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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2

이강인 활용법 모르는 PSG, 완전히 적응 끝낸 황희찬 세 명의 한국 선수들이 모두 출전했습니다. 파리로 돌아간 이강인은 선발로 풀타임 출전했지만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울버햄튼 황희찬은 완벽하게 프리미어리그에 적응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쌓으며 결정적으로 팀 승리에 공헌했습니다. 김민재와 이재성의 맞대결은 워낙 팀 간 차이가 크다 보니 누구나 예상했듯, 뮌헨의 승리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 경기에서 김민재는 패스 100% 성공률을 보이며, 다시 한번 마테우스의 발언이 헛소리임을 증명했습니다. 풀 경기를 뛰는 김민재는 A 매치 후에도 여전히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이강인의 선발 출전은 확실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아시안게임과 A매치에서 보여준 이강인의 모습에 파리 현지에서도 찬사가 이어졌다는 점에서 그가 파리 생제르망에서 활약을 이어.. 2023. 10. 22.
박지성의 시즌 두 번째 골이 베르바토프 해트 트릭보다 빛난 이유 맨유의 힘은 단순히 드러난 전력의 문제는 아닌 듯합니다. 줄 부상이 이어진 상황에서 맞이한 박싱데이에서 그들은 왜 자신들이 전설의 팀인지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1위 경쟁을 벌이는 맨시티와 첼시가 모두 상대와 비기는 상황에서도 맨유는 위건을 상대로 5-0 대승을 이끌며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습니다. 박지성의 골은 위기의 맨유를 우승으로 이끄는 키가 될 것이다 챔스 리그 16강에 들어서지 못하는 충격을 선사했던 맨유는 마치 분풀이라도 하듯 리그 경기에서 대승 경기를 이끌며 맨신티 독주를 막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대항마가 자신들임을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한 동안 터지지 않는 골로 인해 힘든 시간들을 보내야 했던 맨유는 울버햄튼을 4:1로 퀸즈파크를 2:0, 지난 주 목요일 풀럼을 상대로 5:0 승리를 거.. 2011.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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