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갈 길 바쁜 SK 통곡의 벽 오승환에 막혔다1 갈 길 바쁜 SK 통곡의 벽 오승환에 막혔다 플레이오프 직행 한 자리를 둘러싸고 롯데와 SK의 대결은 리그 마지막 경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홈에서 삼성에게 완패를 당한 SK로서는 더욱 힘든 경기가 될 수밖에는 없지만 그래도 희망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오승환의 시즌 최다 세이브 타이기록이 SK 발목을 잡았다 SK로서는 져서는 안 되는 경기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이미 1위를 한 삼성으로서는 전력으로 경기를 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리그 경기를 마치고 한국 시리즈를 하기 위해서는 보름이라는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그들로서는 마지막 경기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 감각을 이어갈 이유가 있기에 우승 확정과 상관없이 매 경기 결승전처럼 임하고 있습니다. 에이.. 2011. 10.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