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기를 지배했다1 류현진 완투패 했지만 완봉승 못지않은 괴물 본능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류현진이 8이닝 완투를 하면서 단 2개의 안타를 내주고 2-1로 패전 투수가 되고 말았습니다. 언제나 문제가 되는 1회 아쉬운 실투 하나가 홈런으로 연결되며 이 점수가 결승타점이 되어 시즌 7패째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류현진은 뛰어난 투구로 5일 전 완패를 당했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압도하며 그가 왜 괴물로 불리는지 잘 보여주었습니다. 코리안 몬스터 패배에도 돋보였던 탁월한 재능, 경기를 지배했다 3연패 중이었던 다저스로서는 매직넘버 4를 줄이기 위해서는 애리조나와의 승부에서 이겨야만 했습니다. 맞대결 승리를 하면 더블로 숫자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다저스에게 오늘 경기는 중요했습니다. 시즌 후반으로 이어지며 중심 타자들이 부상으로 빠지며 연패를 당하고, 최고의 피칭을 보이던 놀라스코까지.. 2013. 9.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