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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1호골2

손흥민 11호골 크리스마스 축포, 토트넘 에버턴 잡고 3연승 질주 연승을 이어가던 두 팀이 만났습니다. 10점이나 점수를 삭제당한 에버턴은 연승을 이어가며 중위권으로 치고 올라가고 있는 중입니다. 만약 승점을 감점당하지 않았다면 현재 5위권 정도일 정도로 에버턴의 실력은 나쁘지 않습니다. 핵심 선수들의 부상과 퇴장으로 어려운 경기를 이어가던 토트넘은 최근 2연승을 질주하며, 크리스마를 앞두고 에버턴을 홈으로 불러 가진 이번 경기 승리는 간절했습니다. 손흥민이 1월에 아시안컵 대회 참가로 팀을 떠나야 하는 상황에서 남은 경기 최대한 많은 승수를 쌓아놔야만 합니다. 뉴캐슬 4-1승, 노팅엄 2-0 꺾으며 연승 가도를 가는 토트넘에게는 에버턴과 경기는 분수령이 될 수 있었습니다. 연말까지 남은 2경기까지 모두 이기며 5연승을 이어가는 것이 토트넘이 가질 수 있는 최고 경우의.. 2023. 12. 24.
손흥민 세배 세레모니 멀티골로 토트넘 살린 특별했던 설날의 추억 FA컵 경기에서 4부 리그 위컴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토트넘은 주전들을 빼고 경기를 했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이 주전으로 출전했다는 사실은 아쉽기는 하다. 토트넘의 주축 선수가 아니라는 반증이 될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시선과 상관없이 손흥민은 패배의 위기에서 팀을 구했다. 손흥민 연속골과 큰절 세레모니 극장골의 완결판 손흥민이 EPL에 진출한 한국 선수 중 최다골을 기록했다. 아시아에서 한국 선수들을 능가한 기록을 가진 이가 없다는 점에서 손흥민은 새로운 역사를 썼다. 더욱 팀이 4부 리그 팀에 질 수도 있는 상황에서 침착하게 두 골을 몰아넣어 팀은 위기에서 구했다는 사실이 중요했다. 지난 시즌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아쉬움은 컸다. 초반의 흐름과 달리, 중반을 넘어서며 좀처럼.. 2017.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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