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아vs한화9 기아vs한화 광주 2연전 중위권 싸움의 마지막 혈투 승패는 역시 선발이다 기아와 한화가 광주 챔피언스 필드에서 2연전을 갖는다. 5위인 롯데와 승차 없는 6위에 있는 기아와 1.5 경기차 7위로 떨어진 한화의 2연전 승자가 마지막 5위 싸움 우위에 설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경기다. 극적인 상황을 만들던 8월 말과 달리, 두 팀 모두 마운드가 무너지며 힘이 많이 빠진 상황이다. 이런 극한 상황에서 두 팀은 외나무다리에서 만나게 되었다. 기아 한화 잡고 5위 자리 차지할 수 있을까? 기아 부동의 에이스 양현종의 후반기가 불안하다. 초반 절대적인 존재감을 보이던 그는 후반기 들어 체력적인 문제를 드러내며 에이스로서 가치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초반 오버 페이스가 독이 되어버린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 정도다. 에이스가 제 몫을 못하며 연패는 잦아졌고, 당연하게 보일 정도였.. 2015. 9. 15. 한화 기아 백용환 프로 첫 홈런이 끝내기 홈런, 12회 기아 한화 잡았다 양현종과 이태양의 올 시즌 최고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9회 흥미로운 타격전은 야구팬들을 흥분으로 이끌었습니다. 9회 극적인 나지완의 역전 투런 홈런에 이어, 12회 백용환의 끝내기 솔로 홈런은 기아가 한화를 상대로 승리를 이끄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올 시즌 보기 힘든 투수전, 9회부터 시작된 한 방이 경기를 갈랐다 최고의 호투를 펼치고도 패전 투수 위기에 몰렸었던 양현종은 나지완의 역전 투런 홈런으로 승리 투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하지만 믿었던 어센시오가 동점타를 내주며 연장으로 이어졌던 상황은 아쉬웠습니다. 다 잡은 경기를 불규칙 바운드 하나로 놓쳐버린 기아는 다 잡은 토끼를 잡은 것과 다름없었습니다. 양현종과 이태양의 투수전은 압권이었습니다. 양현종은 올 시즌 꾸준하게 호투.. 2014. 5. 10. 기아vs한화, 류현진마저 무너트린 호랑이들 7연승으로 5할을 만들었다 올 시즌 2승만을 올리고 있는 대한민국 에이스 류현진에게 이 경기는 중요했습니다. 팀의 5연패를 마감하고 개인 3승을 올려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이 있던 경기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야구는 혼자 하는 경기가 아님을 그대로 드러내며 2실점하고도 승리를 올리지 못한 류현진의 불운은 오늘도 여전했습니다. 앤서니 류현진마저 무너트리고 시즌 6승을 달성했다 앤서니와 류현진이 맞대결을 하는 일요일 경기는 류현진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기아에 유독 강한 모습을 보였던 류현진이 비록 지난 경기 좋지 않은 피칭을 했지만 오늘 경기에서는 달라진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었기 때문입니다. 앤서니 역시 국내 야구에 적응을 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일요일 기아와 한화의 대결은 흥미로웠습니다. 기아는 .. 2012. 7. 2. 기아vs한화, 소사의 완벽투와 8회 대역전극 이끈 기아 6연승 이끌었다 기아의 상승세를 한화가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기아의 8, 9회 대역전극은 최근 기아의 상승세를 그대로 보여주는 대목이었습니다. 주말 비 예고가 있는 상황에서 1승이 절실했던 한화는 짧은 교체 타이밍으로 승리에 대한 열망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보여주었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소사의 8이닝 무사사구 3승투, 기아의 대 역전극을 이끌었다 광주와 잠실에서 5연승을 이끌었던 기아는 대전으로 향해 초반 타격감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기아가 초반 타격에서 한화 선발 김혁민에 밀리며 좋은 타격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기아와 달리 연패에 빠져 있던 한화는 초반 시작과 함께 소사를 상대로 장성호가 솔로 홈런을 치며 프로야구 네 번째로 개인 3,000루타를 기록하며 승기.. 2012. 6. 30. 기아vs한화, 서재응의 완벽투가 기아의 위닝 시리즈를 이끌었다 양 팀 모두 져서는 안 되는 경기였던 목요일 경기는 기아의 뛰는 야구가 한화를 붙잡았습니다. 서재응은 컨트롤 아티스트다운 매력적인 피칭을 선보였고 빠른 발을 이용한 야구는 한화 배터리를 뒤흔들며 초반 기선제압에 성공하며 경기를 주도해나갔습니다. 서재응의 호투와 빠른 발야구가 기아를 승리로 이끌었다 지난 경기에서 힘겨운 피칭을 했던 서재응이 다시 컨트롤 아티스트다운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빠른 공으로 상대를 제압하지 못하고 날카로운 제구력을 앞세우는 서재응은 제구가 흔들리면 쉽게 상대에게 공략 당할 수밖에는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오늘 서재응의 제구력은 상대를 압도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경기는 초반 쉽게 결정이 났습니다. 지난 4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8이닝 1실점으로 첫 승을 올린 양훈은 비로소 많은 이들이.. 2012. 5. 11. 기아vs한화, 김진우 1791일 만의 승리는 기아에게도 값졌다 기아의 김진우가 드디어 승리를 얻었습니다. 한때 최고의 유망주로 신인으로 각광을 받았던 김진우. 가장 화려하게 빛나던 순간 야구를 버리고 모든 것을 포기했던 그가 다시 야구장으로 돌아온 지난 시즌은 감동이었습니다. 굵은 눈물을 흘리며 마운드에 올라서 벅찬 가슴을 어쩌지 못하던 그의 모습은 지금도 눈에 선하기만 합니다. 1791일 만의 승리 이끈 김선빈의 스리런 홈런 광주 야구 라이벌인 진흥고와 제일고의 7억 팔 투수 김진우와 유창식의 대결은 흥미로웠습니다. 물론 나이차는 제법 나지만 그들 모두 고교시절부터 탁월한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던 존재들이었다는 점에서 그들은 공통점이 많았습니다. 두 선수나 팀 모두 승리에 굶주려 있었다는 점에서 이들의 대결은 충분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새롭게 태어난 김진우와 미래의 .. 2012. 5. 10. 기아vs한화, 이여상의 역전타와 야왕의 마지막 한 수 승리를 이끌었다 류현진과 심동섭이 선발로 대결을 하는 경기에서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류현진의 압승입니다. 하지만 야구는 언제나 그렇듯이 변수가 다양하게 등장합니다. 그런 변수는 절대 강자로 불리는 류현진에게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습니다. 계속되는 유동훈의 불쇼는 패배를 만들었고, 최승환은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경기에서 1회 5실점을 하며 올 시즌 최악의 투구를 했던 류현진에게 오늘 경기는 중요했습니다. 홈구장인 대전구장에서 올 시즌 첫 경기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부진을 씻고 팀의 연승을 이끌며 리모델링한 대전 구장에서 첫 경기 승리를 안겨줘야 한다는 부담은 의외로 크게 다가왔을 듯합니다. 올 시즌을 마치면 메이저 진출이 기정사실이 되는 류현진에게 올 시즌은 힘겹기만 합니다. 아무리 잘 던져도 타선의 도움을 받지 .. 2012. 5. 9. 최희섭 마수걸이 홈런과 로페즈의 부상투혼이 반갑다 어제 경기에서 '트레비스vs데폴라'라는 외국인 투수들의 대결이 압권이었습니다. 한화는 우여곡절 끝에 7연패를 끊었고 기아는 연승을 좀처럼 하지 못하며 다시 5할 승부에 만족해야만 했었습니다. 로페즈가 등판한 오늘 경기는 기아가 시작도 하기 전에 승리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시작한 경기였고 결과 역시 동일했습니다. 마수걸이 최희섭, 부상투혼 로페즈 돋보였다 로페즈는 역시난 기아에서는 없어서는 안 되는 귀중한 존재였습니다. 로페즈와 장민제의 대결 구도는 시작도 하기 전부터 한쪽으로 기울었고 막상 뚜껑을 열자 역시라는 생각을 하게 전개되었습니다. 1회부터 터진 기아의 타선은 선발투수 장민제를 2회 끌어내리며 5-0까지 달아나며 이미 경기의 승패는 마무리해버렸습니다. 최악의 부진에서 좀처럼 헤어 나오지 못.. 2011. 4. 18. 기아 김상훈 스리런 홈런보다 값졌던 이종범 희생번트 넥센과의 어제 경기에서 무력한 공격으로 완봉 패를 당했던 기아가 절치부심 갈 곳이 없는 한화와의 대결에서 화려한 득점으로 9-4 완승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한화로서는 마무리 오넬리를 7회부터 올려 1승에 대한 갈증이 얼마나 큰지 보여주었지만 아이러니하게 이게 패배의 원인이 되어버렸습니다. 01. 선발대결-윤석민 압도한 양훈의 가능성 선발 대결만 본다면 윤석민이 압도해야만 하는 경기였습니다. 더욱 2회 김상훈이 시원한 스리런 홈런으로 양훈을 압도하며 기아가 편한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기대되었지요. 문제는 3-0으로 앞서가는 상황에서 에이스 윤석민은 2회와 3회에 걸쳐 4연속 삼진으로 좋은 페이스를 보이던 상황에서 2사후 포볼을 내주며 스스로 위험을 자초했습니다. 패배감에 젖어 있는 한화에서 돋보이는 패기.. 2011. 4.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