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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살아났다2

[2R]인삼공사 페퍼저축은행 3-0승, 돌아온 이소영과 든든했던 한송이 인삼공사가 페퍼저축을 상대로 손쉽게 셧아웃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경기 도로공사에게 완패를 당한 후 절치부심할 수밖에 없었던 인삼공사는 연패를 당하지 않았다는 것만 해도 다행이었다. 도로공사와 경기에서 워낙 경기력이 안 좋았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지만, 페퍼저축과 경기를 통해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페퍼저축으로서는 인삼공사를 누르기 어려운 조건들이 너무 많았다. 1라운드에서 첫 승을 신고하기는 했지만, 긴 시즌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없는 많은 어려움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선수층이 넓지 않다는 것은 가장 큰 문제다. 1순위로 선택된 박사랑이 고교시절 마지막 대회에서 인대를 다쳐 여전히 훈련조차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2순위로 선택된 박은서의 활약은 박사랑에 대한 아쉬움을 더욱 크게 하고 있.. 2021. 11. 26.
인삼공사 기업은행에 3-1승, 살아난 이소영 기업은행 5연패로 몰았다 이소영이 살아났다. 지난 두 경기에서 아쉬운 공격력을 보였던 이소영은 방법을 찾아냈고, 인삼공사 이적 후 가장 많은 27점을 얻으며 공격을 이끌었다. 단순히 공격만이 아니라 수비에서도 좋은 디그들로 팀을 이끌었다는 점에서 이소영의 부활은 반갑다. 경기 전 가장 큰 이슈는 기업은행이 연패를 끊을 수 있느냐였다. 1라운드이기는 하지만 속절없이 무너지며 4연패를 하고 있던 기업은행은 홈경기에서 이를 끊어내고 싶어 했다. 하지만 그런 바람과 달리, 여전히 국가대표 3인방의 부진에만 집착하는 단순함은 한계만 명확하게 드러냈다. 외국인 선수 라셈이 모든 책임이 있다는 식의 인터뷰나 그런 방식의 기사를 내보내는 것은 치졸하고 한심한 짓일 뿐이다. 오늘 경기에서 라셈이 눈치를 보고 경기에 나서는 과정은 측은해 보일 정.. 2021.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