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손흥민 케인 없는 토트넘 존재가치 없다1 손흥민 케인 골 위기의 토트넘에 희망 심었다 손흥민과 케인이 골을 넣으며 연패에 빠진 토트넘을 구했다.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케인이 빠르게 회복하고 복귀해 골로 화답했다. 케인이 빠진 상황에서 토트넘은 엉망이었다. 말 그대로 공격 루트가 완전히 붕괴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케인이 빠진 후 이를 대처할 선수가 없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상대로서는 손흥민만 묶으면 모든 것이 끝이라는 의미다. 손흥민의 공격만 막으면 최소한 비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점에서, 상대팀으로서는 반가운 일이니 말이다. 실제 상황은 그렇게 전개되었다. 베일이 그 자리를 대신해 출전한 경기에서 엉망이었다. 템포를 제대로 맞춰주지도 못하는 베일은 좀처럼 존재감을 보이지 못했다. 무리뉴의 전략 역시 손흥민에게는 힘겹게 만들 뿐이었다. 공격적인 전술이 아닌 수.. 2021. 2.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