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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11

손흥민 이강인 희생양 삼은 축협의 비열함, 본질은 정 회장이다 대한민국 축구협회의 한심한 작태가 오늘 하루종일 시끄럽게 하는 손흥민 이강인 사건으로 적나라하게 드러났습니다. 4강전 전날 손흥민과 이강인이 싸웠다는 기사들이 하루종일 쏟아졌습니다. 일부 매체는 손흥민이 멱살을 잡자, 이강인이 주먹을 휘둘렀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침묵으로 일관하던 축협은 마치 준비라도 한 듯, 언론의 확인 요청에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쩌면 숨겨야 할 비밀일 수도 있는 내부 문제를 언론에 떠들기에 여념이 없는 축협의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너무 명확합니다. 정 회장을 지켜라는 확신이 이런 행동을 한 것이죠. 처음 보도가 된 것은 영국이었습니다. 손흥민이 활동하는 곳이라는 점에서 영국에서 더 큰 관심을 보였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소스를 어디에서 얻었을까요? 손흥민이 직접 언론.. 2024. 2. 14.
말레이시아와 비긴 클린스만이라는 재앙, 정 회장과 함께 사라져야 한다 독일 축구는 이제 한물갔다는 표현을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합니다. 국대가 일본 국대에 완패당하는 수준이라면 그 정도 어느 수준인지 알 수 있게 합니다. 월드컵에서 번번이 일찍 짐 싸서 집으로 돌아가는 독일은 과거 차범근 시절의 독일 축구는 아니죠. 클린스만을 대표팀 감독으로 영입한 축협 정몽규 회장은 아시안컵 결과와 상관없이 물러나야 할 겁니다. 수많은 사건사고와 논란으로 점철된 축협의 문제는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현대가가 독점하는 회장자리는 이제 더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무능하다는 것이 클린스만으로 증명된 듯합니다. 축구는 둥그런 공을 가지고 하는 경기라는 점에서 수많은 변수들이 존재합니다. 그런 점에서 말레이시아에 질 수도 있습니다. 그게 축구이기도 하니 말이죠. 하지만 그 수준이라는 .. 2024. 1. 26.
졸전의 연속 한국 대표팀, 정말 우승 후보가 맞기는 한가? 많은 이들의 우려처럼 뚜껑이 열리자 한국 대표팀의 경기력은 최악이었습니다. 16강 진출은 하겠지만 과연 우승 후보라고 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중동 팀에서 약했던 한국 대표팀의 경기력은 그대로 노출되었고, 더욱 전략 전술이 전무하다고 언급되는 클린스만 감독은 조별 리그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듯합니다. 대표팀에서 감독의 역할은 무엇일까? 이런 생각을 해보면 클럽팀과 대표팀은 차이가 있습니다. 과거 전력상 문제가 많았던 히딩크 시절과 현재는 너무 다릅니다. 손흥민을 시작으로 유럽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많아진 상황은 동일할 수 없습니다. 바레인과 요르단 경기를 치른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문제는 수비였습니다. 김민재가 월드클래스로 평가받지만 혼자 수비를 다 할 수는 없습니다. 선발 과정에서도 문제가 되.. 2024. 1. 24.
이강인 억까 프랑스 언론에 엔리케 감독의 일갈이 반갑다 유럽의 중국이라 불리는 곳이 프랑스입니다.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이 비유가 최악이라는 사실은 프랑스 사람들도 알고 있을 정도입니다. 프랑스 일부 축구 기자가 이강인 비난에 혈안이 되어 있는 모습은 측은하게 다가올 정도입니다. 완벽한 선수라 매 경기 최고의 활약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가 있다면 비난조차 무의미할 겁니다. 하지만 메시조차 완벽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하는 것이라 실수가 나올 수 있고, 체력적인 문제나 그날의 심리 상태에 따라 경기 내용에 영향을 받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강인은 파리에 올시즌부터 참여했죠. 부상과 국가대표 경기로 인해 장기간 팀에서 나와 있기도 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이강인은 좋은 모습으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물론 때론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는 날.. 202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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