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사다 마오의 몰락1 김연아 지젤 실수하고도 1위 차지하는 여유, 상대가 없었다 김연아가 2011 세계피겨선수권 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녀가 점프 실수를 하지 않았다면 다른 참가자들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며 독주를 했을 텐데 라는 아쉬움을 줍니다. 이런 아슬아슬한 리드는 프리에서 더욱 멋진 모습을 기대하게 합니다. 김연아 그나마 상대는 마오가 아닌, 안도 미키 뿐이다 김연아의 연기와 다른 참가자들의 연기를 모두 보신 분들이라면 느끼셨겠지만 차원이 달랐습니다. 파워가 넘치면서도 경기장 전체를 사용하는 방식에서도 다른 참가자들을 압도하며 그녀가 우승을 못하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로 김연아의 존재감은 절정이었네요. 그녀의 꿈이었던 올림픽 금메달 이후 ISU에서 최악의 부진을 보였던 김연아. 이후 코치와의 문제 등으로 마음고생을 심하게 해야만 했던 그녀에게 .. 2011. 4.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