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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13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이적은 하는 것인가? 유럽 리그에서 뛰고 있는 대한민국의 핵심 선수 삼인방인 손흥민과 김민재, 이강인이 모두 이적설에 휩싸여 있습니다. 이중 가장 유력한 인물은 이강인입니다. 지난 시즌 혹은 겨울 이적도 가능했지만, 당시 구단은 이강인을 팔려하지 않았습니다. 리그 운영상 이강인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주력 자원으로서가 아니라, 틈을 채울 존재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강인으로서는 불행한 챔스 우승자원이기도 합니다. 이강인은 상복이 많아 많은 타이틀을 얻었지만, 이젠 다른 구단으로 가야 할 신세입니다.손흥민은 10년 무관을 끊어내고 유로파 우승을 차지했지만, 현재로서는 불확실합니다. 김민재 역시 이탈리아에 이어 독일 리그에서도 우승컵을 들었지만 그 역시 안전하지 않습니다. 이중 가장 악랄한 상황은 독일에 있는 김민.. 2025. 6. 15.
손흥민 국대 멱살 잡고 토트넘에서도 아스날 넘는다 만약 손흥민이 없었다면 이번 국가대표 경기들은 어떻게 전개되었을지 의아할 정도입니다. 이 정도면 손흥민이 감독을 겸하는 것이 오히려 효과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만큼 전술 부재인 팀에서 손흥민이라는 선수가 가지는 가치가 압도적이란 의미일 겁니다. 축협의 문제와 새로운 감독 선임 과정의 논란은 팔레스타인과 홈경기에서 관중석을 채우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유럽파가 모두 출전하는 경기임에도 빈자리가 있었다는 것은 축구팬들의 분노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잔디 관리도 엉망이어서 선수들이 불만을 토로하기까지 했습니다.더 큰 문제는 홍명보 감독의 능력이 한심한 수준이라는 겁니다. 전략 전술이 중요한 축구 감독의 자리는 아무나 해서는 안 됩니다. 더욱 한 국가를 대표하는 자리는 철저하게 검증되.. 2024. 9. 12.
손흥민 이강인 희생양 삼은 축협의 비열함, 본질은 정 회장이다 대한민국 축구협회의 한심한 작태가 오늘 하루종일 시끄럽게 하는 손흥민 이강인 사건으로 적나라하게 드러났습니다. 4강전 전날 손흥민과 이강인이 싸웠다는 기사들이 하루종일 쏟아졌습니다. 일부 매체는 손흥민이 멱살을 잡자, 이강인이 주먹을 휘둘렀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침묵으로 일관하던 축협은 마치 준비라도 한 듯, 언론의 확인 요청에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쩌면 숨겨야 할 비밀일 수도 있는 내부 문제를 언론에 떠들기에 여념이 없는 축협의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너무 명확합니다. 정 회장을 지켜라는 확신이 이런 행동을 한 것이죠. 처음 보도가 된 것은 영국이었습니다. 손흥민이 활동하는 곳이라는 점에서 영국에서 더 큰 관심을 보였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소스를 어디에서 얻었을까요? 손흥민이 직접 언론.. 2024. 2. 14.
말레이시아와 비긴 클린스만이라는 재앙, 정 회장과 함께 사라져야 한다 독일 축구는 이제 한물갔다는 표현을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합니다. 국대가 일본 국대에 완패당하는 수준이라면 그 정도 어느 수준인지 알 수 있게 합니다. 월드컵에서 번번이 일찍 짐 싸서 집으로 돌아가는 독일은 과거 차범근 시절의 독일 축구는 아니죠. 클린스만을 대표팀 감독으로 영입한 축협 정몽규 회장은 아시안컵 결과와 상관없이 물러나야 할 겁니다. 수많은 사건사고와 논란으로 점철된 축협의 문제는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현대가가 독점하는 회장자리는 이제 더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무능하다는 것이 클린스만으로 증명된 듯합니다. 축구는 둥그런 공을 가지고 하는 경기라는 점에서 수많은 변수들이 존재합니다. 그런 점에서 말레이시아에 질 수도 있습니다. 그게 축구이기도 하니 말이죠. 하지만 그 수준이라는 .. 2024.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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