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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1골2

손흥민 2도움 KBS 라인 완성 토트넘 대승 이끌었다 골은 터지지 않았지만 토트넘이 연패에 빠지지 않고 대승을 이끄는데 손흥민의 역할은 대단했다. 번리를 상대로 홈에서 경기를 치른 토트넘은 더는 리그 경기에서 지면 안 되는 상황이었다. 10위까지 추락한 토트넘으로서는 반등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유로파리그에서 순항 중이기는 했지만, 리그 경기에서 연패가 이어지며 10위권까지 추락했다. 자칫 하위권으로 추락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번리를 만났다. 번리와 경기는 손흥민의 환상적인 골이 나왔던 팀이라는 점에서 더욱 흥미롭게 다가왔다. 오늘 경기가 흥미롭게 다가왔던 것은 시즌 전부터 큰 기대를 걸었던 KBS 라인이 가동되었기 때문이다. 케인과 베일, 그리고 손흥민으로 이어지는 토트넘으로서는 꿈의 라인이 제대로 이어지면 우승 대결도 가능했었기 때문이다. 전 경기에서 폭.. 2021. 3. 1.
손흥민 1골 1도움 무리뉴 시대를 열었다 손흥민이 무리뉴가 기쁨에 찬 어퍼컷을 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포체티노 감독 시절 마지막 골을 넣었던 손흥민은 새롭게 선임된 무리뉴에게 첫 골을 안겼다. 3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토트넘의 핵심 선수가 누구인지 스스로 다시 한번 증명해냈다. 원정 경기 12경기 무승이라는 지독한 상황에 처한 토트넘과 승리를 더하지 못하고 추락하는 웨스트햄의 경기는 서로에게 승리가 간절했다. 누군가는 더욱 큰 추락으로 다른 누군가는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 기회를 토트넘이 잡았다. 7경기 연속으로 승리를 하지 못한 웨스트햄과 달리, 토트넘은 오늘 승리로 9위까지 올라서게 되었다. 4위 첼시와 승점 9점 차이라는 점에서 아직 갈길은 멀지만 최악의 부진에서 빠져나왔다는 사실은 반가운 일이다. 무리뉴 감독 부.. 2019.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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