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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보다 못한 기업은행2

김사니 옹호하는 기업은행, 리그 퇴출은 불가능한가? 김사니 대행은 가면 갈수록 악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정도면 뻔뻔함의 극치를 보이는 행동이 아닐 수 없다. 갈수록 돌아올 수 없는 길로 가는 것도 모른 채 이제는 선수들과 코치들을 모아놓고, 모든 것은 낭설이고 자신 이야기만 들으라고 강요하고 있는 중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기업은행 윗선과 프런트가 하나가 되어 한국 배구 전체를 몰락으로 이끌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 사건을 이해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세 명의 감독이 기업은행을 거쳐갔고, 모든 감독의 끝이 좋지 않았다. 그렇다고 감독들이 큰 문제를 일으켜서 논란이 된 것도 없다. 이 과정에 깊숙하게 개입한 기업은행 지도부와 현장 프런트와 몇몇 선수들이 행태에 이어, 김사니 대행까지 한 팀이 되어 자기 멋대로 배구팀을 엉망으로 만.. 2021. 11. 30.
막장 기업은행 서남원 감독 해임, 무단이탈 김사니는 유임? 막장극이 정말 황당함으로 치닫고 있는 중이다. 올림픽의 환호로 여자 배구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커진 상황에서 기업은행이 보인 추한 모습은 배구팬들을 분노하게 만들고 있다. 상왕이 되어버린 몇몇 선수와 레전든 선수 출신 코치의 안하무인에 구단마저 그들의 편에 서는 악수를 뒀다. 무단이탈한 코치에 대해 아무런 징계도 하지 않고 유임을 시킨 것은 그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기업은행이 몇몇 선수들과 연결된 이들의 팀으로 전락했다는 의미다. 지난 시즌에도 불거졌던 문제가 올해로 넘어왔고, 감독 위에 군림하려는 몇몇 선수들의 항명에 구단은 감독 해임으로 대처했다. 이럴 거면 감독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선임 선수 몇몇이 자기들 하고 싶은 대로 하면 그만이다. 자기 마음에 들면 스타팅으로 사용하고, 그렇지 않으면 왕.. 2021.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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