의 파괴력 이대호가 팀 승리를 확인시켜주는 3점 홈런을 쳐냈다. 3경기 만에 다시 선발로 나선 이대호는 역시 대단했다. 다른 팀이라면 주전 핵심 타자로 활약할 수밖에 없지만 하필 팀이 시애틀이라는 사실이 안타까울 정도다. 최악의 플래툰으로 인해 75타수만 나온 이대호는 그럼에도 7개의 홈런으로 AL 신인 홈런 3위에 올라서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빅보이 이대호 7호 홈런, 홈런이 많아질수록 메이저 활동폭도 넓어진다 이대호가 시즌 7번째 홈런을 쳐냈다. 75타수 만에 7개의 홈런을 쳐낸 이대호는 메이저리그에서도 검증된 파워 타자라는 사실은 명확해졌다. 이 정도 홈런 페이스라면 어느 팀에서든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실력이다. 한국과 일본에서 엄청난 실력으로 성공을 거둔 이대호라는 점에서 메이저리그라고 다를 것은 없었다... 2016. 5. 31. 김현수 홈런, 인고 끝에서 터진 위대한 한 방 감동이다 김현수가 드디어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 기록했다. 그 홈런이 팀의 연패를 막는 결승타점이 되었다는 점에서도 이 홈런은 큰 가치를 가진다. 시범경기부터 현재까지 지독한 고통 속에서 버텨야만 했던 김현수였기 때문에 이 홈런은 더욱 강렬하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감동을 만들어낸 김현수의 극적인 홈런, 이제부터 그의 도약은 시작된다 리카드의 부진은 김현수에게 기회로 다가왔다. 시범경기 서로 다른 기록으로 전혀 다른 길을 걸어야 했던 두 선수는 그렇게 시즌이 이어지면서도 여전했다. 공존의 법칙을 찾기보다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쉽기만 하다. 물론 팀 전체를 생각해야 하는 감독의 입장은 이기적이어야 할 것이다. 강제로 퇴출시키려던 볼티모어 구단의 행동에 맞서 김현수는 마이너리그 거부권을 행사했다. 단장과 감.. 2016. 5. 30. 강정호 홈런 무적 헤멀스 무너트린 강력한 킹캉의 매력 강정호가 인터리그로 치러진 텍사스와의 원정 첫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시즌 6호 홈런을 쳐냈다. 피츠버그는 텍사스에 대승을 거두며 최근의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갔다. 강력하다는 말로 표현하는 것도 부족할 정도로 투타 조화가 최고조에 오른 해적들을 레인저스들도 막을 수는 없었다. 사제 간의 첫 대결에서 보여준 강정호의 강력한 3점 홈런 모든 것을 정리했다 강정호의 한 방이 올 시즌 패배를 모르던 콜 해멀스는 무너지게 만들었다. 추신수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지만 않았다면 오늘 경기는 흥미로운 한국 타자들의 맞대결 구도를 갖출 수 있었다. 미네소타 박병호vs시애틀 이대호, 피츠버그 강정호vs시애틀 추신수의 맞대결을 하루에 모두 볼 수 있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니 말이다. 내셔널리그인 강정호와 매치 업은 .. 2016. 5. 28. 강정호 3안타, 해적단 이끈 3안타 2타점 경기 킹캉쇼는 현재진행형 전날 경기에서 대수비로 잠깐 나오며 경기 감을 이은 강정호는 낯 경기 선발 4번 타자로 나서 3안타를 쳐냈다.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첫 한 경기 3안타 경기를 만든 강정호의 타격감은 여전히 뜨겁기만 하다. 상대 투수와의 대결에서 밀리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공을 유도하는 끈질긴 승부욕이 강정호의 장점으로 각인되고 있다. 강정호 8회 2사 만루 2타점 적시타, 해적단의 대단한 보험이 된 킹캉의 힘 부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야만 했던 강정호는 시즌 첫 경기에서 홈런으로 자신의 복귀를 자축했다. 말 하는 대로 모든 것이 이뤄지는 강정호 매직은 그렇게 화려하게 2016 시즌을 밝혔다. 부상 후 복귀한 강정호를 위해 완벽하게 적응할 때까지는 2경기 선발에 1경기 휴식 일을 지정할 정도로 피츠버그에서 강정호의 존재감은.. 2016. 5. 27.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