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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주 부상2

기아 마무리 후보 김진우보다 박지훈을 지지하는 이유 기아 타이거즈가 올 시즌 우승을 위해 전지훈련에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 어느 해보다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우승 가능성을 엿보는 것이 너무 앞서가기는 하지만 기대를 하게 합니다. 부상만 없다면 언제든 우승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기아에게 가장 큰 문제인 마무리가 누가 될지는 우승을 위해서도 가장 중요한 가치입니다. 기아 새로운 마무리 김진우vs박지훈 누가 더 적합할까? 기아의 마무리를 맡아왔던 한기주가 부상으로 이탈하고, 2009년 우승 당시 최고의 활약을 보였던 유동훈이 더 이상 당시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상황은 아쉽습니다. 지난 시즌 최저 세이브와 최다 블론 세이브를 기록한 기아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마무리일 수밖에 없습니다. 기아의 선발은 지난 시즌에도 검증이 되었듯 최고입니다. 후반기.. 2013. 1. 28.
한기주 부상, 기아의 2012 시즌 투수왕국재건은 가능할까? 투수왕국 재건을 위해 노력하던 기아가 뜻하지 않은 악재들로 인해 힘겨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팀들과 달리 시즌이 시작도 하기 전에 외국인 투수가 하차를 하더니 왼손 선발의 희망인 양현종이 부상 후유증으로 전훈에서 이탈하더니 부상에서 돌아왔던 한기주가 다시 어깨 통증으로 훈련에서 이탈하고 말았습니다. 믿었던 투수들의 이탈? 신인들에게 새로운 기회일 수도 있다 기아의 에이스 윤석민과 노장 서재응만이 정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부활을 기대했던 양현종의 이탈은 아쉬움으로 다가옵니다. 오른손 투수들만 존재하는 기아로서는 왼손 투수들의 존재가 절실했지만 그런 기대와는 달리, 양현종이 부상의 여파를 넘어서지 못하고 5월까지 출장이 불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선발 라인업 구축에 어려움을.. 2012.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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