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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최악의 졸전2

기아 KT에 1-13패, 최악의 경기 김기태 감독 이대진 투수코치 변해야 한다 역대급 졸전이 아닐 수 없다. 프로야구 경기라고 할 수도 없는 경기를 디펜딩 챔피언 팀에서 나왔다. 팀이 완전히 와해 되었다는 인상을 받을 정도로 엉망이었다. 팀이 어떤 상태면 이런 최악의 경기를 치를 수 있는지 궁금할 정도였다. 선수들이 태업을 하는 것이 아니면 그동안 기아 전력은 모두 거짓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기아 최악의 졸전, 김기태 형님 리더십 전체에 균열이 갔다 13-1이라는 점수 차는 놀랍지도 않다. 그 안에서 드러난 경기력을 보면 100-0으로 져도 이상할 것이 없을 정도로 엉망이었다. 중학교 선수들을 내보내도 이보다는 더 잘했을 것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24일 기아 경기는 최악이었다. 아무런 의지도 보이지 않는 이런 경기는 응원을 하러 온 팬들을 우롱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 2018. 5. 25.
기아 최악의 졸전, 에이스 윤석민 첫 선발 나선 백인식에 K.O 패 했다 기아의 현재 모습으로는 결코 우승 도전도 힘들어 보입니다. 실력의 문제가 아닌 정신적인 문제로 확대된 그들의 부진은 최악의 졸전으로 이어지며 응원하는 팬들마저 민망하게 할 정도였습니다. 프로 데뷔를 한 백인식에게 6회까지 노히트 노런의 수목을 당한 기아는 나지완의 홈런을 제외하고는 안타가 없을 정도로 졸전을 보였습니다. 기아 스스로 깨어나지 않으면 우승은 물 건너갔다 모두가 우승 후보라고 격찬했던 기아는 이제 존재하지 않습니다. 지난주부터 급격하게 추락을 하던 기아는 1안타 경기까지 하는 수모를 겪으며 더는 추락할 곳도 없는 졸전까지 선보였습니다. 무엇 하나로 설명하기 어려운 기아의 부진은 결국 선수 개개인의 정신력이 되살아나야 벗어날 수 있는 주술에 걸린 듯합니다. 윤석민이 올 시즌 첫 선발로 나서는 .. 2013.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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