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손흥민 21호골 차범근의 전설을 넘어 새로운 전설을 만들다1 손흥민 21호골 차범근의 전설을 넘어 새로운 전설을 만들다 손흥민이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의 에이스인 케인이 4골을 넣으며 주인공이 되었지만, 손흥민의 존재감은 또렷하게 EPL에 세겨지게 되었다. 아시아 선수 중 최고의 선수가 된 손흥민으로서는 내년 시즌이 더 기대하게 되었다. 차범근의 기록을 넘어 이제는 손흥민 시대를 연 그의 시즌 21호골 초반 아쉬운 기회를 놓쳤던 손흥민은 어시스트로 경기를 풀어갔다. 레스터시티와 경기를 가진 토트넘은 승패가 큰 의미가 없었다. 물론 지는 것 보다 이기는 것이 중요한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긴다고 1위 첼시를 넘어 1위 자리를 차지하는 것도 아니고, 진다고 3위로 내려 앉을 이유가 없는 확정된 2위이기 때문이다. 순위에 대한 부담이 없어서인지 토트넘의 흐름은 더욱.. 2017. 5.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