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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vs김성현2

양현종의 완벽투, 기아 가장 합리적인 승리 방법을 찾았다 돌아온 탕아인가요? 좀처럼 잡히지 않는 제구력으로 힘겨워했던 양현종이 지난 SK 경기에 이어 LG전에서도 연이어 호투를 펼치며 위기의 기아에게 희망투를 던졌습니다. 기아 타선으로서는 현 전력에서 낼 수 있는 최대 점수를 뽑았고 투수들은 안정적으로 막아내며 위기의 순간 위닝 시리즈를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양현종의 호투, 사력을 다한 팀원들 승리방정식을 만들다 현재의 전력으로 기아가 승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2번부터 5번 타자까지 모두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전반기 같은 폭발적인 공격력을 기대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현재의 전력으로서는 2, 3점 많아야 5점까지가 최대치일 정도로 기아의 공격력은 최악의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승리 방정식을 찾고 노력한다는 점은 중요합니다. 양.. 2011. 8. 12.
기아의 허약한 불펜 넥센 앞에서 길을 잃다 기아는 오늘 절대 이길 수 없는 경기를 했습니다. 그나마 힘을 내며 점수를 쫓아가도 약속이라도 하듯 바로 다음 이닝에 실점을 하는 상황에서는 그 어떤 선수들이 등장해도 이기기 힘들 수밖에는 없습니다. 중심 선수들이 대거 부상으로 팀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에서 넥센과의 승부에서 승리가 중요했던 기아는 '절망'이라는 단어만 남기고 말았습니다. 답을 찾지 못하는 기아의 불펜, 총력전을 해도 진다? 기아에서 넥센과의 일요일 경기는 이겨야만 하는 경기였습니다. 넥센에게는 잔인한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선두 탈환 혹은 현상 유지를 위해서도 8위인 넥센은 이겨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보여준 넥센의 경기력은 기아를 압도하고도 남을 정도였습니다. 김성현, 양현종에게 완벽한 우위를 보이다 부상보다는 제구력이 되지 않아 .. 2011.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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