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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이적2

손흥민의 토트넘 울버햄튼 원정 승리로 이어진다 이제 토트넘은 손흥민의 팀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다. 케인이 팀 훈련에 합류하기는 했지만, 그저 어쩔 수 없는 선택처럼 보일 뿐이다.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까지 팀을 이탈하기 위해 몸부림을 칠뿐 팀과는 거리를 두고 있는 것이 케인이다. 선수 개인의 선택을 비난할 수는 없다. 자신의 성공을 위해 다른 팀으로 가고 싶은 욕망 자체를 비난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계약으로 묶여있어 함부로 이적이 쉽지 않지만, 팀 간의 합의로 인해 선수가 이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제 모든 것은 팀의 결정에 따라 달라진다. 토트넘은 당장 우승할 수 있는 전력이 아니다. EPL 상위팀들은 주전과 비주전의 실력차가 적을 수록 강한 팀이 된다. 다양한 경기에 나서야 한다는 점에서 얼마나 강한 선수층을 만들고 유지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 2021. 8. 21.
맨시티 케인 위한 선택, 블라호비치로 빅딜 노린다 토트넘의 에이스였던 케인의 이적은 시간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이미 선수 스스로 태업을 하며 이적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맨시티 역시 2,000억이 넘는 금액을 제시했다. 그럼에도 토트넘은 꿈쩍도 하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 맨시티는 토트넘이 기준점으로 잡았던 2,400억 원대까지 언급하는 상황이 되었다. 장사를 잘하는 레비 회장이 순순히 케인을 넘겨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어차피 마음이 떠난 선수를 붙잡아 두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케인의 의지가 이렇게 강력하다면 보내는 것 외에는 답이 없다. 훈련도 경기 출전도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그를 눌러 앉힌다고 상황이 달라지기 어렵기 때문이다. 1억 2,000만 파운드를 내민 맨시티는 현지 언론들이 최근 1억 5,000만 파운드를 준비했다.. 2021.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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