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메이저 정상 올랐던 추신수 한국행1 추신수 품은 이마트, 두 마리 토끼 잡았다 SK 와이번스를 인수한 이마트가 시즌 시작을 앞두고 대박을 터트렸다. 갑작스러운 인수전도 놀라웠지만, 추신수를 품었다는 사실에 수많은 야구팬들은 놀라고 있다. 다른 누구도 아닌 추신수를 이마트가 품었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도 즐거운 비명들이 들리고 있으니 말이다. 추신수는 부산 출신이다. 당연히 국내 복귀를 한다면 우선순위가 롯데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겠지만, 소유권은 SK가 쥐고 있었다. 미국행을 선언한 추신수를 선택했던 SK는 그렇게 이마트에 팀을 매각하며 큰 선물까지 한 셈이 되었다. 텍사스에서 계약 기간을 마친 추신수는 여전히 현역 선수로서 활동하겠다고 선언했다. 39살이라는 결코 적지 않은 나이이지만 여전히 파워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메이저 여러 팀에서 선택할 가능성도 언급되었다. 실제 몇몇 팀.. 2021. 2.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