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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광2

기아 SK 노수광 김민식 4:4 트레이드, 누가 웃을 수 있을까? 기아와 SK가 시즌 시작하자마자 대형 트레이드를 했다. 4:4 트레이드로 서로에게 취약한 부분을 채운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다. 트레이드 활성화는 팀이나 선수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권장해도 좋다. 물론 너무 잦은 트레이드는 모두를 망치게 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경계해야 하지만 팀이나 선수 모두 만족할 수 있다면 이는 권장할 만 하다. 노수광과 김민식, 팬들이 모두 아쉬워하는 두 선수의 트레이드 기아의 미래라고 이야기될 정도로 급성장 중인 노수광이 트레이드되었다. 의외다. 외야 자원이 비대해진 이유도 있지만 왜 하필 노수광이냐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나올 수밖에 없다. 한화에서 트레이드되어 일취월장한 실력으로 기아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던 선수였다는 점에서 더 아쉬움이 크다. SK.. 2017. 4. 7.
기아 NC에 5-4 충격적 역전패에도 안심할 수 있었던 이유 기아와 한화의 3:4 트레이드 후 가진 첫 경기에서 이 효과는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전날 허무한 수비로 역전의 빌미를 제공했던 나지완과 함께 김다원, 신종길과 차일목이 2군행을 통보 받았습니다. 외야 3인방이 모두 2군행을 통보 받은 후 한화에서 트레이드 된 오준혁과 노수광이 선발로 나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무주공산이 된 기아는 기회의 땅이자 진정한 가치를 검증하는 팀이 되었다 우울할 수밖에 없는 이야기입니다. 본격적인 승부를 벌이며 최고의 존재감을 벌이고 있는 시즌 중에 모두가 우승을 놀리고 있는 상황에서 '무주공산'이라는 이야기는 최악일 수밖에 없습니다. 최고의 라인업으로 제대로 된 대결을 벌어야 하는 팀이 붙박이 주전이 존재하지 않다는 사실은 심란할 정도입니다. 경기 시작 전 급하게 합류해 유니폼.. 2015.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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