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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리4

기아 넥센에 5-4승, 무너진 이의리와 기아 살린 박찬호 기아 타이거즈에게 넥센은 제법 손쉬운 상대처럼 다가온다. 올 시즌 특정 팀들에 유독 약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넥센과 경기에서는 반복적으로 역전에 성공하는 상황들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빈약하던 타선이 역전에 성공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도 미스터리하기만 하다. 선발로 나선 이의리가 성장통을 겪기 시작했다. 생각이 많아지면서 오히려 초반 보여준 패기 넘치는 피칭이 더는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시작과 함께 실점을 하며 어려운 경기를 펼친 이의리로서는 보다 단순하게 경기에 임할 필요가 있다. 1회 시작과 함께 안타와 볼넷, 여기에 더블 스틸까지 당하는 등 마운드의 상황이 좋지 못했다. 이용규에게 많은 공을 던지고 안타를 내준 것이 문제였다. 여기에 박병호 타석에서 폭투까지 이어지며 너무 쉽게 .. 2021. 5. 28.
기아 LG에 3-2승-의리의리했던 이의리, 기아 막강 선발투수 얻었다 기아가 LG를 상대로 10회 연장에서 1점 차 승리를 거뒀다. 원장에서 2승 1패로 우위를 얻었다는 점으로도 충분히 값진 결과이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하고 가치 있게 다가왔던 것은 고졸 루키 이의리의 호투였다. 기아의 문제는 너무 많다. 그렇다고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다. 신구 조화가 아직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 신인들 중에 특출나게 리그를 이끄는 선수도 없다. 대표 신인 선수가 없다는 것이 문제다. 이미 몇 년 전부터 루키들이 폭발적인 존재감을 보이며 팀도 이끌었다. 그렇게 성장한 신인들이 팀의 주축이 되고 있는 다른 팀들의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기까지 했다. 수비가 되면 공격이 안되고, 공은 빠른데 새가슴이고, 등등 좀처럼 완성형 신인의 모습을 보기 어려웠던 기아에 진짜.. 2021. 4. 23.
기아 무기력한 야구, 초반 탈출 가능성 있나? 기아 타이거즈가 1패 뒤 스윕으로 기세를 올린 후 좀처럼 재미있는 야구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일단, 선발 야구가 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중심타선이 침묵을 이어가며 득점 기회를 놓치고 있다. 이런 상황이면 이기는 것이 더 힘든 경우다. 양현종이 빠진 기아 선발이 문제가 있을 것이란 이야기는 이미 오래전부터 있어왔다. 에이스 역할을 했던 선수가 빠지면 당연히 힘겨워지는 것은 자연스럽다. 손쉽게 대처가 가능한 수준은 아니니 말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대비가 소홀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아니, 대비에 소홀했다기 보다는 현재 상황과 조건 속에서 양현종을 대처할 그 무엇도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이 가장 합리적일 것이다. 국내에서 선수 수급이 원활하지 않고, 외국인 투수는 2명이 최대다. 여기에 기아 내부.. 2021. 4. 20.
기아vs키움 5-3 역전승, 슈퍼루키 이의리와 결승타 박찬호 기아가 키움을 상대로 스윕을 완성했다. 시즌 시작과 함께 두산에 패했던 기아는 키움을 상대로 이틀 연속 연장 승부에 이어 9회 역전 드라마를 쓰며 스윕을 완성했다. 오늘 경기는 기아의 미래라고 이야기되는 초특급 슈퍼루키인 이의리가 첫 선발로 나선 경기였다. 야구 명문 광주일고 출신으로 1순위로 기아 유니폼을 입은 이의리에 대한 관심은 클 수밖에 없었다. 더욱 최근 몇 년 동안 고졸 출신 신인들이 프로야구를 선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특급 좌완 투수인 이의리에 대한 기대 역시 높을 수밖에 없었다. 키움 장재영과 롯데 김진욱 등 신인 투수들과 경쟁을 할 수밖에 없는 이의리는 시범경기에서 방어율 0을 기록하며 선발 라인업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장재영이 기아와 경기에서 불펜으로 등판해 150km 중반의 묵직.. 2021.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