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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44

키움이 번 '770억'의 비밀... 송성문으로 완성된 KBO 30년 도전사 어제 전해드린 송성문(29)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행은 단순한 이적 소식을 넘어 한국 야구 산업에 묵직한 메시지를 던집니다. 모기업의 지원 없이 운영되는 '키움 히어로즈'가 어떻게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지갑을 열게 만들었는지, 그리고 1994년 박찬호부터 시작된 한국 야구의 도전사가 어떻게 '송성문'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는지 심층 분석했습니다.1. 'KBO의 아약스' 키움 히어로즈: 선수 수출로 완성한 770억의 경제학네덜란드 축구 명문 아약스(Ajax)는 유망주를 육성해 빅리그로 보내고, 그 이적료로 구단을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KBO 리그에는 키움 히어로즈가 있습니다. 송성문의 샌디에이고행으로 키움은 'KBO 타자 포스팅 진출자 6명 전원 배출'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시스템의 승리: 6.. 2025. 12. 24.
류현진 시즌 2승 놓쳤지만, 괴물로 돌아왔다 류현진이 임시 홈구장인 뉴욕주 버펄로 살렌필드에서 개막 첫 경기에 나섰다. 홈런 한 방을 내주기는 했지만, 괴물 본능이 되살아났다는 점은 반가웠다. 지난 경기 5이닝에 그쳤던 류현진은 6회까지 이닝을 늘렸다. 이 점 역시 고무적이다. 이닝 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볼넷이 적어지고 있다는 의미다. 볼넷이 적었던 류현진을 생각해보면 토론토로 이적 후 보인 내용은 당혹스러울 정도였다. 하지만 이제 본능을 되찾기 시작했다. 오늘 경기에서 두 개의 볼넷을 내준 것이 아쉽게 다가올 정도다. 6회까지 류현진은 내야 땅볼과 삼진으로 아웃 카운트를 잡아냈다. 4회 좌익수 뜬 공이 유일하게 외야까지 나간 타구였다. 그만큼 류현진다운 투구를 했다는 의미다. 상대팀인 마이애미가 8명의 좌타자를 내세웠다. 극단적 선택마저 넘.. 2020. 8. 12.
류현진 토론토와 4년 8천만 불 새로운 전설의 시작 류현진의 새로운 팀이 정해졌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류현진이 앞으로 4년 동안 활약할 팀이다. 어쩌면 메이저리그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FA였을 이번 기회를 현명하고 효과적으로 이뤄냈다. 4년 8천만 불이란 금액은 결코 적지 않다. 콜과 스트라스버그가 엄청난 금액을 받아 작아 보일 뿐이다. 류현진이 미국인이었다면 이 보다는 더 높은 금액을 받았을 것이라는 추측은 가능하다. 부상 이력이 있다고 하지만, 야구 선수 중 부상 한 번 당하지 않은 선수는 없다. 32살이라고 하지만, 류현진과 비슷한 외부적 조건에도 불구하고 더 좋은 계약을 한 선수들도 있다. 메이저 전체 방어율 1위인 류현진보다 더 말이다. LA 지역의 두 팀 중 한 팀으로 갈 것이라는 예상들이 많았다. 그런 근거는 다저스에서 데뷔한 류현진으로서는 .. 2019. 12. 24.
불펜 자청한 류현진 다저스 구원자 될까? 다저스가 다 잡은 대어를 놓친 듯한 분위기다. 워싱턴 원정에서 첫 경기를 류현진이 잡으며 한 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힐이 4차전 무너지며 2승 2패가 되고 말았다. 힐이 무너진 것도 문제였지만, 3차전 폭발한 타선을 교체한 것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5차전 선발 총동원령, 류현진의 불펜 자청 승리 요정 될 수 있을까? 류현진이 불펜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5차전을 내주면 다저스의 가을 야구도 끝이다. 그런 점에서 더는 물러날 곳이 없다. 더욱 워싱턴의 선발은 스트라스버그다. 2차전 다저스 원정에서 압도적인 투구로 다저스를 잡은 투수 아닌가. 1차전 승리로 이끈 뷸러가 5차전에도 나선다. 강속구를 앞세운 두 투수가 5차전에서 맞붙는다. 그리고 다저스는 류현진과 커쇼까지 불펜에서 등판할 준비도 마쳤다... 2019. 10. 9.
류현진 ERA1.45 한미 통산 150승 거칠 것이 없다 류현진이 목 부상으로 한 차례 등판을 거른 후 나선 경기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한 번의 휴식이 류현진을 더욱 강하게 만들고 있다는 사실은 명확하다. 일부에서는 이 부상 휴식으로 인해 좋았던 페이스가 꺾이는 것은 아닌가 우려를 하는 이들도 있었다. 류현진 사이영상 도전자가 보이지 않는다 슈어저는 미국 현지 기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로 전반기 류현진보다 사이영상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되었다. 하지만 과부하는 결과적으로 부상으로 제대로 활약을 하지 못하는 이유가 되었다. 부상 이후 복귀전에서 형편없는 투구를 했고, 이후에도 몸 관리에 집중하고 있으니 말이다. 류현진이 역시 슈어저처럼 부상 후 복귀가 쉽지 않을 것이라 보는 이들도 있었지만, 류현진은 그저 류현진이었다. 비교불가 류현진의 투구에 거칠 것이 .. 2019. 8. 12.
류현진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 복수전 성공했다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쿠어스 필드는 타자들의 위한 구장이다. 높은 고지대라는 점에서 투수들은 타자들을 상대하는 것이 쉽지 않다. 더욱 올 시즌 공인구 탄성으로 인해 홈런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쿠어스 필드는 더욱 투수들에게는 고역이다. 두 번의 실수는 하지 않는 류현진이 진짜다 류현진은 전반기 쿠어스 필드에서 대량 실점을 했다. 만약 그 경기만 없었다면 류현진의 방어율은 여전히 1점대 초반이었을 것이다. 콜로라도 로키스와 대결에서 대량 실점으로 높아진 방어율이 1.7 점대였다. 이후 경기에서 승패와 상관없이 안정적 피칭을 하며 메이저 유일한 1점대 방어율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 FA를 앞둔 류현진에게 올 시즌은 무척이나 중요하다. 더욱 기록에 집착할 수밖에 없는 조건이라.. 2019. 8. 1.
류현진 9승 무적이 코리안 몬스터 실책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무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5월 누구도 근접할 수 없는 엄청난 투구를 보였던 류현진에게 그 흐름은 끊기지 않았다. 과거 애리조나 원정에서 좋지 않았던 기록은 말 그대로 과거의 일이었다. 투수들에게 불리한 구장 중 하나인 체이스 필드에서 땅볼 유도를 17개나 이끌며 가볍게 승리 투수가 되었다. 코리안 몬스터 경이로운 기록을 이어간다 류현진의 투구는 아름답다. 상대 타자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지만 다저스 선수와 코치, 그리고 팬들 모두에게 행복을 준다. 올 시즌 류현진은 말 그대로 언터처블이다. 100마일이 넘는 공을 던지는 투수들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90마일 중반의 속구로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상대하는 것은 쉽지 않다. 엄청난 파워와 기교까지 갖춘 최고의 타자들이 즐비한 곳이 메이저리그다. 그런 엄청난 .. 2019. 6. 5.
류현진 시즌 8승 1.48 방어율로 증명한 존재감 류현진이 오늘 경기에서도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 5월 한 달 동안 완벽한 투구로 메이저 유일의 1점대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가 되었다. 160km를 훌쩍 넘긴 스피드 경쟁이 치열한 메이저리그에서 140km 중 후반대의 직구 구속을 가진 류현진의 가치는 중요하게 다가온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존재감 새로운 역사를 만든다 홈에서 절대무적인 류현진은 그 흐름을 그대로 이어갔다. 조금은 흔들릴 수도 있는 시점이 온 것은 분명하다. 다른 경쟁자들이 이번 주 등판에서 모두 대량 실점을 하며 무너지는 것을 보면 더욱 그렇다. 시즌 내내 동일한 수준의 빼어난 투구를 할 수는 없다. 안타를 맞아도 흔들리지 않고 후속 타자들을 잡아내며 실점을 하지 않는 모습에서 류현진의 진짜 위대함이 다가온다. 어떤 투수도 매번.. 2019. 5. 31.
류현진 8이닝 무실점 이제는 사이영 상을 향해 간다 전 경기 완봉에 이어 오늘 경기는 8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17이닝 무실점 경기를 한 셈이다. 옥에 티라면 오늘 경기에서 볼넷을 하나 내줬다는 것이 흠이 될 정도다. 8회 1 사후 나온 안타만 없었다면 류현진은 노히트노런이라는 기록을 세웠을 수도 있었다. 완성형 투수로 확장되어가는 류현진 이제는 사이영 상이다 전날 다저스는 워싱턴에 역전패를 당했다. 불펜 난조로 역전패를 당한 상황에서 다음 경기에 나선 선발은 부담이 된다. 스토퍼로서 역할을 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더욱 워싱턴이 결코 만만한 팀이 아니라는 사실과 선발이 스트라스버그라는 점도 부담일 수 있었다. 올해 메이저 최고 연봉을 받는 워싱턴 에이스 스트라스버그와 대결에서 류현진이 항상 승리를 해왔다. 그렇다고 경기가 항상 쉬울 수는 없다. 상대팀 에.. 2019. 5. 13.
2017 메이저리그 류현진과 박병호 명예회복은 가능할까? 박병호가 시험경기 막바지에 연일 홈런을 쳐내고 있다. 30일 경기에서도 홈런을 치며 시범경기에서만 6호 홈런을 쳐냈다. 하지만 아직 미네소타는 박병호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시즌 전 방출을 하려 노력했던 만큼 박병호의 시범경기는 중요하게 다가온다. 2017 메이저리그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류현진이 2년 만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한다. 시범 경기 투구를 본 다저스 로버츠 감독은 일찌감치 선발 라인업에 류현진을 복귀시켰다. 부상만 당하지 않는다면 확실한 투수라는 사실을 인정한 셈이다. 2년 동안 1경기만 나왔던 류현진으로서는 올 시즌이 너무 중요하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선수는 모두 8명이다. 류현진을 시작으로 추신수, 오승환, 박병호, 김현수, 황재균, 최.. 2017. 3. 30.
김현수 2안타와 최지만 첫 안타, 지속 가능한 출전이 실력을 만든다 김현수가 어렵게 잡은 선발 출장 기회에 2안타 1타점을 만들어내며 자신의 역할을 충분하게 해주었다. 출전 기회만 주어진다면 분명 자신의 몫을 해낼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에인절스의 1루수 최지만 역시 어렵게 잡은 선발 출전에 자신의 메이저 첫 안타를 신고했다.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 억척같이 적응해가는 김현수와 기회 잡는 최지만 강정호는 조만간 메이저 복귀를 할 예정이다.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추신수 역시 큰 무리 없이 몸을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 5월 안에는 복귀가 예상된다. 류현진은 6월 초로 복귀가 조금 밀리기는 했지만 그의 복귀는 당연하다. 앞선 메이저리거들이 부상으로 제외된 상황에서 새롭게 메이저리거가 된 한국 선수들은 출전 기회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두 경기 연속 홈런과 멀티 .. 2016. 4. 24.
김현수와 이대호 ML 진출 파란불과 빨간불 사이 선택은 가능할까? 김현수와 이대호에 대한 메이저리그 소식이 들리고 있다. 앞선 롯데의 두 선수들의 도전이 무의로 그친 것과 달리, 두 선수들에 대한 현지의 반응은 좋다. 최소한 그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팀들이 있고, 추정이지만 이들에 대한 금액들이 나오고 있다는 사실은 고무적이다. 김현수와 이대호 둘 모두 메이저리그 진출을 결정지을까? 한국과 일본 리그를 평정했던 이대호는 윈터 리그에서 4개 팀 정도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구체적인 금액이나 팀명이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앞선 롯데의 두 선수들과는 다른 분위기다. 거의 무관심에 가까웠던 당시와 달리, 이대호와 김현수에 대한 관심은 구체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 시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는 김현수다. 물론 일본 선수들에 비해 터무니없이 낮은 금액이기.. 2015. 12. 16.
양현종 포스팅 최악의 금액 과연 저렴한 메이저 필요할까? 양현종에 대한 메이저리그의 포스팅 금액이 최악이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김광현의 금액보다 못한 최악의 비용이 포스팅 금액으로 나왔다는 점에서 아쉬움은 커지고 있습니다. 기아 측에서는 헐값이 팀의 에이스를 보내야 한다는 사실이 답답함으로 다가올 듯합니다. 구단을 심각하게 만든 포스팅 금액, 양현종은 미네소타 트윈스를 선택할까? 모두가 류현진을 꿈꾸었지만, 모두가 류현진이 되지 못했습니다. 한국프로야구에서 곧바로 미국으로 향한 첫 번째 선수인 류현진은 모두가 놀란 금액을 받으며 명문 LA 다저스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류현진은 2년 연속 14승을 올리며 확실한 존재감을 보였습니다. 류현진의 성공은 당연하게도 한국프로야구 선수들의 메이저리그 러쉬를 예상하게 했습니다. 당연하듯 윤석민이 메이저를 선택했고, 뒤이어.. 2014. 11. 24.
양현종 포스팅 결국 금액에 따라 달라질 운명, 김광현과는 다르다 기아의 좌완 에이스인 양현종이 본격적으로 메이저리그 행을 결정했습니다. 앞으로 4일 동안이 그의 내년 시즌을 결정할 중요한 순간이라는 점에서 어떤 결과가 날지 야구팬들의 기대 역시 높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류현진이 아닌 김광현으로 시선이 모아지는 상황에서 양현종이 어떤 선택을 할지도 궁금해집니다. 메이저리거만 원했던 김광현과 외국행을 원하는 양현종의 차이 기아에게 양현종의 부재는 크게 느껴집니다. 새로운 감독이 선임되어 내년 시즌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에이스 투수의 이탈은 당연히 부담이 될 수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선수 본인의 의지를 막을 수 없는 상황에서 기아가 원하는 것은 흡족한 포스팅 금액이 나오기만 원하고 있습니다. 기아의 이런 바람과 달리, 현실 속 양현종을 바라보는 메이저리그의 시선은 그리 뜨.. 2014. 11. 18.
커쇼 패배 NL 디비전 3-1 완패, 커쇼에 대한 믿음이 역설적인 패배로 이어졌다 에이스 중의 에이스인 커쇼가 디비전 시리즈에서 최악의 결과를 내고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첫 경기에서 8실점을 한 커쇼는 운명의 4차전에도 선발로 등판해 3실점을 하며 홀로 2패를 하며 가을 야구를 마쳤습니다. 꼭 잡아야만 했던 경기를 내준 다저스는 내년 시즌이 더욱 큰 고민으로 다가올 듯합니다. 리그를 장악한 커쇼, 가을 야구에서 무너진 커쇼 커쇼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절대 무적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21승에 1점대 방어율을 기록한 커쇼는 누가 뭐라 해도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임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리그 MVP에도 유력한 후보이고, 사이영상 수상도 강력하다는 점에서 커쇼의 가을 야구 결과는 화룡정점으로 다가올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3차전에 등판한 류현진은 6이닝 1실점으로 자신의 몫을 다해.. 2014. 10. 8.
류현진 13승 환상적인 수비 릴레이, 호투와 호수비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승리 지역 라이벌이자 월드 시리즈에 진출하면 다시 만날 수도 있는 두 팀이 인터리그 4연전을 가졌습니다. 다저스가 내세울 수 있는 최고의 투수들인 커쇼와 그레인키까지 내보내고도 승리를 따내지 못한 다저스는 위기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마지막 4차전 원정 경기에 나선 류현진은 지난 시즌 완봉을 거둔 팀에 맞서 다시 호투를 보였습니다. 류현진, 야수들의 기막힌 호수비와 호투가 만들어낸 아름다웠던 13승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 데뷔를 했던 류현진은 당대 최고의 강타자들이 모두 모여 있던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첫 완봉승을 거뒀습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이 호투는 메이저리그에서 류현진이라는 한국 에이스가 얼마나 위대한지를 보여준 사례이기도 했습니다. LA 에인절스와 LA 다저스는 차로 40분 거리 밖에 되지 않는 .. 2014. 8. 8.
류현진 2승, 지난 부진 완전히 씻은 환상투 돌아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에게 LA 다저스 홈 개막전은 악몽이었습니다. 8실점이라는 상상도 하기 힘든 최악의 투구는 단순한 부진만이 아니라 팀 동료들의 실책 퍼레이드가 함께 했다는 점에서도 아쉬웠습니다. SF에게 최악의 패배를 당했던 류현진이 호주에서 상대했던 애리조나와 다시 맞붙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왜 코리안 몬스터인지를 제대로 증명해주었습니다. 류현진, 아쉬움은 한 번으로 충분했다 류현진은 참 대단한 투수입니다. '멘탈갑'이라는 표현들을 많이 사용하는 이유를 그는 다시 한 번 스스로 실력으로 보여주었습니다. 한화시절 억울한 특급투수의 전형으로 자리했던 류현진은 미국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2선발인 그레인키의 부상으로 그 자리를 대신했고, 베켓과 블링슬리가 전력에서 이탈하며 과부하가 걸린 것은 아닌.. 2014. 4. 12.
류현진 등판 시즌 첫승, 실책이 부른 위기마저 완벽 제압하는 코리안 몬스터의 힘 커쇼에 이어 두 번째 경기 선발로 나선 류현진에게 2년차 징크스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류현진에게 메이저리그 2년차 징크스는 그저 사치일 뿐이었습니다. 시범경기에서 커쇼보다 좋은 모습을 보인 류현진은 호주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개막 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서 류현진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류현진, 완벽한 경기 지배력이 돋보인 경기였다 개막 경기의 영웅은 커쇼와 반 슬라이크였습니다. 올 시즌 다저스의 우승 행보를 보일 불펜의 힘 역시 강력하다는 사실을 보여준 첫 경기는 다저스에게는 즐거운 경기였습니다. 해외 원정 경기에서 모두 1승 1패를 기록했었다는 기록과 애리조나가 에이스의 부상으로 실질적인 에이스 역할을 해야만 하는 케이힐을 커쇼가 아닌 류현진과 맞붙게 했다는 점에서.. 2014. 3. 23.
윤석민 볼티모어 2년 천만불 계약이 나쁘지 않은 이유 윤석민의 메이저리그 행이 결실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텍사스와 볼티모어의 움직임이 긴박했다는 점에서 결국 어떤 팀으로 향하든 향할 수밖에 없음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텍사스와 계약 기간이 문제라는 보도와 함께 다저스 역시 윤석민에 대한 관심을 보인다는 이야기도 전해졌습니다. 윤석민 현재의 연봉보다는 2년 동안의 기간이 중요하다 포스팅 금액이 필요 없다는 점에서 윤석민에 대한 메이저 진출은 쉬울 것으로 보였습니다. 큰 돈 들이지 않고 대한민국의 대표 투수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메이저리그 팀들의 러브콜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되었지만 현실은 아니었습니다. 대한민국 좌완 에이스인 류현진의 성공적인 메이저리거로서의 삶을 목격했던 그들로서는 우완 에이스인 윤석민에 대한 관심이 클 수밖에는 없을 것이라 .. 2014. 2. 7.
윤석민의 MLB 입성이 중요한 이유 윤석민의 ML입성이 여전히 확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ML 진출을 이야기했던 윤석민이라는 점에서 시즌을 몇 달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도 정착지를 찾지 못하고 있는 윤석민이 과연 어디가 될지 궁금해집니다. 류현진 때와는 달리 좀처럼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윤석민이 과연 ML 선수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류현진의 진출보다 윤석민의 ML 진출이 더욱 중요해진 이유 한국 프로야구 선수로서 최초로 ML에 직행한 류현진은 대단한 존재입니다. 박찬호의 ML 입성과 성공보다 류현진의 성공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 이유는 바로 미국의 시스템이 만든 스타가 아닌 한국 프로야구가 만든 스타의 입성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가치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마이너리그 정도의 수준으로 평가되던 한국 프로야구가 결코 그렇게 .. 2014. 1. 27.
류현진 7이닝 무실점 완벽투 가을 야구 첫 승 몬스터 본색이 다저스를 깨웠다 디비전시리즈에서 3이닝 4실점을 하고 물러났던 류현진에게 두 번의 실패는 없었습니다. 최강의 투톱 둘을 내보내고도 원정에서 2연패를 하고 홈으로 돌아온 다저스는 더는 물러설 곳이 없었습니다.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류현진은 카디널스의 에이스 웨인라이트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완벽투로 이겨내며 몬스터 본색을 완벽하게 보여주었습니다. 류현진 한국인 최초 챔피언십시리즈 첫 선발승을 기록했다 그레인키와 커쇼를 내보내고도 타선이 터지지 않아 2연패를 한 다저스로서는 더는 밀려날 수 없었습니다. 벼랑 끝에서 상대팀의 에이스 웨인라이트가 나서는 경기는 결코 쉽지 않은 승부였습니다. 디비전시리즈에서도 완벽한 투구로 위기의 카디널스를 구한 웨인라이트를 이겨야만 하는 다저스의 모든 것은 류현진의 어깨에 달려있었습니다. .. 2013. 10. 15.
류현진 3차전 다저스의 희망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다저스로서는 결코 상상하고 싶지 않은 상황을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그레인키와 커쇼를 연속으로 내보내고도 적지에서 연패를 당했기 때문입니다. 7차전 경기에서 벌써 2연패를 당한 다저스는 남은 다섯 번의 경기에서 4승을 해야만 하는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류현진의 3차전 호투는 올 시즌 다저스의 가을 야구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류현진 평정심으로 자신의 피칭을 한다면 카디널스 잡을 수 있다 카디널스는 신인 선수들을 1, 2차전에 내세워야 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피츠버그와 디비전시리즈에서 5차전까지 가면서 에이스 웨인라이트를 마운드에 올렸다는 점에서 불릴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켈리와 와카가 다저스 타선을 완벽하게 제압하면서 홈에서 귀중한 2승을 .. 2013.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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