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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4⅔이닝 조기 강판, 김도영 두 번의 병살타 — KIA 두산 원정 루징 시리즈, 주말 2연패 TIGERS REPORT | 2026. 04. 20양현종 4⅔이닝 조기 강판, 김도영 두 번의 병살타.KIA 두산 원정 루징 시리즈, 주말 2연패.KIA 3 — 6 두산 | 4월 19일 · 잠실야구장 (원정)CONTENTS01 경기 흐름 — 선발 무너지고, 병살타가 찬스를 끊었다02 양현종 4⅔이닝 4실점 패전 — 두산 타선에 무너진 에이스03 김도영 두 번의 병살타 — 수비는 빛났지만 타석은 아팠다04 나성범·데일·김선빈 — 타선 가동에 빨간불05 두산 최민석·박준순 — 새 얼굴들이 KIA를 압도했다06 어제의 이벤트 — 4월 19일 타 경기잠실 원정 3연전을 1승 2패로 마쳤습니다. 17일 이의리의 시즌 첫 승과 함께 8연승을 완성했던 그 잠실에서, 18일 연장 끝내기 패배에.. 2026. 4. 20.
김도영 만루포 한 방, 양현종이 버텼다 — KIA 5연승, 5할 복귀 TIGERS REPORT | 2026. 04. 15김도영 만루포 한 방, 양현종이 버텼다.KIA 5연승, 5할 승률 복귀.KIA 6 — 2 키움 | 4월 14일 ·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홈)CONTENTS01 경기 흐름 — 역전, 만루포, 그대로 끝02 김도영 만루홈런 — 개인 통산 세 번째, 경기를 한 방에 바꿨다03 양현종 QS — 베테랑의 방식으로 버텼다04 데일 13경기 연속 안타 — KBO 외국인 타자 역대 2위05 어제의 이벤트 — 4월 14일 타 경기5연승입니다. 4월 14일 광주, KIA가 키움을 6-2로 제압했습니다. 1-2로 뒤진 5회말, 김도영이 만루홈런을 터뜨리며 단 한 타석에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양현종이 선발로 버텼고, 불펜이 뒤를 이었습니다. 7승 7패.. 2026. 4. 15.
양현종의 흔들림, 불펜이 무너졌다 — KIA, LG에 2-7 역전패 TIGERS REPORT | 2026. 04. 02양현종의 흔들림, 불펜이 무너졌다.KIA, LG에 2-7 역전패.KIA 2 — 7 LG | 4월 1일 · 잠실CONTENTS01 경기 흐름 — 초반 리드, 중반 역전, 결국 대패02 양현종과 불펜 — 풀리지 않는 숙제03 LG의 반격 — 우강훈 154km가 흐름을 바꿨다04 어제의 이벤트 — 3월 31일 타 경기 결과하루 전날의 기쁨이 채 가시지 않았습니다. 올러의 호투와 김도영의 홈런으로 시즌 첫 승을 거뒀던 KIA가 4월 1일 같은 장소, 같은 상대에게 2-7로 완패했습니다. 선발 양현종이 5이닝을 버텼지만 불펜이 무너지면서 경기를 내줬습니다. 개막 후 KIA의 아킬레스건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습니다. LG는 이 승리로 개막 3.. 2026. 4. 2.
기아 20살 김현수 보상선수에서 마운드 새 기대주가 되었다 기아가 치열한 5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과정에서 에이스 브룩스의 이탈은 뼈아팠다. 가족이 교통사고를 당하며 어쩔 수 없이 미국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던 브룩스는 그렇게 올 시즌을 끝냈다. 불행 중 다행이라고, 아내와 딸은 큰 문제가 없었지만 아들은 여전히 큰 고통 속에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기아 선수들은 브룩스 가족들을 위해 힘을 내고 있다. 모자에는 그들을 위한 문구를 적었고, 그렇게 하나가 되어 뛰고 있다. 비록 에이스 부재로 인해 아쉬움은 크지만, 멀리서나마 하나가 된 기아는 그렇게 마지막 가을 야구를 위해 힘을 내고 있다. 브룩스의 빈자리를 채우기는 쉽지 않다. 워낙 강력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브룩스는 그 자체로 최고였다. 그런 점에서 그의 공백은 의외로 크다. 그런 자리를 20살 어린 투.. 2020. 10. 2.
양현종과 문경찬 믿을맨들의 붕괴, 기아 우천이 득이었다 기아가 장마철 우천 취소로 롯데와 두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다른 팀들이 더블헤더까지 하며 소화했지만 기아는 부산의 장맛비 때문에 모든 경기를 취소하고 서울로 향했다. 최근 기세가 좋은 키움과 주말 3연전을 하게 되었다. 우천 취소 전까지 기아는 내리막이었다. 믿었던 투수들이 무너지며 연패에 빠졌기 때문이다. 가장 안 좋은 것은 에이스인 양현종의 붕괴였다. 무려 8 실점이나 하며 삼성전에서 패했다는 것은 충격 그 이상의 충격이었기 때문이다. 양현종의 시즌이 끝난 결과는 좋을 것이다. 언제나 그랬듯, 부침은 있지만 결과물은 모두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는 하니 말이다. 하지만, 현재처럼 굴곡이 많다면 에이스로서 가치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 누구나 패할 수는 있다. 불안함이 동료와 팬들 사이로 퍼지게 되면.. 2020. 6. 26.
기아vsSK 3-4패, 양현종 나서고도 패배 류지혁 부상까지 겹쳤다 인천 원정에서 2승 1패를 기록했으니 좋은 성과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주말 경기에서 타선이 터지지 않으며 힘든 경기를 치렀다는 점은 불안으로 다가온다. 전체적인 타격 하락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는 사실은 주중 경기들 역시 문제가 될 수 있다. 양현종이 나선 경기를 내준다는 것은 팀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팀의 에이스가 나오는 경기는 꼭 잡아야 한다. 그래야 팀 전체가 산다. 그런 점에서 일요일 경기는 아쉽기만 하다. 최형우와 김주찬 등 토요일 경기에서 빼 휴식까지 주며 일요일 경기에 집중했지만 졌다. 기아는 토요일 경기와 유사한 방식으로 1회를 시작했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양현종은 1, 2를 가볍게 잡아냈지만, 3회 갑작스럽게 구위가 흔들리며 위기를 맞았다. 김성현과 정현에게 연속 볼넷을 내주며 .. 2020. 6. 15.
기아 우승 위한 마지막 한 수는 결국 타격감 회복이다 기아가 연패에 빠졌다. 3연패는 가끔씩 나오기는 했지만 최근 3연패는 초반과 중반과는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연패는 좋을 수는 없으니 말이다. 기아가 3연패에 빠지는 동안 팀 타선은 3점을 뽑은 것이 전부다. 말 그대로 마운드가 완봉을 매 경기 하지 않으면 이길 수 없는 경기였다는 것이다. 최근 3경기에서 도드라진 기아 타선의 문제, 다시 힘을 내야 한다 기아가 최근 3연패를 당하는 과정에서 도드라지게 문제로 다가온 것은 완전히 식어버린 타선이다. 배힘찬이 선발로 나선 경기에서 대량 실점을 하며 무너진 것을 제외하고는 앞선 두 경기는 충분히 타격만 받쳐준다면 이길 수도 있는 경기들이었다는 점에서 중요하게 다가온다. 두산과 가진 두 경기는 아쉬웠다. 기아가 약점을 보이고 .. 2017. 8. 22.
양현종은 왜 기아와 1년 계약을 맺었을까? 양현종이 기아 타이거즈와 장기 계약이 아닌 단기인 1년 계약을 마쳤다. 모두의 예상과 달리, 단기 계약을 한 이유는 뭘까? 서로의 입장 차가 너무 커서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다가온다. 기아는 이미 너무 많은 돈을 썼고 양현종은 보다 많은 금액을 원하기 때문이다. 양현종 기아와 1년 22억 5천만 원에 재계약 완료 양현종과 기아가 답을 찾았다. 통상 FA가 4년 계약을 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례적이라 볼 수 있다. 노장의 경우 장기 계약의 부담으로 인해 1년씩 계약을 하는 경우는 있다. 하지만 아직 30살도 되지 않는 리그 최고의 투수가 1년 계약을 하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광주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다니고 기아로 프로 데뷔를 한 양현종은 말 그대로 기아의 프랜차이즈 스타다. 현존하는 최강.. 2016. 12. 21.
차우찬 LG와 4년 95억 계약, 높아지는 양현종의 가치 차우찬이 예고된 것처럼 엘지와 계약을 맺었다. 해외 진출을 노렸던 차우찬은 엘지와 4년 95억이라는 파격적인 금액으로 계약에 성공했다. 삼성의 핵심 자원인 최형우와 차우찬이 FA로 탈삼성을 선택했다. 삼성으로는 치욕적일 수 있는 스토브 리그가 아닐 수 없다. 차우찬 투수 FA 최고액 경신하며 양현종의 가치는 더욱 커졌다 차우찬의 FA 계약이 충격적이지 않다. 이미 해외 진출을 노리고 있었다고 하지만 그 과정이 뚜렷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엘지와의 계약은 당연해 보였기 때문이다. 언제 발표를 하느냐만 남겨진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 금액이 얼마일까에 대한 궁금증만 남았었다. 우규민이 삼성과 4년 65억에 계약하면서 올 시즌 FA도 다른 해와 다르지 않고 과열되고 있음을 알 수 있게 했다. 땅볼 투수로 나쁘지 않은.. 2016. 12. 14.
양현종 기아 잔류 선택, 기아 우승 도전 가능할까? 양현종이 일본 진출을 접고 기아와 계약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 과정이 조금 이상하기는 하다. 일본 측의 좋은 조건에도 양현종은 계약을 포기했다. 2년 60억이 넘는 엄청난 계약임에도 양현종이 포기한 것은 기준을 기아에게 제시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기아가 과연 양현종과 어떤 계약을 맺을지 FA 최고 화두가 되었다. 양현종 기아 잔류로 우승 도전은 강렬해졌다 기아에 남기로 한 양현종이 어떤 계약을 할지 아직 모른다. 그저 기준만 정해진 상황이다. 하지만 일본 팀과의 계약 일부를 공개함으로서 기아에게 자신들이 요구하는 금액의 기준을 제시했다. 최소한 4년 100억 부터 시작된다는 무언의 주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형우와 100억 계약을 하며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100억 시대를 만들었다. 기아는 .. 2016. 12. 12.
양현종 요코하마 행과 윤석민 부상 이탈, 기아 대안은 존재하는가? 양현종이 일본의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와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아직 양현종 측에서는 계약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일본 언론이 일제히 양현종의 요코하마 행을 보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적이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양현종과 윤석민이 빠진 기아 타이거즈 과연 우승 후보 팀인가? 기아의 좌완 에이스 양현종이 일본으로 떠났다. 양현종 측에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일본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를 하는 것을 보면 요코하마와 계약을 한 것은 명확해 보인다. 양현종의 계약 전에 기아는 윤석민이 어깨 수술로 인해 내년 시즌 정상적인 출전이 어렵다고 밝혔다. 지금 수술을 하고 재활을 열심히 한다고 해도 후반기에나 출전이 가능한 윤석민이라는 점에서 기아로서는 부담스러운 한 시즌이 될 수.. 2016. 12. 9.
기아 가을야구 위해서는 지크가 살아나야 한다 기아는 신구 조화가 의외로 잘 이뤄지고 있다. 물론 마운드는 아직도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타선에서 신구 조화는 그 어느 팀보다 더 뚜렷한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게 다가온다. 기아는 후반기 들어 더 강력해진 타선의 힘으로 가을 야구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다만 3선발 지크의 몰락이 최악의 변수가 되고 있다. 지크 무기력한 투구, 가을 야구 위해서는 지크가 살아나야한다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지크의 몰락은 뼈아팠다. 지크가 최소한 자신의 역할만 해줬다면 기아는 위닝 시리즈를 만들 수 있는 원정이었다. 하지만 좀처럼 상대를 제압하지 못하는 지크의 투구로는 결코 승리를 가져갈 수 없었다. 양현종과 지크가 일찍부터 무너지며 기아로서는 아쉬운 루징 시리즈를 가질 수밖에 없었다. 기아는 현재 헥터와 .. 2016. 8. 9.
기아 롯데에 6-1승, 양현종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 5승 이끈 에이스 본능 양현종이 후반기 첫 경기에서 왜 자신이 팀의 에이스인지를 확인시켜주었다. 경기 결과는 기아가 롯데에 6-1 완승을 거뒀지만 경기 과정은 점수와는 달랐다. 잦은 기회 속에서 롯데는 위기관리 능력이 탁월했던 에이스 양현종에게 막히며 점수를 뽑지 못했고, 에이스는 그렇게 시즌 5승을 달성했다. 에이스 양현종 전반 불안 씻는 완벽했던 위기관리 능력 팀 승리 이끌다 롯데는 좋은 기회들을 많이 잡았지만 홈으로 불러들이는 결정력이 낮았고, 기아는 투아웃 이후에만 5점을 뽑는 공격력을 선보였다. 오늘 경기는 그렇게 정의해도 좋을 듯하다. 롯데의 결정력 빈곤을 이끈 것은 바로 양현종의 탁월했던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주며 시즌 5승을 달성했다. 은퇴 번복을 하고 두산에서 롯데로 이적한 노경은이 선발로 나선 오늘 경기는 초반.. 2016. 7. 20.
기아 삼성에 1-2 패, 박찬호 의욕이 부른 송구실책 세밀함이 절실하다 기아가 실책 하나로 무너지고 말았다. 에이스 양현종이 선발로 나섰지만 끝내 승리를 얻지는 못했다. 호투를 했지만 끝내 벽을 넘어서지 못하고 실책 하나로 무너지고 말았다. 유격수 박찬호가 던질 이유가 없었던 상황에 급하게 던진 1루 송구 하나가 결국 승패를 갈랐다. 양현종과 웹스터의 선발 대결, 10회 박찬호의 1루 송구 하나가 승패 갈랐다 삼성과의 광주 3연전에서 첫 경기를 기분 좋게 이긴 기아. 그렇게 두 번째 경기도 기아로 흐르는 듯했다. 선발인 양현종이 마운드에 선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기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아 타선도 삼성 선발인 웹스터에 막혀 좀처럼 상황을 만들어가지 못했다. 오늘 경기에서도 기아는 주루 플레이와 수비 실책으로 인해 무너지고 말았다. 올 시즌 유독 자주 등장하는 이 문.. 2016. 4. 21.
기아 KT에 0-4 완패, 에이스 양현종도 막지 못한 4 실책과 마리몬 변칙투구 기아는 에이스 양현종을 내고도 KT에 완봉패를 당하고 말았다. 전날 씁쓸한 패배를 당했던 기아는 오늘 경기에서도 그대로 이어지며 실책 4개로 자멸하고 말았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자신의 역할에 충신한 양현종만이 빛났던 경기였다.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변칙 투구로 첫 승을 올렸던 KT의 마리온은 오늘 경기에서도 그 패턴으로 팀의 연패를 끊어냈다. 4개의 실책과 무기력한 타선, 양현종 내고도 연패에 빠졌다 운도 안 따르고 실책도 쏟아지며 경기는 무기력하게 패배할 수밖에 없었다. 시즌 개막전에서 홈런 두 방을 내주었던 양현종에게 KT 전은 절치부심이었다. 지난 해 KT에 강했던 양현종인 만큼 오늘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었다. 3회까지 양현종은 KT 타자들을 효과적으로 잡아냈다. 지난 시즌의.. 2016. 4. 9.
기아 현역 메이저리거 노에시 영입으로 다시 기대되는 기아 선발 라인업 한화가 로저스와 외국인 선수 역대 최고액인 190만 불로 계약한 후 기아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이야기 되던 노에시와 170만 불로 계약했다. 올 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선발과 중간계투로 뛰었던 현역 메이저리거의 영입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기아 다시 구축된 환상의 선발 라인업, 실제 강력한 힘으로 드러날까? 현역 메이저리거인 노에시는 오래 전부터 이야기가 되어 왔던 카드다. 이미 언론을 통해서 기아가 노에시와 접촉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미국 현지 언론과 국내 언론 모두가 언급했던 일이었다. 당시 관심을 두고 있다는 이야기만 하던 기아 구단은 이야기 되던 노에시와 170만 불이라는 거액을 주며 영입했다. 도미카공화국 출신의 우완 정통파 투수인 헥터 노에시는 192cm의 큰 신장에서 나오는 최고.. 2015. 12. 3.
기아 한화 4-3 역전승, 김주찬의 3루타 필의 역전 희생플라이 위기에서 구했다 양현종과 윤석민이 나온 경기에서 기아는 힘겹게 승리를 거뒀다. 후반기 들어 돌아오지 않는 체력으로 인해 고생하던 양현종이 그나마 3실점하며 6회까지 마운드에 올랐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었다. 7회와 8회 점수를 뽑아 역전에 성공하며 여전히 5위 싸움에 나설 수 있게 되었다. 기아 한화에 역전승, 후반 극적인 역전으로 가을 야구 가능성 키웠다 양현종이 선발로 나선 경기에 강한 믿음이 생기던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후반전 들어서며 기아의 절대적인 존재감을 보이던 양현종이 무너지며 이런 믿음 역시 사라진 것도 사실이다. 오늘 경기에서도 강력한 믿음보다는 불안함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다. 화요일 경기에서 스틴슨이 등장했지만 1회 투아웃을 잡아놓고 5실점을 하며 허무하게 마운드를 내려갔다. 가혹할 정도로 충격적인.. 2015. 9. 17.
필 9회말 끝내기 안타, 기아 이틀 연속 끝내기 5위 싸움 우위를 점한다 기아가 이틀 연속 9회 말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끈질긴 승부욕이 만든 결과라는 점에서 반갑다. SK로서는 최악의 이틀이 되었고 기아 팬들로서는 환상적인 이틀이 되었다. 야구의 묘미를 만끽하게 하는 9회 말 끝내기 경기는 극적인 상황들을 만들어낼 수밖에 없다. 양현종과 윤석민 내고도 패전 위기, 기아 살린 필의 2타점 끝내기 안타 양현종이 마운드에 올랐다는 것은 기아가 오늘 경기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의미다. 전날 SK가 김광현을 올린 것과 마찬가지다. 윤희상과 선발 맞대결을 벌이는 만큼 기아가 완승을 거둘 것이라는 기대는 중반을 넘어가며 허무하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선취점은 기아의 몫이었다. 2회 1사 후 후반기 들어 살아나고 있는 나지환이 안타로 포문을 열고, 2사 후 백용환의 안타에 김호령이 우측.. 2015. 7. 30.
기아 개막승 이끈 이범호 홈런과 윤석민 세이브보다 빛난 최용규의 3루타 이범호의 선취 결승 솔로 홈런과 2년 만에 복귀해 세이브를 기록한 윤석민으로 인해 기아는 홈구장에서 열린 2015 한국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엘지를 꺾고 첫 승을 올렸습니다. 양현정과 윤석민이라는 최강의 조합이 한 경기에 등장하며 기아의 승리 공식이 개막전부터 시작되었다는 사실은 반가웠습니다. 센터라인의 염려 부식시킨 8년 차 신인 2루수 최용규가 반갑다 양현종과 소사가 개막전 선발로 나선 광주 챔피언스필드는 긴 겨울 동안 야구를 기다린 팬들로 만원이었습니다. 따뜻한 봄 날씨에 가득한 관중들로 야구를 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갖춘 야구장은 엘지와 기아 선수들의 치열한 경기로 긴 기다림에 대한 확실한 답을 보여주었습니다. 기아 출신 투수 소사는 여전히 강속구를 지니고 있었지만 노련미와 세련미가 부족했었습니다... 2015. 3. 29.
기아 90억짜리 마무리 윤석민 선택, 신의 한 수가 될까? 기아가 올 시즌 새로운 마무리로 윤석민을 선택할 것으로 보입니다. FA 최고액을 받고 기아로 돌아온 윤석민의 보직은 많은 이들에게 화제였습니다. 선발투수 자원인 그가 당연히 에이스로 복귀하며 윤석민과 양현종이라는 좌우 에이스로 이끌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게 했습니다. 윤석민 마무리 현명한 선택이 될까? 아직 윤석민의 보직에 대한 확정은 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양현종이 개막전 선발로 나설 예정이라는 점에서 첫 경기부터 팬들은 한 경기에서 양현종과 윤석민을 모두 볼 수도 있어 보입니다. 아직 확정은 나지 않았지만 현재 시점에서 붙박이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자원이 없다는 점에서 90억 짜리 마무리 가능성은 그만큼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아가 그동안 지속적으로 힘들어 했던 부분이 바로 마무리였습니다. 외국인 마무.. 2015. 3. 27.
윤석민 시범경기에서 보여준 존재감, 기아 완패에도 웃을 수 있는 이유 기아가 시범경기에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습니다. 초반 강력한 마운드의 힘을 보여주더니 엘지 타선에 완패를 당하며 마운드의 문제점들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범경기에서 나오는 문제는 오히려 득이 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마음껏 자신들의 능력들을 보여주는데 최선을 다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윤석민의 건재함을 확인했던 경기, 올 시즌이 기대된다 과연 거액의 FA 계약을 체결한 윤석민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이들은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팬들의 기대처럼 그는 마운드에 올랐고, 여전히 자신이 건재하다는 사실을 피칭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역동적인 투구에는 거침이 없었고, 그의 표정에는 자신감이 가득했습니다. 시범경기에서 1이닝 던진 것으로 올 시즌을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시범경기는 .. 2015. 3. 16.
양현종 포스팅 최악의 금액 과연 저렴한 메이저 필요할까? 양현종에 대한 메이저리그의 포스팅 금액이 최악이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김광현의 금액보다 못한 최악의 비용이 포스팅 금액으로 나왔다는 점에서 아쉬움은 커지고 있습니다. 기아 측에서는 헐값이 팀의 에이스를 보내야 한다는 사실이 답답함으로 다가올 듯합니다. 구단을 심각하게 만든 포스팅 금액, 양현종은 미네소타 트윈스를 선택할까? 모두가 류현진을 꿈꾸었지만, 모두가 류현진이 되지 못했습니다. 한국프로야구에서 곧바로 미국으로 향한 첫 번째 선수인 류현진은 모두가 놀란 금액을 받으며 명문 LA 다저스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류현진은 2년 연속 14승을 올리며 확실한 존재감을 보였습니다. 류현진의 성공은 당연하게도 한국프로야구 선수들의 메이저리그 러쉬를 예상하게 했습니다. 당연하듯 윤석민이 메이저를 선택했고, 뒤이어.. 2014.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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