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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존스4

맨유vs아스날 후반교체 박지성과 박주영의 한계와 아쉬움 맨유가 다시 아스날을 잡으며 리그 우승에 대한 기대치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필 존스가 경기 시작과 함께 부상으로 나가며 수비 조직이 무너진 맨유는 근심만 더욱 커진 상황이 되었습니다. 국내 팬들에게는 한국인 전현 대표 팀 주장인 박지성과 박주영의 대결은 흥미롭기는 했지만 그들이 처한 현 상황은 그리 즐겁지가 않다는 점이 문제일 듯합니다. 박지성과 박주영 팀 내 라이벌 구도에서 살아날 수 있을까? 맨시티가 강적 토트넘을 맞아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1위를 수성할 수 있었습니다. 뒤이어 열린 맨유와 아스날 경기에서 맨유가 승리를 거둬 승점 3점 차이를 계속 유지하며 EPL 11/12 시즌 우승 향방은 여전히 안개 속에 남게 되었습니다. 비디치가 무너지며 수비조직에 균열이 생긴 맨유는 퍼디난.. 2012. 1. 24.
맨유vs맨시티 FA컵, 심판의 판정이 승패를 갈랐다 귀찮은 이웃에서 진정한 경쟁자가 된 맨유와 맨시티의 대결은 주목을 받을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양 팀이 FA 64강에서 만났다는 것이 팬들에게는 아쉽기는 했지만 스페인 라리가의 바르샤와 레알의 엘 클라시코에 버금가는 진정한 라이벌 대결이 되었다는 점에서 흥미롭기만 했습니다. 심판의 애매한 판정, 명승부 전을 망치고 말았다 무너진 중원을 위해 은퇴했던 폴 스콜스가 급하게 선수단에 합류한 맨유는 위기인 것은 분명합니다. 리그 경기에서 져서는 안 되는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무기력하게 0-3으로 완패했던 맨유로서는 지역 라이벌인 맨시티와의 이번 경기는 무척이나 중요했습니다. 지난 리그 맞대결에서 충격적인 1-6패배를 당했던 맨유로서는 꼭 이겨야만 하는 경기였습니다. 같은 지역 라이벌로서 오랜 시간 맨체스터를 대.. 2012. 1. 9.
맨유 뉴캐슬에 3-0 충격 패, 연이은 패배 몰락으로 이어지나? 져서는 안 되는 경기에서 맨유가 뉴캐슬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단 한 번도 리드를 하지 못한 채 시종일관 끌려 다니는 경기를 했다는 점이 패배보다 더욱 뼈아프게 다가오는 것은 이런 흐름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있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블랙번에 이은 뉴캐슬 전 패배, 장기적인 부진으로 이어지나? 2011년 12월 31일 경기에서 맨유는 리그 꼴찌 팀인 블랙번에게 2-3이라는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져서는 안 되는 경기였음에도 맨유는 좀처럼 블랙번을 압도하지 못한 채 충격의 패배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박싱데이를 맞아 치열한 순위다툼을 하고 있는 시점에서 나온 충격적인 패배는 그나마 맨시티가 선더랜드에게 덜미가 잡히며 불행마저 균형을 맞추며 다음을 기약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시간 4일 새벽 5시.. 2012. 1. 5.
퍼거슨 맨유 25주년 경기 센트럴 팍, 박지성이 책임진 다 맨유 감독을 맡은 지 25년이 되는 퍼거슨에게 가장 행복한 시간이란 자신의 팀이 승리를 하는 것이겠지요. 맨체스터 더비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그들이 연이은 3연승으로 조금씩 되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지만 근본적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는 점은 불안 요소이기도 합니다. 그런 문제를 해결할 결정적인 존재로 센트럴 팍 박지성이 존재한다는 점이 자랑스럽기까지 합니다. 윙어가 아닌 중앙을 책임지는 박지성, 그의 도전은 성공할까? 박지성이나 맨유 모두에게 그의 보직 변경은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한시적이 될지 장기적인 보직이 될지는 알 수 없지만 붕괴된 중앙을 책임져야만 하는 박지성으로서는 그의 활약 여부에 맨유의 상승세가 결정된다는 점에서 이번 선덜랜드와의 홈경기는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시.. 2011.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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