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손흥민 빠진 토트넘1 손흥민 없는 토트넘 최악의 경기력 보였다 손흥민의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토트넘은 무의미해 보였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치른 토트넘은 최악이었다. 마무리할 선수도 없었고, 중앙을 장악하는 선수도 없었다. 며칠 전 경기를 치렀던 토트넘이 이렇게 180도 다른 이유는 손흥민의 유무 차이다. 라이프치히와 아스톤빌라는 차이가 있다. 하지만 강등권 근처라는 점에서 무조건 이겨야 하는 팀이라는 생각을 해보면 큰 차이는 없다. 두 팀을 단순히 각국 리그 순위로 따질 수 없는 의미이기도 하다. 홈에서 가진 16강 1차전은 토트넘으로서는 무조건 잡아야 했다. 손흥민이 팔 부상으로 이탈하며 토트넘은 혼란스러워질 수밖에 없었다. 손흥민이 없는 상황에서 팀을 이끌 대안이 없었기 때문이다. 루카스 원톱으로 둔 상태에서 바뀐 것은 손흥민 자리에 로 셀소가 나서.. 2020. 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