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레알 마드리드2 음바페 지워버린 18살 신성 엔드릭, 갈락티코 저주를 풀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강력한 팀입니다. 스페인 리그를 양분하던 바르셀로나가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엄청난 자본으로 새로운 갈락티코를 구축한 레알에는 거침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름값만큼 강력한 느낌이 초반 나오지는 않고 있습니다. 비니시우스와 음바페, 호드리구로 이어지는 쓰리톱은 우주방위군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양 윙어들은 빠르고 강합니다. 여기에 최전방에 음바페가 나서며 레알은 절대무적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들 바로 밑에는 벨링엄이 있습니다. 미드필더에는 세계적 선수들이 즐비합니다. 선수로서는 황혼기라고 불리기는 하지만 여전한 클래스를 보이는 모드리치만이 아니라, 아르헨티나 우승을 이끌었던 발베르데의 능력은 탁월합니다. 추아메니, 카마빙가, 디아스, 세바요스 등이 주전으로 뛰기 어려.. 2024. 8. 26. 엘 클라시코 레알 승리 주역은 호날두가 아니라 페페였다 18일 동안 네 번의 엘 클라시코의 첫 번째 승자가 가려졌습니다. 스페인 국왕 컵 결승에서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벌인 바르샤와 레알의 대결은 명불허전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치열한 승부를 벌여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습니다. 결승골 호날두보다 페페 전략의 승리였다 과르디올라 체제에서 단 한 번도 레알과의 엘 클라시코에서 패배를 하지 않았던 바르샤는 여섯 번의 대결 만에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바르샤 입장에서는 9부 능선을 넘어선 라리가 우승과 국왕 컵, 챔스 우승 등 다시 한 번 트레블을 달성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를 놓치면서 챔스 리그까지 위협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난 라리가 32 라운드에서 맞붙은 그들은 2010/2011 엘 클라시코 1차전에서 당한 5-0의 설욕전이었습니다. 무리.. 2011. 4.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