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토트넘27 케인 주급 올리고 토트넘에 남는다 케인의 맨시티 야망이 꺾였다.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토트넘에 충성을 하겠다는 선언을 했다. 백기를 들었다는 의미다. 글을 올리기 전까지만 해도 맨시티 행에 대한 욕심을 냈다. 당장 맨시티에서 주급을 토트넘 시절보다 3배 인상된 금액을 준다는 사실은 케인을 흥분하게 했다. 선수가 돈 욕심을 내는 것을 비난할 수는 없다. 실제 토트넘을 벗어나 더 큰 구단으로 가면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당연하다. 손흥민이나 케인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선수도 큰 구단에 속했다는 이유로, 2, 3배 이상의 주급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니 말이다. 케인이 과연 우승을 하고 싶어서 일까? 아니면 엄청난 돈을 벌기 위함일까? 둘 다일 것이다. 그런 욕망이 없는 인간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케인의 행동 자.. 2021. 8. 26. 손흥민의 토트넘 울버햄튼 원정 승리로 이어진다 이제 토트넘은 손흥민의 팀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다. 케인이 팀 훈련에 합류하기는 했지만, 그저 어쩔 수 없는 선택처럼 보일 뿐이다.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까지 팀을 이탈하기 위해 몸부림을 칠뿐 팀과는 거리를 두고 있는 것이 케인이다. 선수 개인의 선택을 비난할 수는 없다. 자신의 성공을 위해 다른 팀으로 가고 싶은 욕망 자체를 비난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계약으로 묶여있어 함부로 이적이 쉽지 않지만, 팀 간의 합의로 인해 선수가 이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제 모든 것은 팀의 결정에 따라 달라진다. 토트넘은 당장 우승할 수 있는 전력이 아니다. EPL 상위팀들은 주전과 비주전의 실력차가 적을 수록 강한 팀이 된다. 다양한 경기에 나서야 한다는 점에서 얼마나 강한 선수층을 만들고 유지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 2021. 8. 21. 맨시티 케인 위한 선택, 블라호비치로 빅딜 노린다 토트넘의 에이스였던 케인의 이적은 시간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이미 선수 스스로 태업을 하며 이적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맨시티 역시 2,000억이 넘는 금액을 제시했다. 그럼에도 토트넘은 꿈쩍도 하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 맨시티는 토트넘이 기준점으로 잡았던 2,400억 원대까지 언급하는 상황이 되었다. 장사를 잘하는 레비 회장이 순순히 케인을 넘겨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어차피 마음이 떠난 선수를 붙잡아 두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케인의 의지가 이렇게 강력하다면 보내는 것 외에는 답이 없다. 훈련도 경기 출전도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그를 눌러 앉힌다고 상황이 달라지기 어렵기 때문이다. 1억 2,000만 파운드를 내민 맨시티는 현지 언론들이 최근 1억 5,000만 파운드를 준비했다.. 2021. 8. 20. 손흥민의 토트넘 시즌은 시작되었다 손흥민이 원톱으로 나서게 될까? 시즌 개막전에서 지난 시즌 우승팀인 맨시티와 대결을 펼치는 토트넘은 아직 어수선하다. 원톱이었던 케인이 여전히 훈련에 참가하지 않은 채 맨시티 이적만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승에 대한 욕망 때문이라 주장하지만 현재 받는 연봉의 3배를 받을 수 있는 맨시티 행은 그에게 부와 명예를 모두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간절할 듯하다. 케인은 팀 훈련에도 참가하지 않고 있다. 논란이 거센 상황에서도 가족과 휴가를 갔고, 팬들의 비난이 쏟아지마 뒤늦게 훈련에 참가하겠다는 이야기를 했지만, 실제 참가는 하지 않은 채 개인 훈련만 하고 있다는 이야기만 나오는 상황이다. 토트넘으로서는 새로운 판을 짜야한다. 힘겹게 누누 감독을 선임한 후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우선 이탈리아 유벤투스 .. 2021. 8. 14.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