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맨시티22 호날두 맨시티 아닌 맨유로 선회, 복귀한 No. 7 이적 전쟁 현재진행중 이탈리아 리그에서 뛰던 호날두가 친정팀이었던 맨유로 간다. 그동안 맨시티가 호날두 영입에 근접한 상황이라는 보도가 쏟아졌다. 이런 상황에서 맨유 팬들은 분노했다. 다른 팀도 아닌 라이벌 팀으로 이적한다는 것은 절대 인정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호날두의 이적 이야기는 제법 오래되었다. 이탈리아 리그에서 더는 있는 이유가 없었던 그의 다음 행보가 어딜지에 대한 궁금증이 컸다. 그리고 PSG와 가장 강력하게 연결되었다. 아무래도 리그 위상이 낮다 보니, 월드 스타들이 가기 꺼려하는 리그인 프랑스 리그앙으로서는 호날두 같은 선수 영입은 중요하다. 리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를 통해 다른 유명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는 구조가 된다면 자연스럽게 리그앙의 존재감도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스페인 라리가가 재정난으.. 2021. 8. 28. 맨시티 케인 위한 선택, 블라호비치로 빅딜 노린다 토트넘의 에이스였던 케인의 이적은 시간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이미 선수 스스로 태업을 하며 이적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맨시티 역시 2,000억이 넘는 금액을 제시했다. 그럼에도 토트넘은 꿈쩍도 하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 맨시티는 토트넘이 기준점으로 잡았던 2,400억 원대까지 언급하는 상황이 되었다. 장사를 잘하는 레비 회장이 순순히 케인을 넘겨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어차피 마음이 떠난 선수를 붙잡아 두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케인의 의지가 이렇게 강력하다면 보내는 것 외에는 답이 없다. 훈련도 경기 출전도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그를 눌러 앉힌다고 상황이 달라지기 어렵기 때문이다. 1억 2,000만 파운드를 내민 맨시티는 현지 언론들이 최근 1억 5,000만 파운드를 준비했다.. 2021. 8. 20. 맨시티 우승 만든 마법 같은 추가시간, EPL 최고의 명장면을 만들어 냈다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승강제의 묘미와 우승에 대한 재미를 완벽하게 보여준 EPL 2011/12 시즌 최종전은 한 편의 드라마와도 같은 대 역전극이 만들어지며 맨체스터 시티가 44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대단원의 막이 내렸습니다. 맨시티의 대 역전극이 영화였다면 작위적이라 비난 받았을 것이다 만약 맨시티의 마지막 경기를 영화로 만들었다면 관객들은 영화니까 가능한 일이라며 작위적이라는 비난을 쏟아냈을 듯합니다. 전후반 90분이 지난 상황까지 맨시티는 QPR에 1-2로 뒤져 있었습니다. 이런 결과로 마무리되었다면 선더랜드를 1-0으로 이긴 맨유가 극적인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기적은 바로 그 순간 시작되었습니다. 맨유가 승리를 하고 행복해하고 있던 그 순간 뒤지던 맨시티가 .. 2012. 5. 14. 운명의 맨체스터 더비, 콤파니의 한 방이 맨시티 우승 가능성을 증명했다 2011/12 EPL 우승 향방은 마지막 경기가 끝나는 시점까지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후반들어 연승을 이어가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던 맨유가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자력 우승 가능성이 사라지며 우승과 관련한 모든 권리는 맨시티의 몫이 되었습니다. 콤파니의 골에 이안 갤러거와 마라도나도 흥분하게 만들었다 유럽 대항전에서 허무하게 패했던 맨체스터의 두 팀이 사활을 걸 수밖에 없는 것은 리그 우승입니다. 최고 명문 팀으로서의 자존심을 건 맨유와 새로운 명가 재건에 나선 맨시티로서는 결코 양보할 수 없는 단 하나의 가치가 리그 우승이라는 점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 마주한 맨체스터 더비는 화제가 될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맨유가 승리한다면 자력 우승이 거의 확정적이었습니다. 맨시티로서도 맨유와의 맞대결.. 2012. 5. 1. EPL 우승 경쟁, 맨유는 비기고 맨시티는 이겨 가장 치열한 맨체스터 더비를 만들었다 유럽 최고를 가리는 자리에서 일찍 탈락한 맨체스터 두 팀이 EPL 우승을 앞두고 환상적인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시즌 후반 연승을 달리며 맨유의 우승을 당연하게 만들었지만 강등 가시권에 들어간 위건에 덜미를 잡힌 맨유는 막강 애버튼에 홈에서 다시 한 번 발목을 잡히며 최고의 명승부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역사상 가장 치열하고 의미 있는 맨체스터 더비 시끄러운 이웃에서 강력한 우승 경쟁자가 된 맨시티와 맨유의 우승을 놓고 벌이는 맨체스터 더비는 그들의 역사상 가장 의미 있는 경기를 앞두게 되었습니다. 더비에서 맨시티가 승리를 가져간다면 그들은 자력 우승도 가능해집니다. 맨유가 맨시티를 상대로 승리를 가져간다면 위기의 순간에도 퍼기경의 지도력은 다시 한 번 그들을 우승으로 이끌 것입니다. 33 라운드까지만 해.. 2012. 4. 23. 박지성의 멋진골도 맨유를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다 FA 32강전에서 리버풀의 홈구장에서 가진 맨유와의 경기에서 그들은 역시 강했습니다. 전통적인 라이벌인 두 팀의 대결은 어떤 형태의 경기에서든 치열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FA 32 강전은 흥미로웠습니다. 부상자 속출로 베스트 11 뽑기도 힘든 맨유와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던 리버풀의 대결은 간절함이 승패를 좌우했습니다. 데 헤아의 불안함이 맨유를 패배로 몰아넣었다 칼링 컵에서 맨시티를 무찌르고 결승에 올라 선 리버풀은 FA 컵에서는 맨유와 대결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맨유는 전 라운드에서 맨시티를 이기고 올라온 만큼 두 팀의 경기는 묘한 흥미로움이 지배했습니다.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맨시티가 컵 대회에서 완전하게 밀려난 상황에서 두 팀은 승리가 간절했습니다. 리그 7위까지 밀린 리버풀은 .. 2012. 1. 29. 맨유vs아스날 후반교체 박지성과 박주영의 한계와 아쉬움 맨유가 다시 아스날을 잡으며 리그 우승에 대한 기대치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필 존스가 경기 시작과 함께 부상으로 나가며 수비 조직이 무너진 맨유는 근심만 더욱 커진 상황이 되었습니다. 국내 팬들에게는 한국인 전현 대표 팀 주장인 박지성과 박주영의 대결은 흥미롭기는 했지만 그들이 처한 현 상황은 그리 즐겁지가 않다는 점이 문제일 듯합니다. 박지성과 박주영 팀 내 라이벌 구도에서 살아날 수 있을까? 맨시티가 강적 토트넘을 맞아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1위를 수성할 수 있었습니다. 뒤이어 열린 맨유와 아스날 경기에서 맨유가 승리를 거둬 승점 3점 차이를 계속 유지하며 EPL 11/12 시즌 우승 향방은 여전히 안개 속에 남게 되었습니다. 비디치가 무너지며 수비조직에 균열이 생긴 맨유는 퍼디난.. 2012. 1. 24. 맨시티와 토트넘, 킹은 울고 발로텔리는 영웅이 되었다 리그 1위와 3위 팀과의 맞대결은 명불허전이었습니다. 초반의 어려움을 딛고 강력한 파괴력으로 언제든 우승을 넘볼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선 토트넘과 힘겹게 1위 수성을 하고 있는 맨시티의 경기는 22라운드 최고의 빅 매치 중 하나였습니다. 토트넘, 킹의 마지막 순간 반칙이 승패를 갈랐다 1위를 지켜야 하는 맨시티와 중반을 넘어서며 우승을 넘보기 위해서는 꼭 이겨야만 하는 토트넘과의 대결은 시작과 함께 흥미롭게 진행되었습니다. 힘과 힘의 대결이라고 봐도 좋을 그들의 전반전은 일진일퇴를 거듭하며 상위권 팀들의 높은 경기력을 엿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경기에서 첼시가 전체적으로 답답한 경기력을 보여준 것과는 달리 맨시티와 토트넘은 강력한 힘과 균형 잡힌 팀워크로 상위 팀 다운 경기력을 보여주었.. 2012. 1. 23. 화끈했던 맨유vs불안했던 맨시티, 우승 경쟁이 치열하다 우승 경쟁이 치열한 11/12 EPL 21 라운드에서 맨유와 맨시티가 모두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맨체스터 두 팀이 모두 승리하며 우승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지만 맨유는 화끈한 승리를 거뒀고 맨시티는 힘겨운 승리를 거두며 22 라운드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여주었습니다. 맨시티 과연 맨유 누르고 우승 차지할 수 있을까? 거침없을 것 같았던 맨시티가 박싱데이를 지나며 한껏 지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맨시티 중심을 완벽하게 잡아주던 야야 투레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출전으로 인해 헐거워진 중심과 함께 연이은 경기로 지친 맨시티에게 마지막 고비는 22 라운드 토트넘과의 맞대결입니다. 맨유나 맨시티 모두 위기에 빠진 상황에서 노장 스콜스가 등장한 맨유는 무너진 중심을 재건하는 모습을 보이며 맨시티와는 다른 모.. 2012. 1. 17. 맨유vs맨시티 FA컵, 심판의 판정이 승패를 갈랐다 귀찮은 이웃에서 진정한 경쟁자가 된 맨유와 맨시티의 대결은 주목을 받을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양 팀이 FA 64강에서 만났다는 것이 팬들에게는 아쉽기는 했지만 스페인 라리가의 바르샤와 레알의 엘 클라시코에 버금가는 진정한 라이벌 대결이 되었다는 점에서 흥미롭기만 했습니다. 심판의 애매한 판정, 명승부 전을 망치고 말았다 무너진 중원을 위해 은퇴했던 폴 스콜스가 급하게 선수단에 합류한 맨유는 위기인 것은 분명합니다. 리그 경기에서 져서는 안 되는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무기력하게 0-3으로 완패했던 맨유로서는 지역 라이벌인 맨시티와의 이번 경기는 무척이나 중요했습니다. 지난 리그 맞대결에서 충격적인 1-6패배를 당했던 맨유로서는 꼭 이겨야만 하는 경기였습니다. 같은 지역 라이벌로서 오랜 시간 맨체스터를 대.. 2012. 1. 9. 맨유 뉴캐슬에 3-0 충격 패, 연이은 패배 몰락으로 이어지나? 져서는 안 되는 경기에서 맨유가 뉴캐슬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단 한 번도 리드를 하지 못한 채 시종일관 끌려 다니는 경기를 했다는 점이 패배보다 더욱 뼈아프게 다가오는 것은 이런 흐름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있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블랙번에 이은 뉴캐슬 전 패배, 장기적인 부진으로 이어지나? 2011년 12월 31일 경기에서 맨유는 리그 꼴찌 팀인 블랙번에게 2-3이라는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져서는 안 되는 경기였음에도 맨유는 좀처럼 블랙번을 압도하지 못한 채 충격의 패배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박싱데이를 맞아 치열한 순위다툼을 하고 있는 시점에서 나온 충격적인 패배는 그나마 맨시티가 선더랜드에게 덜미가 잡히며 불행마저 균형을 맞추며 다음을 기약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시간 4일 새벽 5시.. 2012. 1. 5. 맨시티 리버풀 3-0으로 잡고 위기를 벗어났다 지동원의 극적인 골로 인해 패배를 당했던 맨시티가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다시 도약에 나섰습니다. 이틀 만에 경기에 나서는 만큼 선수들의 체력이나 분위기가 무엇보다 중요했던 맨시티는 아구에로의 선제골이 경기 분위기를 완벽하게 맨시티로 넘어가게 만들었습니다. 홈경기 10경기 연속 승리, 맨시티 선두 굳히기에 성공할까? EPL 우승을 다투는 팀들에게 연말 연초에 이어지는 지옥 같은 박싱데이는 무척 중요합니다. 많은 경기들이 집중되어 있는 이 시기에 누가 패하지 않고 많은 승수를 쌓느냐가 이후 리그 경기의 승패를 좌우한다는 점에서 EPL 팀들 모두에게 박싱데이는 한 해 농사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19 라운드에서 상위권 팀들이 모두 하위권 팀들에게 충격의 패배를 당하며 EPL 우승.. 2012. 1. 4. 최강 맨시티 무너트린 지동원의 한 방, 이것이 축구다 올 시즌 최강자로 올라섰던 맨시티가 하위권 팀인 선더랜드에 질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맨유가 리그 최하위에 무너지듯 맨시티 역시 선더랜드에 발목이 잡히며 11/12 시즌 EPL의 우승은 함부로 점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런 혼란을 만들어낸 지동원의 결정적 한 방은 축구의 재미가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첼시와 맨시티 전에서 결정적 골을 넣은 지동원, 강렬한 인상을 남기다 맨시티로서는 선더랜드와의 경기는 무척 중요했습니다. 11일 동안 4 경기를 치러야 할 정도로 박싱데이의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무난했던 선더랜드 전 승리가 간절했기 때문입니다. 리버풀과 연속 경기를 앞두고 있는 맨시티로서는 전날 패배한 맨유와 승점을 벌이기 위해서는.. 2012. 1. 2. 박지성의 시즌 두 번째 골이 베르바토프 해트 트릭보다 빛난 이유 맨유의 힘은 단순히 드러난 전력의 문제는 아닌 듯합니다. 줄 부상이 이어진 상황에서 맞이한 박싱데이에서 그들은 왜 자신들이 전설의 팀인지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1위 경쟁을 벌이는 맨시티와 첼시가 모두 상대와 비기는 상황에서도 맨유는 위건을 상대로 5-0 대승을 이끌며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습니다. 박지성의 골은 위기의 맨유를 우승으로 이끄는 키가 될 것이다 챔스 리그 16강에 들어서지 못하는 충격을 선사했던 맨유는 마치 분풀이라도 하듯 리그 경기에서 대승 경기를 이끌며 맨신티 독주를 막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대항마가 자신들임을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한 동안 터지지 않는 골로 인해 힘든 시간들을 보내야 했던 맨유는 울버햄튼을 4:1로 퀸즈파크를 2:0, 지난 주 목요일 풀럼을 상대로 5:0 승리를 거.. 2011. 12. 27. 퍼거슨 맨유 25주년 경기 센트럴 팍, 박지성이 책임진 다 맨유 감독을 맡은 지 25년이 되는 퍼거슨에게 가장 행복한 시간이란 자신의 팀이 승리를 하는 것이겠지요. 맨체스터 더비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그들이 연이은 3연승으로 조금씩 되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지만 근본적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는 점은 불안 요소이기도 합니다. 그런 문제를 해결할 결정적인 존재로 센트럴 팍 박지성이 존재한다는 점이 자랑스럽기까지 합니다. 윙어가 아닌 중앙을 책임지는 박지성, 그의 도전은 성공할까? 박지성이나 맨유 모두에게 그의 보직 변경은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한시적이 될지 장기적인 보직이 될지는 알 수 없지만 붕괴된 중앙을 책임져야만 하는 박지성으로서는 그의 활약 여부에 맨유의 상승세가 결정된다는 점에서 이번 선덜랜드와의 홈경기는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시.. 2011. 11. 5. 맨시티의 맨유 6-1 완파, 신기한 일이 아닌 예정된 일 이었다 충격적인 한 판이었습니다. 맨유와 맨시티의 맨체스터 더비가 다른 해와 달리 박빙의 승부로 이어질 것이라는 예측과는 달리, 맨유가 홈에서 대패를 당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올 시즌 EPL이 흥미로워지기만 합니다. 맨체스터 주인은 맨시티라고 외치는 그들은 완벽한 실력으로 스스로 증명해주었다는 점에서 맨체스터 더비는 더욱 흥미로워졌습니다. 무패 1위를 달리는 맨시티 올 시즌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만수르의 오일 머니가 4년 차가 되니 결과가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제코에 이어 아게르와 나스리, 클리쉬까지 합류하며 맨시티의 전력은 우승 후보다운 팀으로 변모했습니다. 아직 수비 라인이 아쉬움으로 다가오기는 하지만 초반 맨시티의 독주는 한 동안 이어질 수밖에는 없을 듯합니다. 박지성 빠진 중원, 맨시티에게 완벽하게.. 2011. 10. 24. 맨유와 노리치, 박지성 환상 어시스트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전년도 우승팀 맨유와 1부 리그 승격된 노리치와의 경기는 일방적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경기가 시작되며 맨유는 노리치에게 밀리며 여러 차례 결정적인 위기 상황을 맞으며, 대승이 아니라 노리치의 3연승의 재물이 될 수도 있을 것이란 우려를 낳기까지 했습니다. 노리치 세밀함에서 맨유에게 밀렸다 오늘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1-0의 아슬아슬한 리드 속에서 박지성의 환상적인 어시스트로 2-0으로 앞서가며 경기를 마무리한 장면이었습니다. 노리치가 조금만 더 세밀했다면 맨유는 의외로 대량 실점을 하며 패할 수도 있는 경기였습니다. 운마저 맨유의 손을 들어준 이 경기에서 박지성의 활약은 돋보였습니다. 프리미어 리그 출범하는 시기에는 리그 3위까지도 올라갔었던 노리치는 7년 만에 1부 리그 승격된 후 의외의 성.. 2011. 10. 2. 챔스리그 맨체스터 두 팀 굴욕을 당하다 챔피언스 리그에서 맨체스터의 두 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멘체스터 시티가 바셀과 뮌헨에게 반격을 당하며 EPL 1, 2위 팀으로서 치욕을 맛봐야 했습니다. 올 시즌 그 어느 팀보다 강력한 공격력으로 리그를 압도하고 있는 두 팀의 챔스 졸전은 아쉬움으로 다가옵니다. 챔스 초보 맨시티에게 너무 강했던 바이에른 맨유는 홈구장에서 열린 바셀과의 경기에서 이겨야만 했습니다. 원정 경기도 아닌 홈경기에서 상대적으로 실력 차가 나는 바셀을 상대로 3-3으로 비겼다는 것은 졌다는 것과 다름없으니 말입니다. 경기 시작 전 흥미롭게도 남과 북의 대표 선수가 소속되어 챔스 리그에서 처음 맞붙게 되는 남과 북 대결이 커다란 이슈로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맨유로서는 유스 팀 출신의 웰벡이 전반전에는 두 골을 넣으며 손쉽게 .. 2011. 9. 28. 두 골로 영웅 된 나니, 맨유 여전히 강력한 스쿼드의 힘을 보였다 전반 2-0으로 지고 있던 맨유가 후반 시작과 함께 터진 골을 시작으로 3-2로 역전시키는 과정은 2011/12 시즌 우승에 대한 가능성을 다시 이야기해도 좋을 정도였습니다. 물론 한 번의 대결로 모든 것을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만만찮은 전력으로 다져진 맨유는 여전히 강했습니다. 풍족해진 중앙 박지성 활용법은 어떻게 될까? 지난 해 FA컵 우승을 차지한 맨시티와 리그 우승을 차지한 맨유의 경기는 흥미로울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지역 라이벌로 두 팀이 가지고 있는 강한 라이벌 의식과 함께 오일 달러로 구축된 강력한 맨시티의 스커드는 진정한 라이벌 대결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새로 영입된 선수들, 새로운 시즌을 궁금하게 만든다 리그가 시작되기 일주일 전에 치러지는 경기인 만큼 리그를 위한 최종 리허설이라.. 2011. 8. 8. 테베즈 환상 골로 만든 리그 3위, 다음 시즌이 더 기대 된 다 테베즈가 보여준 몸놀림과 골 감각은 그가 왜 최고인지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박스 안에서 촘촘하게 자리하고 있던 상대 선수들을 헤집고 넣은 그의 골은 최고였습니다. 스토크시티의 수비수들을 무력화시키며 만들어낸 그의 모습은 왜 많은 팀들이 그를 탐내는지 증명해준 골이었습니다. 맨시티 남는 테베즈, 11/12 시즌 챔피언이 될까? 아스날과 2점차이로 4위에 머물렀던 맨시티가 스토크시티를 FA컵에 이어, 다시 한 번 리그에서 완승을 거두며 3위로 도약했습니다. 맨시티와 아스날로서는 너무나 중요했던 이번 경기에서 맨시티는 그들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3-0 완승으로 남은 한 경기마저 승리로 이끈다면 10/11 시즌 리그 3위를 기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수르의 오일 머니로 엄청난 선수들을 사 모았던 그.. 2011. 5. 18. 맨시티 제코의 시즌 첫 골은 왜 특별한가? 올해 1월 맨시티로 이적한 제코가 드디어 리그 경기에서 첫 골을 기록했습니다. 많은 기대를 안고 2700만 파운드(한화 약 479억 원)이라는 많은 이적 금을 기록한 그로서는 치욕과도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리그 10경기 만에 나온 그의 첫 골은 맨시티에게는 투자 가치를 상쇄하고도 남을 천금 같은 골이었습니다. 제코의 부활은 맨시티의 우승 전망을 밝게 한다 제코는 분데스리가 득점왕 출신의 골게터입니다. 큰 키에서 알 수 있듯 제공권을 포함해 발놀림도 좋은 이 스트라이커는 맨시티에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일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좀처럼 적응하지 못하는 아데바요르(현재 레알로 임대 중)나 말썽만 부리는 발로텔리가 맨시티의 절대적인 존재인 테베즈와 호흡을 맞추지 못하는 상황에서 제코의 등장은 맨시티를 흥분.. 2011. 4. 26. 루니와 테베즈 빠진 맨체스터 더비 승자는 누가될까? 한국시간으로 17일 새벽 1시 15분에 개최되는 FA컵 준결승은 맨체스터 더비로 치러져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맨유에 대한 응원이 절대적이지만 맨시티에 대한 응원도 만만찮은 상황에서 주포인 루니와 테베즈가 빠진 맨체스터 더비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간절함의 차이는 승패를 가른다 맨유는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뒤를 바짝 쫓는 아스날이 한 게임 덜 치른 상황에서 승점 8점 차이가 나고 있어 커다란 위기 상황이 오지 않는 한 맨유의 우승은 당연해 보입니다. 더욱 최근 그들이 보여주는 이기는 경기들은 트레블을 달성했던 1999년을 떠올리게도 합니다. 첼시와 가졌던 챔스 8강전에서 보여준 맨유의 실력은 챔스 우승에 다시 도전해도 좋을 정도였습니다. 패배가 아닌 승리에 대한 갈증과.. 2011. 4.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