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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시즌 첫 골2

손흥민 시즌 첫 골로 디펜딩 챔프 맨시티 잡았다 맨시티 킬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손흥민은 2021-22 시즌 홈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인 맨시티를 상대로 1-0 승리했다. 케인이 태업을 하며 빠진 상황에서 원톱으로 나선 손흥민은 맨시티에 강한 면모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6만 2천석 관중석을 가득 채운 토트넘 홈구장(5만 8262명 입장)은 장관이었다. 24시간 이내에 코로나 검사에서 이상이 없는 이들만 입장이 가능했음에도 만석이었다. 홈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받으며 경기를 하는 것은 선수들에게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영광이다. 토트넘은 4-2-3-1(혹은 4-3-3)로 나섰다. 원톱에 손흥민, 공격 라인에는 베르바인-알리-모우라가 나섰고, 미들에는 호이비에르와 스킵이 포백 수비에는 레길론-산체스-다이어-탕강가가 나섰고, 골키퍼는 요리스가.. 2021. 8. 16.
토트넘 리버풀 4-1승, 손흥민 시즌 첫 골 팀 완승도 이끌었다 손흥민이 첫 예측과 달리 선발 출장했다. 지난 챔피언스리그에서 요렌테가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에서 케인과 투톱 파트너로 등장했다. 강팀과 대결에서 선택한 3-5-2는 성공했고, 리버풀과 홈 경기에서 이번에는 요렌테가 아닌 손흥민이 케인의 파트너가 되었다. 절대적인 존재감 케인과 날카로웠던 스페셜리스트 손흥민의 가치 경기 전 손흥민이 후보로 시작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하지만 경기 당일 선발 명단에 요렌테가 아닌 손흥민이 나왔다. 요렌테가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서, 일부 언론의 추측과 마찬가지로 손흥민보다 포체티노가 원하는 선수는 요렌테일 것으로 보였다. 기존 예상과 달리, 선발로 나선 손흥민은 몸이 가벼웠다. 그리고 왜 자신이 주전이 아니어야 하는지 웸블리 구장을 가득 채.. 2017.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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