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아 KT 4-5패-강백호와 로하스 홈런포 개막전 힘으로 호랑이 눌렀다1 기아 KT 4-5패, 강백호와 로하스 홈런포 개막전 힘으로 호랑이 눌렀다 2018 한국프로야구가 개막했다. 아시안게임으로 인해 일찍 시작했지만, 야구 하기 좋은 날씨에 각 구장은 겨울 내 야구에 대한 굶주림을 쏟아내듯 엄청난 팬들이 모였다. 개막이라는 상징성은 있지만 긴 여정의 첫 경기일 뿐이라는 점에서 첫 경기로 순위에 대한 언급 자체가 무의미하다. 다만 재미있는 경기들이 많았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우승 노리는 기아 무력하게 만든 강백호와 로하스가 보여준 힘 1회 대량 득점이 가능했던 기아는 피어밴드를 완전히 공략하는데 실패했다. 그리고 더는 피어밴드를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하고 패배하고 말았다. 1회 공이 높게 제구가 되며 집중타를 맞았지만, 2점으로 위기를 벗어난 피어밴드는 2회부터는 정교한 제구로 기아 타자를 완벽하게 막아버렸다. 기아는1회 최소한 4점 이상은 뽑아야.. 2018. 3.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