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간 창조자 박지성1 맨유vs애버튼 전, 공간 지배자 박지성 진가를 보여주었다 지난 칼링 컵에서 자신의 진가를 그대로 드러냈던 박지성이 리그 경기에 선발 출장했습니다. 그가 왜 선발이어야만 하는지는 필드에서 그가 보여준 모습만으로 충분했습니다. 경기 전체를 이끌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위기의 순간 상대의 공격을 끊어내는 그는 스스로 자신을 증명해냈습니다. 박지성의 진가는 공간을 창조하고 지배하는 능력이다 전반 18분 치차리토의 골을 잘 지켜 1-0으로 애버튼을 이긴 맨유는 더비 경기에서 치욕의 패배를 당했던 충격에서 조금씩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문제점들을 드러내며 우승을 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은 아닌가란 의구심도 들었던 경기였습니다. 존스-비디치-에반스-에브라의 포백에 박지성-플레처-클레벌리-웰벡으로 포진한 미드필더, 루니-치차리토로.. 2011. 10.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