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볼턴vs아스날1 아스날 우승 꿈 잡은 볼턴과 아쉬운 찬스 놓친 이청용 이청용이 간만에 스타팅 멤버로 뛴 볼턴이 마지막 4게임 남기고 역전 우승을 꿈꾸었던 아스날을 절망으로 밀어 넣어버렸습니다. 경기 시작과 함께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던 아스날은 20여 분이 지나며 볼턴의 활발한 공간 침투에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활발했던 이청용의 아쉬웠던 골 결정력 아스날에게 볼턴 전은 사활을 다해야만 했던 경기였습니다.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며 역전 우승을 노리기 위해서는 전날 승리를 거둔 맨유와 첼시처럼 그들도 승리를 했어야 했습니다. 리그 8위인 볼턴에게도 남은 경기는 중요할 수밖에는 없습니다. 챔스리그의 커트라인인 리그 4위에 들어갈 수는 없는 상황에서 6위까지 주어지는 유에파컵에 참가하려면 6위를 지키고 있는 승점 6점 차이인 리버풀을 넘어서야만 합니다. 리버풀보다 한 게임을 덜.. 2011. 4.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