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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부상2

손흥민 케인 없는 토트넘 구세주가 다시 될까? 손흥민이 다시 토트넘을 구했다. 그리고 케인은 다시 부상으로 팀을 떠났다. 이번 부상으로 인해 시즌 아웃이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마지막 순위 결정과 챔피언스리그 경기 등 중요한 경기들이 남겨진 상황에서 주포인 케인의 부재는 토트넘에게 최악일 수밖에 없다. 양립할 수 없는 에이스? 손흥민 다시 케인 없는 토트넘 구한다 이상하게도 케인이 부상에서 복귀한 후부터 토트넘은 위기를 맞았다. 더욱 아이러니하게도 그 위기 상황에서 손흥민의 골이 나오지 않았다. 케인이 최전방에 나서며 개인적으로 골도 많이 넣었지만 정작 팀 승리는 없었다. 그와 함께 팀 조직력도 무너지며 이상한 상황으로 이어진 것이 최근의 토트넘이었다. 케인이 복귀하기 전까지 리그 우승까지 노릴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공교롭게 케인이 복귀.. 2019. 4. 11.
손흥민 해트트릭 한국인 최초의 기록 다시 비상할까? 손흥민이 FA컵 8강 밀월과의 경기에서 3골 1도움으로 팀의 6-0 승리를 이끌었다. 더욱 팀의 에이스인 케인 전반 부상으로 실려나가며 8강전 승패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EPL 전체 득점 1위인 케인의 부상은 토트넘에게는 너무 중요한 문제였으니 말이다. 공격수 3인에서 제외되었던 손흥민, 울분을 토해낸 손세이셔널 폭격 손흥민의 오늘 활약은 얼마 남지 않은 토트넘에게는 귀중하다. 우승은 첼시가 할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에서 2위 자리를 지키는 것 역시 중요하니 말이다. 이런 상황에서 케인의 부상은 절망적이다. 하지만 손흥민이 맹활약하며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주었다는 사실은 후반기 흐름을 주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포체티노 감독이 선호하는 3톱은 해리 케인, 델레 .. 2017.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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