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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메이저리그2

박병호 마이너행에 비난이 쏟아지는 이유 박병호가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었지만 마이너리그로 돌아갔다. 국내 야구팬들만이 아니라 현지 언론들도 하나같이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누구나 박병호가 지명타자로 나설 것으로 기대했지만, 구단과 감독 모두 박병호를 원하지 않았다. 이 정도면 박병호가 미네소타에서는 뛰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박병호 3할 타율에 6홈런으로도 미네소타의 일원이 될 수는 없었다 박병호가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마이너로 밀려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마운드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비교 대상으로 박병호가 미네소타의 다른 선수들에 밀리고 있다는 점에서 과연 이후 시즌에서도 그가 주전으로 나설 수 있을지 의아하다. 지난 시즌 초반의 화려함은 중반을 넘어서며 힘을 잃었다. 그리고 부상까지 함께 따라.. 2017. 3. 31.
2017 메이저리그 류현진과 박병호 명예회복은 가능할까? 박병호가 시험경기 막바지에 연일 홈런을 쳐내고 있다. 30일 경기에서도 홈런을 치며 시범경기에서만 6호 홈런을 쳐냈다. 하지만 아직 미네소타는 박병호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시즌 전 방출을 하려 노력했던 만큼 박병호의 시범경기는 중요하게 다가온다. 2017 메이저리그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류현진이 2년 만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한다. 시범 경기 투구를 본 다저스 로버츠 감독은 일찌감치 선발 라인업에 류현진을 복귀시켰다. 부상만 당하지 않는다면 확실한 투수라는 사실을 인정한 셈이다. 2년 동안 1경기만 나왔던 류현진으로서는 올 시즌이 너무 중요하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선수는 모두 8명이다. 류현진을 시작으로 추신수, 오승환, 박병호, 김현수, 황재균, 최.. 2017.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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