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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4

김세현 이승호 맞트레이드 기아 타이거즈 우승 위해 미래 버렸다 기아 타이거즈가 트레이드 마감에 앞서 극단적 처방을 했다. 우승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즌에서 유일한 약점으로 여겨지던 마무리 투수를 위해 지난 시즌 세이브 왕이었던 넥센의 김세현을 선택했다. 기아는 현재의 우승을 위해 미래를 트레이드 시켰다. 김세현과 이승호, 현재와 미래를 맞바꾼 기아 성공할 수 있을까? 기아가 특단의 조처를 감행했다. 그 상대는 다시 넥센이다. 그 어느 팀보다 활발하게 트레이드를 하는 넥센이라는 점에서 이상하지는 않다. 기아의 선택은 명확했다. 올 시즌을 대비해 포수 김민식을 트레이드 한 기아는 약점을 보완했다. 하지만 여전히 불펜에서 답을 찾지 못했다. 임창용이 그 역할을 해줄 것이라는 기대는 시즌 초반부터 무너졌다. 윤석민의 복귀도 여전히 언제일지 알 수 없다. 김윤동이.. 2017. 7. 31.
NC 다이노스 이승호와 송신영 등 8인 영입, 성공적인가? 8개 팀의 20인 보호선수에 속하지 못한 선수들 중 8명이 선택되었습니다. 베테랑 선수들이 절실했던 NC로서는 최선의 선택이기는 하지만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라는 점에서 FA와 외국인 선수 3인에 대한 기대치는 더욱 높아질 듯합니다. NC 8인 영입, 아직 성공이라 부르기 힘들다 20인 보호선수 외 선수 영입에서 의외의 대어들을 낚을 것이라는 기대는 반은 맞고 반을 틀린 듯합니다. 20인 이외의 선수 중에서도 선수층이 두터운 팀에서는 좋은 선수들이 많은 만큼 특별한 존재들이 영입될 것이라 기대되었지만 의외로 반응들은 별로인 듯합니다. 송신영과 이승호가 그나마 가장 이름값이 높은 선수들이라 부를 수 있을 듯합니다. 비록 올 시즌 기록들이 좋지는 않았지만, 꾸준하게 불펜을 책임졌던 선수들인 만큼 신생팀.. 2012. 11. 16.
롯데 정대현 수술로 3개월 결장, 거인 대안은 있는가? 롯데 불펜을 강력하게 해줄 정대현이 시즌 시작도 하기 전에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ML 진출과 관련해 부상이 문제가 된 것은 아니었나 라는 의구심에 본인은 그렇지 않다고 했지만 시즌이 시작도 되기 전에 부상으로 수술대 위에 올라야 한다는 점에서 정대현은 비난을 피하기 힘들 듯합니다. 정대현 부상, 씁쓸한 현실 속 대안은 누구인가? 이대호가 빠져나간 롯데가 가장 공을 들인 것은 타선이 아닌 투수력이었습니다. SK에서 FA로 나온 이승호와 정대현을 잡으며 가장 효과적인 영입을 이뤄냈다고 평가받은 롯데이지만 두 선수 모두 정상적인 피칭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논란은 더욱 커질 수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정대현의 부상이 많은 이들에게 문제로 다가오는 것은 그의 ML 진출 무산이 이 부상.. 2012. 2. 18.
롯데 장원준 공백 이승호가 채우면 우승 후보다 양승호 신임 감독 부임으로 위기를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롯데는 팀 역사상 가장 좋은 리그 2위를 차지했습니다. SK를 넘지 못해 한국 시리즈 진출을 놓치기는 했지만 롯데로서는 대단한 한 해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런 롯데가 2012 시즌 우승 후보로 점쳐지기는 하지만 힘겨울 수밖에 없는 것은 투타의 핵이 빠졌다는 점이겠지요. 이대호와 장원준, 투타 공백을 누가 매울 것인가? 롯데가 2012 시즌 우승을 노리기 위해서는 팀의 주축이었던 이대호와 장원준의 공백을 매워야만 합니다. 워낙 두 선수의 존재감이 강했기 때문에 이들의 공백을 채워 넣지 않으면 롯데로서는 힘겨운 시즌을 보낼 수밖에 없습니다. 새로운 감독들이 줄지어 나온 2012 시즌은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해질 수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신입 감.. 2012.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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