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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국프로야구73

삼성 도박 3인방 임의탈퇴를 시킬 수 있을까? 삼성이 끝내 발표하지 않았던 도박 논란 3인방이 드러났다. 한국프로야구의 대표적인 투수들이라는 점에서 충격이다. 삼성의 마무리인 임창용과 중간 핵심인 안지만, 토종 에이스인 윤성환이다. 팀의 주축이자 한국 프로야구 전체에서도 특별한 존재들이 그들이 향후 어떤 상황에 처할지도 관심사다. 한국시리즈보다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도박 3인방의 향후 거취, 중요한 이유 2015년 한국시리즈는 두산과 삼성의 대결이 되었다. 두 팀 중 한 팀은 올 시즌 마지막 축배를 들게 되었지만 올 시즌 한국시리즈를 바라보는 시선이 반갑지는 않다. 포스트시즌에 대한 관심사도 예전만 못한 상황에서 삼성의 주축 선수들이 지난 시즌이 끝난 후 원정 도박을 갔다는 사실이 언론에 밝혀지며 어수선한 분위기만 가득하기 때문이다. 삼성 라이온.. 2015. 10. 26.
넥센 히어로즈의 일 대부업체 품기, 대중의 비난 피할 수 없다 최근 고소영이 광고 촬영에 나섰다 큰 비난을 받았던 일이 있다. 일본 대부업체 광고를 찍었다는 이유였다. 그 논란의 대부업체가 이제는 히어로즈의 새로운 네이밍 타이틀을 달게 되었다. 년 100억 이상의 지원이 가능한 계약이라고 하니 넥센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엄청난 수익 보장이다. 일 대부업체 자본의 KBO 입성기, 과연 정상인걸까? 재벌들이 지배하는 프로야구에 히어로즈는 독특한 존재다. 입성 당시부터 논란이 있었던 그들의 도박과 같은 시도는 성공했다. 선수팔이로 버틴다는 비아냥도 있었지만 그들은 가을 야구 단골이 되면서 성공이라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런 그들이 국내 첫 돔 구장인 고척으로 이사를 가면서 새로운 네이밍 계약을 체결했다. 재벌들의 놀이에 뛰어드는 순간부터 문제였던 그들에게 호의는 존.. 2015. 10. 23.
장성우 논란과 삼성 라이온즈 도박 사건, 프로야구 암흑기 시작될 수도 있다 가을 야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점 악재 둘이 한꺼번에 터지고 말았다. 지난 시즌을 끝내고 삼성 라이온즈의 주축 선수들이 마카오에서 거액의 도박을 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온라인상에서는 장성우의 옛 여자 친구가 파문을 일으키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치어리더가 한 순간에 사건의 중심에 들어서는 수모를 겪었다. 추악한 추문들 프로야구 암흑기를 빠르게 이끌 수도 있다 삼성 라이온즈는 최근 가장 강력한 팀으로 군림하고 있다. 강력한 마운드의 힘과 탄탄한 야수와 강력한 타자들까지 하나가 되어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강력한 팀이 되었다. 철저한 관리를 통해 수많은 신인들까지 화수분처럼 나오고 있는 삼성은 프로야구 영구집권까지 노릴 듯 다가왔다. 삼성이 거느리고 있는 프로 스포츠 팀들 중 가장 강력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 2015. 10. 17.
테임즈 첫 40-40 역사적 기록 시즌 MVP는 당연하다 NC의 테임즈가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40-40 클럽을 개설했다. 누구도 밟아보지 못했던 길을 걷게 된 테임즈가 올 시즌 MVP가 될 수밖에 없음은 자명하다. 박병호가 같은 날 개인 통산 최다 홈런과 시즌 최다 타점이라는 역사적 기록을 세우기는 했지만 테임즈의 40-40으로 그 빛이 발하고 있다. 박병호53홈런과 146타점마저 밀어낸 테임즈의 40-40 클럽 국내는 물론이고 아직 일본에서도 나오지 않은 대기록인 40-40 클럽이 드디어 나왔다. 팀 수가 늘어나며 경기수가 과거와 달라졌다는 점이 큰 이득을 보기는 했지만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40홈런과 40도루가 나왔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 올 시즌도 박병호가 시즌 MVP를 탈 것으로 보였지만, 테임즈의 대기록으로 인해 모든 것은 달라져 보인다. 치열한 .. 2015. 10. 3.
기아 에이스 양현종 호투와 필의 홈런 두 방 5위 불씨를 살리다 기아의 에이스 양현종이 가장 어려운 시기 자신의 역할을 확실하게 해주었다. 5위 싸움이 여전히 치열한 상황에서 양 팀의 에이스인 김광현과 양현종이 맞대결을 벌인 이 경기의 승자가 결국 막바지에 다다른 상황을 지배하게 된다는 점에서 중요했다. 김광현 잡은 양현종과 필, 기아에게 여전한 5위 가능성을 선물했다 기아가 꺼질 것 같던 불을 다시 지피기 시작했다. 인천에서 연패에 빠졌던 기아는 중요한 경기에서 에이스가 스토퍼로 나서 다시 5위 싸움을 치열하게 만들었다. 4팀이 여전히 치열한 싸움을 벌일 수밖에 없게 만든 월요일 대결에서 기아의 승리는 마지막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야구의 진리를 생각나게 했다. 김광현과 양현종의 선발 맞대결은 야구팬들에게는 승패를 떠나 기대감이 증폭되는 경기였다. 한국 최고의 좌완 .. 2015. 9. 22.
기아 한화 4-3 역전승, 김주찬의 3루타 필의 역전 희생플라이 위기에서 구했다 양현종과 윤석민이 나온 경기에서 기아는 힘겹게 승리를 거뒀다. 후반기 들어 돌아오지 않는 체력으로 인해 고생하던 양현종이 그나마 3실점하며 6회까지 마운드에 올랐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었다. 7회와 8회 점수를 뽑아 역전에 성공하며 여전히 5위 싸움에 나설 수 있게 되었다. 기아 한화에 역전승, 후반 극적인 역전으로 가을 야구 가능성 키웠다 양현종이 선발로 나선 경기에 강한 믿음이 생기던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후반전 들어서며 기아의 절대적인 존재감을 보이던 양현종이 무너지며 이런 믿음 역시 사라진 것도 사실이다. 오늘 경기에서도 강력한 믿음보다는 불안함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다. 화요일 경기에서 스틴슨이 등장했지만 1회 투아웃을 잡아놓고 5실점을 하며 허무하게 마운드를 내려갔다. 가혹할 정도로 충격적인.. 2015. 9. 17.
기아vs한화 광주 2연전 중위권 싸움의 마지막 혈투 승패는 역시 선발이다 기아와 한화가 광주 챔피언스 필드에서 2연전을 갖는다. 5위인 롯데와 승차 없는 6위에 있는 기아와 1.5 경기차 7위로 떨어진 한화의 2연전 승자가 마지막 5위 싸움 우위에 설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경기다. 극적인 상황을 만들던 8월 말과 달리, 두 팀 모두 마운드가 무너지며 힘이 많이 빠진 상황이다. 이런 극한 상황에서 두 팀은 외나무다리에서 만나게 되었다. 기아 한화 잡고 5위 자리 차지할 수 있을까? 기아 부동의 에이스 양현종의 후반기가 불안하다. 초반 절대적인 존재감을 보이던 그는 후반기 들어 체력적인 문제를 드러내며 에이스로서 가치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초반 오버 페이스가 독이 되어버린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 정도다. 에이스가 제 몫을 못하며 연패는 잦아졌고, 당연하게 보일 정도였.. 2015. 9. 15.
기아 두산 꺽은 필 역전 3점 홈런, 그보다 뛰어났던 주루 플레이 필이 보여주는 매력은 올 시즌 내내 이어져왔다. 기아에 만약 필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순위 경쟁을 할 수 없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지난 해 부상으로 아쉬움을 주었던 필은 올 해는 더욱 완성형에 가까운 선수로 돌아왔고, 기아의 유일한 희망이자 위안이 되었다. 필의 역전 3점 홈런만큼이나 값졌던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 필의 홈런 한 방이 지독할 정도로 무너져가던 기아에게 희망을 전했다. 전날 NC와의 경기에서 이범호와 김민호의 홈런이 승리를 이끌었고, 오늘 경기에서는 필의 극적인 역전 홈런이 연승으로 이어지는 이유가 되었다. 기아의 가장 큰 무기였던 마운드가 무너지면서 힘든 경기를 해왔던 기아는 중심 타선의 힘이 되살아나며 마지막 불씨를 피우기 시작했다. '필 소 굿'이라는 말처럼 필에게 잘 어울리는.. 2015. 9. 11.
기아 SK 1-0 연장승, 고영우의 1mm가 승부를 갈랐다 5위 대결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아와 SK의 대결은 흥미로웠다. 기아가 이기면 5위를 굳히고 4위 넥센을 따라잡게 되고, SK가 이기면 5위 싸움에 다시 들어설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경기였다. 우천으로 모든 경기가 취소된 상황에서 인천에서 펼쳐진 기아와 SK 경기는 연장까지 이어졌다. 백용환의 희생플라이 고영우의 결승 득점, 기아 승리 이끌다 임준혁과 박희수의 선발 대결은 임준혁의 완승이었다. 박희수는 1과 1/3이닝 동안 3탈삼진, 1사사구를 내주며 임시 선발로서 역할을 충실하게 했다. 김광현이 선발 예정이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급하게 선발 마운드에 오른 박희수의 호투에 이어 SK는 채병용이 빛나는 투구를 보였다. 전국에 비가 내리던 상황에서 인천 역시 경기 중 비가 오락가락하기도 했다... 2015. 8. 26.
기아 한화에 9-4 승리, 살아난 타선 5위 싸움에서 이겼다 두 경기에서 겨우 1점을 뽑을 정도로 추락했던 타선이 일요일 경기에서 살아났다. 9점을 뽑으며 턱 밑까지 추격해온 한화를 다시 1.5 경기차로 밀어내며 5위지키기에 성공했다. 스틴슨과 탈보트의 외국인 선발투수 대결보다는 타자들의 대결이 더 흥미로운 경기였다. 이범호와 필의 홈런, 대타 황대인의 적시타 기아 신구 동반 폭발 팀의 에이스와 상대했던 기아 타선은 최악이었다. 린드블럼과 로저스와 만나 단 1점을 올리는데 그쳤다. 최악의 부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에서 일요일 경기는 놓칠 수 없었다. 맞대결에서 승패는 더 중요한 무게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한화와 토요일 경기에서 완봉패를 당하며 반경기차까지 쫓긴 기아에게 일요일은 5위 수성을 위한 마지막 보루였다. 13이닝 무득점에 빠졌던 기아의 공격력은 심.. 2015. 8. 24.
로저스 양현종 대결, 기아 두 경기 1득점 연패로 위기에 몰렸다 5위 싸움이 치열한 상황에서 기아는 통한의 연패를 당했다. 꼭 이겨야만 했던 두 경기에서 기아 타자들의 상대 팀의 에이스에게 묶여 겨우 1득점을 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더욱 치명적인 패배는 5위 싸움을 하는 한화와 대결에서 양현종을 내고도 완봉패를 당하고 말았다는 사실이다. 기아 상대 완봉승 올린 로저스는 역시 뛰어난 투수였다 양현종과 로저스의 선발 맞대결은 후반기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경기였다. 한국 최고의 좌완 투수인 양현종과 메이저에서 뛰다 후반기 국내에 들어온 로저스의 선발 맞대결은 최고의 빅매치였다. 그만큼 투수전은 야구의 색다른 묘미를 느끼게도 해주었다. 두 선수가 중요한 이유는 기아와 한화가 5위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중이기 때문이다. 얼마 남지 않은 경기수를 감안하면 맞대결 승부의 .. 2015. 8. 23.
기아 SK 2-0 잡고 2연승, 임준혁 8승 지키는 야구를 보였다 기아가 기분 좋은 2연승을 달렸다. 더욱 5위 싸움을 하고 있는 SK를 상대로 홈에서 2연승을 거두며 5위 자리를 단단하게 채우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SK와의 연승은 중요하게 다가온다. 임준혁이 시즌 8승을 올리며 첫 두 자리 승수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기아 1회 2득점, 지키는 야구로 SK 잡고 5위 굳혔다 임준혁과 박종훈의 선발 맞대결은 누가 승자가 될지 알 수 없게 했다. 물론 박종훈보다는 임준혁의 최근 경기력이 월등하다는 점에서 우위를 점칠 수도 있었지만 야구란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종목이기도 하니 말이다. 더욱 치열한 5위 싸움을 하는 팀들이라는 점에서 보다 힘겨운 승부가 예상되었다. 어제 경기를 이긴 기아는 1회 부터 타선이 폭발했다. 선두타자인 신종길이 안타로 포문을 열자 김민우가 적시 .. 2015. 8. 20.
기아 SK에 4-2 승, 김기태의 아이들 팀을 구했다 월요일 경기까지 치른 기아는 5위 싸움을 하는 SK와 2연전을 치러야 한다. 우천으로 이월된 경기에서 패배하며 불안한 상황에서 만난 SK는 쉽지 않았다. 하지만 김기태의 아이들로 불리는 신인들의 힘으로 기아는 중요한 승부처에서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백용환 이홍구 황대인, 기아를 위기에서 구했다 스틴슨과 세든의 외국인 투수 선발 대결은 흥미롭게 이어졌다. 초반은 스틴슨이 앞섰지만 세든은 최소실점으로 기아 타선을 막으며 승자가 누가될지 후반까지 알 수 없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흥미로웠다. 아홉수에 시달리던 스틴슨은 많은 이닝을 책임지며 호투해 결국 10승을 올렸다. 초반 두 외국인 투수들의 투수전을 막은 것은 기아의 포수 이홍구의 한 방이었다. 3회 선두타자로 나서 솔로 홈런을 쳐내며 첫 득점에 성공했다... 2015. 8. 19.
기아 LG에 2-1승, 윤석민 견제구 하나로 양현종 12승 지켰다 삼성과의 광주 홈구장에서 대승을 거둔 기아 타이거즈는 잠실에서 엘지와 경기를 치렀다. 전날 폭발적인 타격감이 토요일 경기까지 이어지지 못했지만 에이스 양현종이 승리를 챙기기에는 충분했다. 엘리 킬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좋은 경기력을 보인 양현종은 오늘 경기에서도 탁월했다. 필의 결승타와 윤석민의 결정적인 견제구, 양현종 12승 지켰다 에이스들끼리의 대결은 언제나 흥미롭다. 류제국과 양현종의 대결 구도는 앞선 경기들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는 점에서 오늘 경기에서 승자는 누가될지에 대한 궁금증도 컸다. 결과적으로 류제국이 패전 투수가 되었지만 최고 투수들의 경기답게 좀 더 실점이 적은 선수의 승리가 되었다. 오늘 경기는 금요일 경기처럼 화끈한 타격 전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전날 경기에 이어 이동을 해야 했고.. 2015. 8. 16.
기아 삼성에 13-1 대승, 이홍구 홈런과 필 연타석 홈런 시위 기아 타선이 폭발하며 1위 팀 삼성을 무너트렸다. 초반부터 터진 기아의 타선은 삼성의 투수들이 막아낼 수 없을 정도로 맹타로 이어졌다. 신인 선수들의 맹타와 임준혁의 호투가 하나가 되며 기아는 삼성을 홈에서 이기며 LG와의 원정 경기를 편안하게 치를 수 있게 되었다. 필 연타석 홈런 시위와 이홍구 황대인 홈런이 주는 가치 정인욱과 임준혁의 선발 대결이라는 점에서 누가 우세하다고 쉽게 말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 물론 우여곡절을 겪고 마운드에 오른 정인욱보다는 꾸준하게 선발 경기를 하는 임준혁이 우세할 것이라는 생각은 하게 했지만 상대가 삼성이라는 점에서 무엇 하나 구체적일 수 없었다. 13일 목요일 경기에서 5-2로 패한 기아는 홈에서 다시 삼성에게 질 수는 없었다. 무조건 잡아야만 하는 경기의 선.. 2015. 8. 15.
필 결승타와 나지완의 홈런 두산 니퍼트마저 무너트렸다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어 주중 첫 두산과의 경기에서 기아가 대승을 이끌었다. 김병현과 니퍼트의 대결 구도에서 불펜 싸움으로 번진 오늘 경기에서 필의 결승타와 나지완의 홈런은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올 시즌 신인으로 확실하게 타이거즈의 일원으로 자리 잡은 김호령의 3타점 3루타를 쳐냈다. 신인 김호령의 성공시대 기아의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 니퍼트가 선발로 나서며 기아가 힘들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김병현이 전 경기에서 호투를 펼친만큼 기대가 되었다. 하지만 그런 기대와 달리 선발들이 빨리 무너지며 불펜 싸움으로 이어졌다. 선발들이 먼저 물러나며 득점은 많이 늘어날 수밖에 없었고 그 주인공은 기아의 몫이었다. 기아는 오늘 경기에서 1회부터 5회까지 매이닝 득점을 하며 우위를 잡아갔다. 부상으로 힘든 .. 2015. 8. 13.
로저스 완봉승과 테임즈 두 번째 사이클링 히트, 외국인 선수 전성시대? 한화가 급구한 외국인 투수 로저스가 탈 KBO급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NC의 2년차 외국인 타자 테임즈는 역대 최고의 타자로 거듭나고 있다. 실패해서 중도에 퇴출된 외국인 선수들도 많지만 분명 올 시즌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흥미롭게 다가온다. 외국인 최고 투타의 존재감 보인 로저스와 테임즈 마땅한 선발 자원이 없는 한화에 로저스는 구세주와 같은 존재로 자리하고 있다. 급하게 영입되기는 했지만 그래서 얻을 수 있었던 뛰어난 투수는 두 경기 연속 완투를 하는 괴물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양키스에서 올 시즌을 시작한 그는 한화로 향하며 두 달 동안 100만 달러의 사나이가 되었다. 엄청난 금액을 투입한 한화는 두 번의 경기에서 충분히 그 기대치를 채웠다. 첫 경기인 LG와의 한국프로야구 데뷔전에서 그는 완.. 2015. 8. 12.
강정호 9호 홈런과 박병호 38호 홈런, 그리고 메이저리그 한국프로야구에서 메이저리그로 이적한 첫 번째 타자인 강정호가 강력한 파괴력을 보이며 신인왕 후보로 급상승하고 있다. 유격수와 3루수를 번갈아 보며 팀의 4, 5번 타자로 나서는 강정호는 이제는 피츠버그에서는 중요한 선수로 각인되고 있다. 올 시즌을 끝내고 메이저 진출이 예정된 박병호는 38호 홈런을 쳐냈다. 강정호와 박병호, 넥센 핵심타자들 메이저리그도 평정할까? 류현진이 한국프로야구 선수로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그리고 진출한 첫 해부터 두 자리 승수를 세우며 막강한 다저스의 핵심 선수로 자리했다. 물론 올 시즌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하고 있지만 분명한 사실은 류현진은 위대한 선수라는 사실이다. 한국프로야구의 수준을 더블에이 정도로 평가하는 메이저에서 최고 선수로 우뚝 선다는 사실은 분명.. 2015. 8. 11.
백용환 역전 만루홈런, 양현종과 기아를 구했다 다시 한 번 백용환의 만루 홈런이 기아를 구했다. 이번 주 경기에서 최악의 승패를 기록하던 기아는 마지막 날인 일요일 경기에서 극적인 역전을 만들어냈다. 양현종까지 등판한 상황에서 2점이 뒤진 상황에서 나온 백용환의 극적인 역전 만루홈런은 결국 기아의 대승을 이끄는 이유가 되었다. 백용환과 김호령 그리고 박찬호로 이어지는 아기 호랑이들의 대반격이 반갑다 7월 말 기아의 상승세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했다. 5위 싸움이 치열했던 상황에서 SK와 한화를 무너트리고 치열한 싸움의 중심에 섰던 기아는 넥센을 만나며 허무하게 무너졌다. 여기에 KT와 NC로 이어지는 대결 구도에서 기아는 겨우 2승을 올리는 것이 그나마 다행일 정도로 무기력했다. 양현종과 이재학의 대결 구도는 흥미로웠다. 두 투수 모.. 2015. 8. 10.
에반 2실점 호투에도 기아 3연패 막을 수는 없었다 후반기 국내에 들어온 외국인 투수 두 명이 선발에 나섰다. 기아의 에반과 한화의 로저스가 선발로 나서 모두 호투를 보여주었다. 에반은 이미 불펜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보였고, 선발로 나서서도 6이닝 2실점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단기간 가장 높은 금액을 받고 영입된 로저스 역시 첫 선발에서 완투승으로 한화의 희망이 되었다. 기아 6연승 뒤 3연패, 초반과 유사한 기아의 패턴이 아쉽다 기아는 지난 주 5위를 두고 다투는 한화와 SK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급 상승세를 탔다. 시즌 초반 6연승과 비교되며 후반기 기아의 질주는 분명 한국프로야구 전체를 흥미롭게 만드는 재미였다. 하지만 이런 기아의 상승세는 넥센과 만나며 급격하게 무너지고 말았다. 넥센의 강타선의 기아의 에이스이자 대한민국 좌완 에이스라 불리는 양.. 2015. 8. 7.
기아 한화 스윕 6연승 이끈 호랑이들, 양현종의 마무리 자청 의미 호랑이들이 와이번스와 이글스를 잡고 6연승을 내달렸다. 지난 주 6연전이 이들에게 중요했던 이유는 5위 자리를 두고 다투는 세 팀의 맞대결이었기 때문이다. 우위를 점하고 있던 SK와 한화가 기아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느냐 역으로 7위로 추락한 기아가 기사회생을 하느냐의 대결 구도였다는 점에서 흥미로웠다. 일요일 경기 마무리 자청한 양현종, 그의 의지가 곧 기아의 현재 모습이다 기아의 후반기 상승세는 놀라울 정도다. 항상 약점을 보이던 삼성에 위닝 시리즈를 가져가는 등 달라진 그들의 모습은 반가웠다. 물론 롯데에 아쉬운 패배를 당한 것이 문제이기는 했지만 가장 중요했던 SK와 한화로 이어지는 5위 싸움을 위한 대결에서 완승을 거두며 기아의 상승세는 최고점에 다다랐다. 시즌 초반 6연승을 내달리며 기아에게 희.. 2015. 8. 3.
기아 역대급 대역전승, 타이거즈 뜨거운 여름 폭주기관차가 되었다 기아가 다시 한 번 역전승을 거뒀다. 금요일 경기에서 일방적인 승리를 가진 기아는 토요일 경기에서도 극적인 상황을 만들며 야구의 재미를 보여주었다. 가장 뜨거운 경기를 이끌고 있는 기아는 오늘 경기에서도 여전히 강력한 승부욕을 보여주었다. 기아 극장 그 지독한 매력은 여전히 이어진다 믿었던 스틴슨이 1회 대량 실점을 하며 토요일 경기는 한화의 몫이 되는 듯했다. 하지만 마치 좀비처럼 되어왔던 기아의 마력은 이번에도 다르지 않았다. 1회 시작과 함께 3점을 내주며 위기에 처한 기아는 하지만 그런 상황은 오래가지 않았다. 그리고 언제나 그랬듯 기아는 다시 한화를 압박했다. 1회에만 다섯 개의 안타가 터지며 3득점을 한 한화는 전날의 대패를 되갚아줄 것으로 여겨졌다. 올 시즌 완전히 달라진 한화의 새로운 모습.. 2015.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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