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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4

기아vs롯데 시범경기, 신종길과 김선빈의 역할이 중요했던 이유 강한 공격 야구를 통해 기아의 명가 재건에 앞장서겠다는 선동열 감독의 포부는 반갑습니다. 그리고 그런 그의 구상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야만 하는 존재들은 2번과 9번 타선에 들어서는 존재들입니다. 그들이 얼마나 효과적이고 공격적으로 역할을 수행하느냐에 따라 선 감독이 추구하는 공격 야구는 완성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2번 신종길과 9번 김선빈의 역할 수행, 완벽했다 2012 시즌 시범경기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경기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기아와 롯데의 대결이었습니다. 얄굿게도 비가 와 한 경기는 취소되고 힘들게 진행된 경기마저 우천으로 중간에 중단되었다는 점은 아쉽기만 합니다. 우천 콜드게임으로 마무리된 오늘 경기에서 주목해야만 하는 것은 2번 자리에 나선 신종길과 9번 타순의 김선빈이었.. 2012. 3. 24.
2012 시즌 최고의 유격수, 김선빈과 김상수의 대결이 흥미롭다 가장 화려한 수비 기술을 보여주는 자리는 유격수 입니다. 넓은 수비범위에 강한 어깨와 야구 센스가 뛰어나지 않으면 좀처럼 차지할 수 없는 유격수 자리의 최고는 과연 누가 차지할까요? 그 어느 포지션보다 치열한 경쟁을 보이는 이 자리에 이대수는 수성을 할 수는 있을까요? 이대수보다는 김선빈과 김상수의 대결이 흥미롭다 2011 시즌 골든 글러브 유격수 자리는 첫 3할 타율을 기록한 한화 이대수의 몫이었습니다. 2002는 SK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 두산을 거쳐 2010년 지금의 한화에 둥지를 튼 이대수는 2011년 첫 시즌 3할 타율을 기록하며 골든 글러브 수상자가 되었습니다. 2006년부터 풀타임으로 뛰면서 그가 보인 성적은 2할 대 중반을 기록하고는 했습니다. 수비는 잘 하지만 공격력에서 팀에 큰 도움.. 2012. 2. 1.
김선빈 부상이 최희섭 부재보다 치명적인 이유 야구가 위험한 경기임을 알 수 있게 한 사고는 일어나서는 안 되는 사고였습니다. 알드리지의 잘 맞은 타구가 유격수 정면으로 향했고 갑자기 스핀을 먹어 휘어진 공은 수비를 하던 김선빈의 인중을 그대로 강타하고 말았습니다. 급히 후송된 그의 부상은 기아에게는 절망적입니다. 최희섭보다 김선빈이 더욱 필요한 기아 최희섭의 허리 부상과 팀 이탈도 기아에게는 아쉬움이 크지만 김선빈의 공백은 기아에게는 더욱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그 어떤 선수라도 부상을 당해 전열에서 이탈하면 안타까운 것은 똑같지만 우승을 노리는 기아로서는 팀의 핵심이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김선빈의 중상은 큰 타격으로 다가올 수밖에는 없습니다. 1루수에 홈런타자인 최희섭의 존재감은 기아가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존재인 .. 2011. 7. 6.
기아 뉴 크린업 트리오 어게인 2009 이끌까? 장마로 인해 경기들이 순연되는 상황이 기아에게 득이 될지 실이 될지는 알 수 없지만 긴 레이스에 피곤했던 선수들에게 잠시나마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는 것은 득이 될 듯합니다. 최희섭이 전열에서 이탈하며 새롭게 구성된 기아의 신 크린업 트리오는 어게인 2009를 현실로 만들어 줄 수 있을까요? 이범호-김상현-나지완, 신 크린업 트리오 최희섭이 부상으로 인해 2011 시즌 자신의 역할을 수행해내지 못하며 최근 장기간이 될 부상으로 팀 전력에서 이탈하며 새로운 크린업 트리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009년 우승당시 최희섭이 이범호로 교체된 형국이지만 많은 이들은 현재의 모습에 더욱 기대를 하는 것은 이범호가 그만큼 팬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기 때문이겠지요. 올 시즌 이범호가 기아에 들어오지 않.. 2011.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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