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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32

런던의 밤은 그를 위해 멈췄다... BBC와 英 언론이 기록한 손흥민의 '마지막 인사' 2025년 12월 10일, 런던의 겨울바람은 차가웠지만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의 공기는 그 어느 때보다 따뜻했습니다. 지난 10년간 이 도시의 희로애락을 책임졌던 '캡틴' 손흥민이, 이제는 LAFC의 유니폼을 입고 다시 그라운드에 섰기 때문입니다. 이날의 풍경은 단순한 방문이나 이벤트를 넘어섰습니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비즈니스로 차가워진 현대 축구판에서 기적처럼 피어난 '낭만(Romance)'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이 기록한 손흥민의 마지막 인사는, 숫자로 기록된 성적표보다 훨씬 더 깊은 울림을 남겼습니다. 1. BBC와 MOTD의 시선: "그는 토트넘의 운명이었다"이날 밤 영국 축구 팬들의 눈과 귀가 쏠린 곳은 BBC의 간판 프로그램 '매치 오브 더 데이(Mat.. 2025. 12. 11.
[오피셜] "영원한 7번을 위하여"... 토트넘, 손흥민 복귀 공식 발표 & '레전드 벽화' 제작 확정 (12월 10일 챔피언스리그) 수많은 추측이 난무했던 손흥민의 런던 복귀, 드디어 구단의 공식 발표가 나왔습니다. 토트넘 홋스퍼는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의 영원한 캡틴, 손흥민이 돌아온다"고 알렸습니다. 날짜는 오는 12월 10일, 무대는 UEFA 챔피언스리그 슬라비아 프라하전입니다. 하지만 놀라움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구단은 손흥민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홈구장 인근에 그의 모습을 담은 '공식 벽화'를 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단순한 방문이 아닌, '전설의 대관식'이 될 그날의 의미를 분석합니다.1. [Official] 12월 10일, 별들의 무대에서 작별을 고하다당초 리그 경기(리버풀전) 방문이 유력해 보였으나, 토트넘의 선택은 더 극적이었습니다. 바로 챔피언스리그(UCL)의 밤입니다. 손흥민이 토트넘 유니.. 2025. 12. 4.
토트넘 레비 퇴출, 손흥민 이적과 함께 모든 것은 새롭게 시작된다(ft.MLS 총재 가버의 평가) 유럽 리그에서는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 후 의외의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레버쿠젠 감독으로 간 전 맨유 감독 텐 하흐가 시즌 2 경기만에 경질되었습니다. 모두가 의외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결단이었습니다. 통상적으로 시즌 초반 감독을 경질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초반 몇 경기만에 감독을 퇴출시키는 것은 큰 문제가 존재하고, 이를 바로잡기 어렵다는 확신이 섰기 때문일 겁니다. 위약금만 100억이 넘는데, 아무리 쩐의 전쟁이 일상이라는 유럽리그에서는 이는 의외의 선택일 수밖에 없습니다. 구단주의 판단이 옳은 것인지, 조급한 것인지 여부는 시즌이 지나 봐야 알 수 있을 듯합니다.손흥민은 10년을 뛰었던 토트넘을 떠나 미국 MLS LAFC로 이적했습니다. 역사상 가장 많은 이적료를 받고 떠난 손흥민은 하나의 .. 2025. 9. 5.
손흥민 토트넘 떠나 LA로 향할까? 프리 시즌이 시작된 상황에서 손흥민의 거처가 영국 현지나 한국에서도 화제입니다. 워낙 비중이 큰 선수라는 점에서 그가 어디를 향할지는 중요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토트넘에 남는다면 새로운 감독과 함께 미래의 팀을 만들어가는 중책을 맡을 수 있습니다. 물론 현재까지 나온 내용들을 보면 프랭크 감독이 손흥민과 함께 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는 점입니다. 이는 이미 손흥민과 토트넘 사이 대략적인 이야기가 끝났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손흥민이 남기로 결정한 상태에서 신임 감독이 이런 식의 분위기를 만들 수 없습니다. 레전드 선수를 신임 감독이 그렇게 폄하할 수 있는 구단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프리시즌 첫 경기를 치렀고, 손흥민은 후반 출전했습니다. 오합지졸이던 토트넘의 전반과 달리, 손흥민이 들어간 후 2.. 2025. 7. 25.
손흥민 토트넘 떠난다? 맨유와 뮌헨 행은 현실성이 있을까? 지난 맨시티와 홈경기에서 포스텍은 기괴한 행동을 했습니다. 리그 경기라는 점에서 꼭 잡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맨시티로서는 챔스 경기 등으로 인해 피로가 누적된 선수들을 대거 제외하고 젊은 선수들 위주로 팀 구성을 마쳤습니다. 토트넘이 정상적으로 라인업을 짰다면 이길 수 있는 경기였다는 겁니다. 실제 경기에서도 후반 손흥민과 주전 선수들이 투입되자 분위기는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포스텍은 경기 후 어린 선수들이 뛰어야 할 필요가 있었다는 황당한 주장을 했습니다.손흥민을 주축으로 하는 핵심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경기에 나섰다는 점에서 쉬게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입스위치 전에서 쉬고 돌아온 손흥민이 상대를 압도한 장면은 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줬습니다. 그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후반 2-1 리드 상황에서 교체되.. 2025. 2. 28.
손흥민 토트넘과 결별하고 바르샤와 손잡아라 부상으로 A매치도 결장했던 손흥민이 이번 주말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햄스트링 부상 의심이 있지만, 근육이 찢어진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피로 골절 정도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쉬지 않고 온갖 경기에 나섰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좋은 휴식이 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토트넘의 올시즌은 기분좋게 시작하는 듯했지만, 우왕좌왕하며 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포스텍 감독의 전략전술은 모든 EPL 팀들은 알고 있고, 몇 가지 방어 전략만 갖추면 쉽게 토트넘을 이길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사실은 문제로 다가옵니다.여기에 선수들을 제대로 장악하지 못하고, 스스로 방목 리더쉽이라고 하지만 그건 잘못된 선택입니다. 때로는 강력하게 선수들을 단독이고 혼내는 것도 감독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전략전술이 무의미해질 정도로 무기력.. 2024. 10. 17.
손흥민 이제는 토트넘과 이별할 때이다 엔제 체제의 종말이 생각보다 빠르게 올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지난 시즌 어렵게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따낸 토트넘이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했지만, 엉망이라고 표현해도 나쁘지 않을 정도의 상태입니다. 이 모든 문제를 한국인 캡틴 손흥민 탓으로 돌리는 영국 현지 언론과 일부 팬들의 질타는 경악할 수준입니다. 지난 시즌 포스텍이 토트넘 감독이 되며 첫 열경기는 무척이나 매력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기간이 지난 후 현재까지 토트넘의 문제는 모두가 알고 있지만 개선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닥공 축구에는 결은 존재합니다. 무조건 공격만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님을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졌지만 좋은 공격 축구를 했다면 이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동일한 문제가 매 경기마다 반복된다면 이는 다릅니다. 포스.. 2024. 9. 19.
리틀 손 양민혁 토트넘과 계약, 레비 손흥민 효과 이어갈 최고의 선택 아직 고등학생인 양민혁이 토트넘과 계약했습니다. 워낙 어린 선수라는 점에서 아직 성장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둬야만 합니다. 장기적인 목적을 두고 선택한 이 계약은 토트넘으로서는 부담 없이 아시아 시장에 대한 지배권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토트넘의 아시아 투어는 일본에서 시작해 한국에서 마무리됩니다. 시즌을 앞두고 프리시즌에서 다양한 국가를 다니는 것은 빅클럽들에게는 일상입니다. 그리고 이 프리시즌을 통해 엄청난 수익을 거두기도 하죠. 모든 팀들이 엄청난 수익을 거두지는 못합니다.대부분 자신들의 시장을 확장하기 위한 방식으로 해외에서 프리시즌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팀의 고향을 찾아 팬층을 넓히고 수익을 얻고자 하는 선택을 하기도 하죠. 그런 점에서 손흥민의 토트넘이 일본을 방문하는 것은 의외였습니다. 일본.. 2024. 7. 29.
토트넘 브레넌 존슨 영입, 손흥민 스트라이커가 된다 케인이 없는 상황에서 히샬리송이 어느 정도 역할을 해줄 것이라 믿었던 토트넘은 당황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리그 경기에서 보여준 히샬리송의 모습은 최악이었기 때문입니다. 브라질 대표이자 월드컵에서도 골을 넣었던 히샬리송이 토트넘에서 이토록 골가뭄에 시달릴 것이라고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을 겁니다. 히샬리송이 후반 교체되어 나가며 그 자리를 채운 것은 항상 손흥민이었습니다. 케인이 없던 시절에도 손흥민은 토트넘을 먹여 살린 소년 가장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물론 두 선수 호흡이 좋았다는 점에서 함께 하면 시너지가 더 생긴 것도 사실입니다. 케인이 떠난 후 큰 위기라고 여겨졌던 토트넘은 엔제 감독의 전술에 쉽게 녹아들며 오히려 더 강해진 느낌마저 주고 있습니다. 시즌 초반이라는 점에서 이후 주전들의 부상이 .. 2023. 9. 2.
손흥민 긴 침묵 끊어내고 해트트릭으로 존재감 증명했다 긴 침묵이었습니다. 골 감각이 완벽하지 않은 것도 있었고, 불운도 존재했다는 점에서 손흥민의 부진은 이내 끝낼 수 있다는 확신도 들었습니다. 뭘 해도 안 되는 상황이거나 연습도 게을리하며 하향세로 접어드는 것이 아니었으니 말이죠. 올 시즌 토트넘은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콘테 감독이 원하는 선수 영입을 했고, 초반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죠. 구단에서도 올 시즌 토트넘이 어떤 우승컵이든 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임을 알았기에 짠돌이 레비라는 조롱을 무색하게 영입 자금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챔스리그 복귀를 했다는 점에서 선수 영입은 당연한 일이었고, 그렇게 새롭게 영입된 선수들은 아직 분위기에 적응하는 과정처럼 다가왔습니다. 이런 상황에 전혀 상상도 하지 못한 손흥민의 부진은 영국 현지에서도 화제일 수밖에 없었.. 2022. 9. 18.
베르바인 극장골, 토트넘 레스터 잡고 빅4 가시권 들어갔다 손흥민이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번 치르지 못한 레스터 시티와 경기가 진행되었다. 아스널과 경기 역시 일방적인 취소로 논란이 많은 상황에서 토트넘은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그나마 다행이었다. 다른 팀보다 최대 3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도 토트넘의 리그 경기는 다음 시즌 챔스리그 출전이 결렸다는 점에서 다른 컵대회 성정보다 더 중요하다. 우승이 중요한 토트넘으로서는 컵대회라도 우승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지금은 챔스 복귀가 그 무엇보다 절실하다. 레스터 시티와 경기는 초반 토트넘의 압도적인 공세로 이어졌다. 초반 몰아붙이는 토트넘의 공격은 근래 보기 힘든 상황이었다는 점에서 고무적으로 다가올 정도였다. 전반 케인의 슛 감각은 나쁘지 않았다. 수비수들을 끌고 나오며 감각으.. 2022. 1. 20.
손흥민 8호골, 토트넘 팰리스 3-0 완승 콘테호는 순항 중 지옥의 박싱데이를 치르고 있는 토트넘이 연일 승전가를 부르고 있다. 콘테가 감독으로 부인후 리그 경기에서는 한 경기도 패하지 않았다. 팰리스마저 무너트리며 5승 2무를 달리고 있는 중이다. 누누 감독 시절 완전히 침묵했던 공격라인이 정상을 찾기 시작했다. 손흥민과 케인, 모우라로 이어지는 공격 삼각편대가 팰리스와 경기에서 모두 골을 넣으며 손쉽게 경기를 지배했다. 중요한 연결고리인 모우라가 1골 2 도움을 기록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쓰리백 전술에도 빠르게 적응하며 공격은 더욱 강력해지는 느낌이다. 윙백들이 이제는 윙어가 되어 공격 활로를 찾고 있다는 점에서 공격수들의 기회는 더욱 늘어나고 있다. 레길론과 에메르송이 공격적으로 나오며 상대에게는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빠르게 올라가 패스.. 2021. 12. 27.
손흥민 7호골, 300경기 축포는 리버풀전 동점골 전설의 역사는 ing 코로나로 인해 경기를 쉬어야 했던 토트넘이 돌아왔다. 첫 경기로 홈에서 리버풀을 맞아 2-2 동점으로 승점 1점을 얻는 데 성공했다. 경기 상황을 보면 리버풀을 잡아야 했던 경기였다. 그만큼 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마지막 순간 정교하지 못해 놓친 골을 생각해보면 4-2 정도로 이길 수 있는 경기였다. 확진자가 대거 나오며 토트넘은 긴 시간 경기를 치를 수 없었다. 늘어나는 확진자들로 훈련시설이 영국 정부에 의해 강제 폐쇄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그리고 확진 선수들은 법적으로 정해진 기간 동안 격리되기도 했다. 쉬는 것이 아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는 운동선수들에게는 최악이다. 퇴보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조바심도 날 수 있는 대목이었다. 리버풀은 토트넘과 무승부에 대해 우리는 지속적으로.. 2021. 12. 20.
토트넘 노리치 3-0승, 콘테 전략의 핵심 손흥민 1골 1도움 새롭게 토트넘에 부임한 콘테 전략의 핵심에는 당연하게도 손흥민이 존재한다. 어느 감독이 오든 토트넘의 핵심은 손흥민이다. 이를 부정하기 어려운 것은 경기와 결과가 항상 증명해왔기 때문이다. 이제는 경험까지 쌓인 손흥민의 활약은 토트넘을 리그 3연승에 5위까지 올려놓았다. 노리치가 19위라는 점에서 반드시 잡아야 하는 토트넘이었다. 촘촘하게 엮인 경기들로 인해 선수들을 쉬게 해줘야 하는 상황에서 콘테는 이 경기에 베스트 멤버를 선발로 내세웠다. 유로파 콘퍼런스 마지막 경기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집중해야 하는 것은 리그 경기다. 리그 경기에서 승리를 이끌며 빅 4안에 들어가는 것이 토트넘의 목표일 수밖에 없다. 그렇게 챔스리그에 다시 출전하기 시작하면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다는 점에서 토트넘의 가장 큰.. 2021. 12. 6.
손흥민 브렌트포드 상대 시즌 5호골, 토트넘 6위까지 올렸다 손흥민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토트넘의 승패가 갈린다는 사실을 이번에도 잘 보여주었다. 그만큼 그의 존재감은 절대적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실제 손흥민이 활발하게 움직이며 골을 넣었을 경우 패배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그런 점에서 손흥민의 토트넘이라 불러도 이상하지 않다. 지난 번리와 경기는 갑작스럽게 내린 폭설로 인해 중단되었다. 빡빡한 일정 속에서 예상하지 못한 경기 취소가 어떤 식으로 토트넘에 영향을 미칠지 알 수 없지만, 현재까지는 긍정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허무한 패배를 당한 후 번리전 취소로 여유를 찾은 토트넘은 홈으로 올 시즌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브렌트포드를 불러 경기를 치렀다. 오늘 경기는 토트넘이 상대를 압도한 경기였다. 브렌트포드가 올 시즌 보여준 강력한 모습들을 차단하고, .. 2021. 12. 3.
손흥민 콘테 체제 첫 골 토트넘 비테세 3-2 승리로 기사회생 손흥민이 다시 기록을 작성했다. 새로운 감독과 새로운 구장을 위해 골을 선사했던 손흥민이 거짓말처럼 콘테 감독의 부임 첫 경기에서 첫 골을 넣었다. 무리뉴와 누누 감독 부임 후 그들을 위한 첫 골을 넣었던 손흥민이 콘테 신임 감독을 위한 첫 골을 선사했다. 유로파 컨퍼런스 경기에 주전 라인업이 그대로 출전했다. 주말 EPL 경기가 있음에도 주전 라인업을 총동원해 콘테의 3-4-3 전술을 실험했다는 것은 흥미로웠다. 훈련을 보기는 했지만, 자신이 이끌 선수들이 실제 어떤 경기를 펼칠지 궁금했을 듯하다. 토트넘 선수들이 쓰리백 경기를 치러봐야 할 필요성도 있다. 리그 경기에서 실제 선수들이 능숙하게 이 전략을 펼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베스트 라인업을 동원한 콘테의 전략은 당연했.. 2021. 11. 5.
토트넘 케인 남고, 골리니에서 에메르송까지 영입도 알찼다 개막 3연승으로 리그 1위에 올라 있는 토트넘이 이적 마지막 날까지 열심히 움직이며 바르샤 소속의 브라질 대표팀 윙백인 에메르송 영입에 성공했다. 짠돌이 구단이 팬데믹 시대에 의외의 영입을 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다. 토트넘이 영입한 선수들을 보면 슈퍼스타는 없다. 맨시티가 1억 달러를 내고 선수 한 명을 사 오는 것과 달리, 그 비슷한 금액으로 토트넘은 다섯 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그리고 그 면면이 지금 당장 아쉬움이 있을 수는 있지만, 젊고 유능한 선수들 위주라는 점에서 토트넘다운 영입이었다. 임대 형태로 선영입하고 1년 후 완전 이적을 하는 방식이나, 선수와 스왑딜을 하며 추가 금액을 주는 방식으로 선수를 데려왔다. 큰돈 들이지 않고 알찬 영입이 가능했던 이유다. 지속적으로 언급하지만 토트넘 구단은.. 2021. 9. 1.
케인 주급 올리고 토트넘에 남는다 케인의 맨시티 야망이 꺾였다.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토트넘에 충성을 하겠다는 선언을 했다. 백기를 들었다는 의미다. 글을 올리기 전까지만 해도 맨시티 행에 대한 욕심을 냈다. 당장 맨시티에서 주급을 토트넘 시절보다 3배 인상된 금액을 준다는 사실은 케인을 흥분하게 했다. 선수가 돈 욕심을 내는 것을 비난할 수는 없다. 실제 토트넘을 벗어나 더 큰 구단으로 가면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당연하다. 손흥민이나 케인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선수도 큰 구단에 속했다는 이유로, 2, 3배 이상의 주급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니 말이다. 케인이 과연 우승을 하고 싶어서 일까? 아니면 엄청난 돈을 벌기 위함일까? 둘 다일 것이다. 그런 욕망이 없는 인간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케인의 행동 자.. 2021. 8. 26.
손흥민의 토트넘 울버햄튼 원정 승리로 이어진다 이제 토트넘은 손흥민의 팀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다. 케인이 팀 훈련에 합류하기는 했지만, 그저 어쩔 수 없는 선택처럼 보일 뿐이다.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까지 팀을 이탈하기 위해 몸부림을 칠뿐 팀과는 거리를 두고 있는 것이 케인이다. 선수 개인의 선택을 비난할 수는 없다. 자신의 성공을 위해 다른 팀으로 가고 싶은 욕망 자체를 비난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계약으로 묶여있어 함부로 이적이 쉽지 않지만, 팀 간의 합의로 인해 선수가 이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제 모든 것은 팀의 결정에 따라 달라진다. 토트넘은 당장 우승할 수 있는 전력이 아니다. EPL 상위팀들은 주전과 비주전의 실력차가 적을 수록 강한 팀이 된다. 다양한 경기에 나서야 한다는 점에서 얼마나 강한 선수층을 만들고 유지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 2021. 8. 21.
맨시티 케인 위한 선택, 블라호비치로 빅딜 노린다 토트넘의 에이스였던 케인의 이적은 시간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이미 선수 스스로 태업을 하며 이적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맨시티 역시 2,000억이 넘는 금액을 제시했다. 그럼에도 토트넘은 꿈쩍도 하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 맨시티는 토트넘이 기준점으로 잡았던 2,400억 원대까지 언급하는 상황이 되었다. 장사를 잘하는 레비 회장이 순순히 케인을 넘겨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어차피 마음이 떠난 선수를 붙잡아 두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케인의 의지가 이렇게 강력하다면 보내는 것 외에는 답이 없다. 훈련도 경기 출전도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그를 눌러 앉힌다고 상황이 달라지기 어렵기 때문이다. 1억 2,000만 파운드를 내민 맨시티는 현지 언론들이 최근 1억 5,000만 파운드를 준비했다.. 2021. 8. 20.
손흥민의 토트넘 시즌은 시작되었다 손흥민이 원톱으로 나서게 될까? 시즌 개막전에서 지난 시즌 우승팀인 맨시티와 대결을 펼치는 토트넘은 아직 어수선하다. 원톱이었던 케인이 여전히 훈련에 참가하지 않은 채 맨시티 이적만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승에 대한 욕망 때문이라 주장하지만 현재 받는 연봉의 3배를 받을 수 있는 맨시티 행은 그에게 부와 명예를 모두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간절할 듯하다. 케인은 팀 훈련에도 참가하지 않고 있다. 논란이 거센 상황에서도 가족과 휴가를 갔고, 팬들의 비난이 쏟아지마 뒤늦게 훈련에 참가하겠다는 이야기를 했지만, 실제 참가는 하지 않은 채 개인 훈련만 하고 있다는 이야기만 나오는 상황이다. 토트넘으로서는 새로운 판을 짜야한다. 힘겹게 누누 감독을 선임한 후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우선 이탈리아 유벤투스 .. 2021. 8. 14.
EPL 종료, 손흥민 토트넘 떠날 수 있을까? 손흥민은 과연 토트넘을 떠날 수 있을까? 리그는 끝났다. 최종전에서 레스터시티를 4-2로 잡으며 새롭게 신설된 유로파 컨퍼런스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 유럽 대항전 중 가장 낮은 급이라는 점에서 월드클래스 선수들로서는 매력적이지 않다.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노리던 팀이 유로파 리그도 아닌 새롭게 신설된 리그에 출전하게 되었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은 실망했을 듯하다. 더욱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영국 대표팀 주장인 케인이 폭탄 발언을 하면서 팀 전체가 뒤숭숭해지기도 했다. 케인의 발언으로 인해 토트넘에서 많은 선수들이 이탈할 것이라는 예상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각 국가대표 주장이 4명이나 포함되어 있는 팀이 토트넘이다. 그리고 리그 최고라는 손흥민과 케인이 역사를 만들었음에도 손에 쥔 것은 초라했다. .. 2021.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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