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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아2

[코보컵] 흥국생명 기업은행 3-1승, 이주아 폭주 첫 승 올렸다 주축 선수 다섯 명이 빠져나간 흥국생명이 과연 올 시즌 어떻게 버틸 수 있을지 불안해하는 이들이 많았다. 실제 컵대회에서도 나름 선전을 했지만 아쉬움들이 많이 묻어났기 때문이다. 실업팀으로 갔던, 최윤이와 변지수를 불러와 급한 불을 끄려는 전략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기업은행과 경기에서 최윤이는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변지수 역시 좋은 활약을 보이며, 위기에 흥국생명을 구해줄 존재가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 물론 시즌이 시작되면 수많은 변수들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다. 경기전 기업은행이 흥국생명을 제압할 것이란 기대가 컸다. 전 경기에서도 나쁘지 않은 전력을 보였다는 점에서 시즌 첫 승이자, 새롭게 선임된 서남원 감독에게 첫승을 안길 것이란 기대도 컸다. 1세트는.. 2021. 8. 26.
[코보컵] 현대건설 3:1 흥국생명 제압, 황민경 첫 승 선물했다 경기 전 모든 이들은 현대건설의 압승을 예상했다. 올 시즌 흥국생명은 최하위권으로 추락했기 때문이다. 핵심 선수 세 명이 빠진 상황에서 이를 제대로 채워주지 못한 팀이 우승권으로 보기는 어려웠으니 말이다. 실업팀 두 명의 선수를 급하게 계약하기는 했지만 한계는 분명하다. 이 예상과 달리, 첫 세트는 흥국생명의 압승이었다. 기업은행 2라운드 2순위로 선택되었던 최윤이는 많은 신인들이 그렇듯, 1년 후 실업팀으로 갔다. 포항시 체육회에서 2년을 보낸 최윤이는 흥국생명으로 복귀했고, 아웃사이드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초반 최윤이의 공격력은 현대를 힘들게 했다. 하지만 이 공격력이 꾸준하게 상대를 압박하지 못했다는 점은 아쉽다. 하지만 이런 아쉬움은 실업팀과 프로팀의 차이가 보인 일시적 문제일 수도 있다. 어찌.. 202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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