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손흥민 모든 공을 팀원들에게 돌렸다1 손흥민 해트트릭-토트넘 번리에 5-2 완승, 손흥민이 돌아왔다 엔제 감독의 공격 축구가 확실하게 토트넘을 바꾸고 있습니다. 욕심이 많았던 케인이 나가고, 자신보다 우리를 앞세우는 손흥민이 엔제 감독의 체제에서 완벽하게 꽃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은 번리 전에서도 다시 한번 드러났습니다. 히샬리송이 원톱에서 빠지며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손흥민이 원톱으로 서면서 좌우로 솔로몬과 쿨루셉스키가 나서는 조합이 만들어졌습니다. 공격수 셋 바로 아래 볼배급을 담당하는 메디슨이 자리한 토트넘의 전술은 강했습니다. 번리 원정에서 토트넘은 초반 분위기가 좋지는 못했습니다. 전반 4분 만에 번리의 라일 포스터에게 실점을 했기 때문이죠. 전 경기가 리그컵이었지만 승부차기에서 패해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다음 리그 경기에서 원정 홈팀에게 선취골을 이른 시간에 내준 것은 자칫 연패.. 2023. 9.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