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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 조화가 곧 경쟁력이다2

2012 한국 프로야구 총결산 및 전망 8-신구조화 이룬 삼성 우승 3연패 가능할까? 2012 시즌 우승까지 차지한 삼성은 2연패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삼성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현재 삼성의 전력은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해 보입니다. 과연 삼성이 2013 시즌까지 접수하며 우승 3연패를 달성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9구단 NC가 가세하며 강력한 대결 구도를 가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삼성의 다음 시즌은 결코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신구조화 이룬 삼성의 우승 3연패 가능할까? 선동열 감독이 하차를 하고 파란 피가 흐른다는 류중일 감독이 라이온즈를 맡으며 과실을 풍성하게 수확하고 있습니다. 2군 감독으로 어린 선수들을 크게 성장할 수 있게 했던 장효조 감독과 현재의 삼성을 만든 선동열 감독의 성과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성취였습니다. 17승으로 다승 1위를 차지한 장원삼의 .. 2012. 12. 30.
기아 이범호와 박지훈, 신구 조화가 곧 경쟁력이다 기아가 천당과 지옥을 오가며 승률 5할을 만들어냈습니다. 경상도 원정에서 1승 5패로 최악의 시리즈를 했던 기아는 홈에서 6연승을 이끌며 본격적인 상승세를 만들어갔습니다. 이 힘의 원동력은 타선에서는 이범호라는 존재가 마운드에서는 박지훈이라는 존재가 신구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기아의 모습을 만들어가고 있기에 가능한 결과였습니다. 신구 조화를 이끌어내는 선동열의 기아. 이제부터가 진짜 경쟁력이다 어느 팀이나 신구 조화가 얼마나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느냐는 중요합니다. 팀이 너무 젊어도 역으로 너무 늙어도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점에서 위기를 맞았던 기아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데 성공하는 듯합니다. 주전들의 줄 부상으로 어쩔 수 없이 혹은 예고된 선발 출장은 결국 신구 조화를 이끌게 했다는 점에서 흥미롭습니다. 이.. 2012.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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