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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골 1도움4

손흥민 2골 1도움, 맨유 6-1로 무너트렸다 무자비했다는 말이 가장 적합할지도 모르겠다. 다른 팀도 아닌 맨유를 상대로 토트넘이 원정경기에서 6-1 대승을 거뒀다는 것은 의외의 결과다. 경기 전까지만 해도 토트넘이 승리할 가능성은 지극히 낮았다. 그동안 유독 톱 6에 약했던 토트넘이었기에 더 그랬다. 관중이 없는 올드트래포드에서 원정팀이 이기는 경우는 쉽지 않았다. 엄청난 관객들 앞에서 주눅이 들기 쉽기 때문이다. 더욱 맨유가 어떤 팀인가? EPL을 상징하는 레전드 팀이기도 하다. 그런 팀을 상대로 이런 점수 차로 이기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경기 시작과 함께 30초가 지나자 맨유는 득점을 올렸다. 빠르게 치고 올라가던 상황에서 마샬이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빠르고 강하게 돌진하는 그를 막아서던 산체스의 태클이 발에 걸리며 얻어낸 기회였다... 2020. 10. 5.
손흥민 크리스마스 선물 2골 1도움 토트넘 대승 이끌었다 손흥민의 기세가 대단하다. 아시안 컵 차출로 인해 리그 경기에서 빠져야 하는 손흥민으로서는 남은 기간 팀 승리에 공헌해야만 한다. 군면제가 달린 경기도 팀의 배려로 참가가 가능했다. 여기에 아시안컵까지 나가게 되며 중요한 초반과 후반을 팀과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크리스마스 선물 확실하게 챙긴 손흥민의 완벽했던 애버튼 전 토트넘이 리그에서 확실하게 자랑할 수 있는 DESK가 모두 출전했다. 데릭 알리, 에릭슨, 손흥민, 케인으로 이뤄진 최전방 공격수들을 영국 현지에서는 DESK라 칭한다. 이런 명칭을 붙여 부르는 것은 그만큼 EPL에서 이들의 존재감이 강렬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현지가 주목하는 DESK가 오늘 경기에서 모두 골을 넣었다. 손흥민과 케인이 두 골씩을 넣었고, 알리와 에릭슨이 한.. 2018. 12. 24.
손흥민 21호골 차범근의 전설을 넘어 새로운 전설을 만들다 손흥민이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의 에이스인 케인이 4골을 넣으며 주인공이 되었지만, 손흥민의 존재감은 또렷하게 EPL에 세겨지게 되었다. 아시아 선수 중 최고의 선수가 된 손흥민으로서는 내년 시즌이 더 기대하게 되었다. 차범근의 기록을 넘어 이제는 손흥민 시대를 연 그의 시즌 21호골 초반 아쉬운 기회를 놓쳤던 손흥민은 어시스트로 경기를 풀어갔다. 레스터시티와 경기를 가진 토트넘은 승패가 큰 의미가 없었다. 물론 지는 것 보다 이기는 것이 중요한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긴다고 1위 첼시를 넘어 1위 자리를 차지하는 것도 아니고, 진다고 3위로 내려 앉을 이유가 없는 확정된 2위이기 때문이다. 순위에 대한 부담이 없어서인지 토트넘의 흐름은 더욱.. 2017. 5. 19.
손흥민 2골 1도움, 다시 터진 멀티골 기록의 사나이가 되었다 손흥민의 리그 첫 헤드트릭을 놓친 것이 아쉽다. EPL에 데뷔해 처음 맞이한 최고의 기회였다는 점에서 더욱 아쉽게 다가왔다. 두 골을 넣은 후에도 결정적인 두 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끝내 헤드트릭은 손흥민의 몫이 아니었다. 교체되어 나가며 아쉬움을 토로하던 손흥민의 모습에서 리그에서 헤드트릭의 가치가 명확하게 다가왔다. 손흥민 2골 1도움 토트넘을 이끈 완벽한 경기 차붐의 기록도 넘는다 손흥민은 EPL에서도 헤드트릭을 기록하기는 했다. 리그 경기가 아닌 컵 대회라는 점에서 아쉬움이 있다. 헤드트릭을 하며 기세를 올린 손흥민은 그렇게 리그에서도 세 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가장 중요한 리그 후반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더욱 에이스 케인이 부상으로 빠진 이후 그 자리를 잘 채워줬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왓.. 2017.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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