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악의 도로공사 공격진1 [2R]현대건설 도로공사 3-0승, 양효진의 강력함 상대 무력화시켰다 올 시즌 양효진의 활약은 빛이 난다. 국가대표 출신들이 시즌 적응에 애를 먹고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상당한 차이가 보인다. 이소영을 포함한 인삼공사 국가대표 3인방과 양효진을 제외하며 대부분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이름값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니 말이다. 컵대회에서 현대건설은 지난 대회 우승팀인 GS칼텍스를 제압하고 우승컵을 안았다. 국가대표 코치였던 강성형 감독이 부임하자마자 지난 시즌 꼴찌였던 팀이 컵대회부터 우승을 했다. 컵대회는 외국인 선수가 제외되고, 부상 선수와 국가대표들이 빠지는 경우가 많아 변수들도 많았다. 컵대회 성적이 리그에까지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현대건설이 과연 올시즌 어떤 결과를 내줄지 이견들이 많았지만 첫 경기 외국인 선수인 야스민이 상상도 할 수 없는 공격력을 선보이며 모두.. 2021. 11.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