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도로공사 더 절실해져야 한다1 도로공사vs페퍼스 3-0승, 경험 차이가 결과를 만들었다 최악의 시즌 시작이었던 도로공사가 지난 경기 승리에 이어 페퍼스와 대결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올 시즌 첫 연승을 거두게 되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도로공사의 문제는 심각하게 다가왔다. 시즌 전 우승 후보로 가장 많은 이들에게 꼽혔던 팀과는 거리가 멀었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도로공사와 함께 하는 켈시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박정아만 터지면 정말 우승후보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들이 존재했다. 켈시는 꾸준하게 자신의 능력을 보여줬지만, 박정아는 아직 이름값을 못해주고 있다. 도로공사가 3-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지만 페퍼스의 패기 역시 충분히 흥미로웠다. 손쉽게 경기를 내주지 않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보기 좋았다. 페퍼스가 올 시즌 1승을 올릴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 것도 사실.. 2021. 10.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