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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코보컵9

[코보컵] 현대건설 칼텍스 3-0 꺾고 우승, V리그 우승까지 간다 현대건설이 지난 시즌 트레블을 거둔 GS 칼텍스를 상대로 2021 코보컵 결승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치열한 대결이 예상되었지만, 신구 조화가 완벽했던 현대건설도 3세트 후반의 위기를 제외하면 위기라고 할 것도 없이 상대를 압도했다. 2년 전 코보컵 우승에 다시 우승컵을 안은 현대건설은 지난 시즌 꼴찌에서 벗어나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신구조화가 좋았고, 호흡도 완벽했다는 점은 중요하다. 물론 시즌이 되고 수많은 변수들이 나올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코보컵 우승이 리그 우승으로 이어질 것이라 예단할 수는 없다. 강력한 서브와 젊은 선수들로 무장한 칼텍스 이번 코보컵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한번 기세가 오르면 그 어느 팀도 막기 어렵다는 사실을 증명해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아무리 노련하다.. 2021. 8. 30.
[코보컵] 현대건설과 칼텍스 2년 만에 다시 우승 다툰다 이길 팀이 이겼다는 평가가 나올 듯하다. 4강전 경기에서 현대건설과 칼텍스가 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을 3-0 셧아웃으로 물리치며 결승에 올라갔다. 위기 상황이 없었다는 점에서 일방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그만큼 컵대회에 출전한 팀들의 실력차는 존재했다. 컵대회를 하면서 각 팀의 약점과 강점들이 부각되었다. 그리고 여전히 칼텍스 전력이 상대적 우월함을 지니고 있음을 스스로 증명했다는 사실도 중요하게 다가왔다. 말 그대로 2년 연속 트레블을 달성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약점이 크지 않은 칼텍스였다. [현대건설 vs 도로공사] 현대건설과 도로공사의 대결은 흥미롭게 이어질 것으로 기대가 컸다. 노련한 베테랑 선수들이 다수인 도로공사가 지난 시즌 꼴찌였던 현대건설을 괴롭히거나 승리할 수도 있다는.. 2021. 8. 29.
[코보컵] 4강 대진 완료, 흥국생명의 비상과 여전히 강한 칼텍스 조 순위 결정전이 치러지며 토요일 진행될 4강전 대진이 완성되었다. 현대건설 vs 한국 도로공사, 흥국생명 vsGS칼텍스가 2021 코보컵을 차지하기 위한 준결승 대결을 벌이게 되었다. 4강 팀들 중 의외는 역시 흥국생명이다. 지난 시즌에는 당연하다고 여겨졌지만, 핵심선수 다섯 명이 나간 흥국생명은 말 그대로 꼴찌 싸움을 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신생팀인 페퍼스를 제외하고 전력상 가장 낮을 것이라는 평가 때문이다. 물론 단기전 승부와 장기적으로 경기를 해야 하는 시즌은 다르다. 코보컵을 들어도 시즌 경기에서 하위권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 칼텍스처럼 트레블을 달성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말이다. 그런 점에서 단기전 승부가 시즌을 결정짓지는 않는단 의미다. 그럼에도 시즌 전 치르는 이번 경기는 시즌을 .. 2021. 8. 27.
[코보컵] 흥국생명 기업은행 3-1승, 이주아 폭주 첫 승 올렸다 주축 선수 다섯 명이 빠져나간 흥국생명이 과연 올 시즌 어떻게 버틸 수 있을지 불안해하는 이들이 많았다. 실제 컵대회에서도 나름 선전을 했지만 아쉬움들이 많이 묻어났기 때문이다. 실업팀으로 갔던, 최윤이와 변지수를 불러와 급한 불을 끄려는 전략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기업은행과 경기에서 최윤이는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변지수 역시 좋은 활약을 보이며, 위기에 흥국생명을 구해줄 존재가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 물론 시즌이 시작되면 수많은 변수들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다. 경기전 기업은행이 흥국생명을 제압할 것이란 기대가 컸다. 전 경기에서도 나쁘지 않은 전력을 보였다는 점에서 시즌 첫 승이자, 새롭게 선임된 서남원 감독에게 첫승을 안길 것이란 기대도 컸다. 1세트는.. 2021. 8. 26.
[코보컵] 칼텍스 도로공사 3-2 역전승, 박정아는 막히고 강소휘는 뚫었다 GS칼텍스(이하 칼텍스)는 역시 강했다. 지난 시즌 우승을 해봤던 경험이 선수들 모두에게 위닝 멘탈리티를 심어준 듯하다. 흔들리고, 위기에 처해도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진 선수들은 무섭다. 그런 점에서 칼텍스는 무서운 팀이 되었다. 코보컵에 완벽해 보이는 조직력을 선보인 도로공사와 유사한 전략을 사용하는 칼텍스의 경기는 흥미로웠다. 모두 1승씩 올리고 있다는 점에서 승자가 준결승에 올라간다는 점에서도 승리가 요원한 경기였다. 칼텍스로서는 코보컵 2연패를 노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도로공사는 큰 변동이 없다는 점에서 손발이 잘 맞았다. 더욱 박정아가 쉬지 않고 경기에 나오며 그 위력은 더욱 클 수밖에 없었다. 다만, 세터 이고은과 훈련을 하지 못한 약점은 존재했다. 도로공사가 올 시즌 높은 순위에.. 2021. 8. 26.
[코보컵] 현대 기업은행 3-1 승, 양효진과 황민경 너무 강했다 지난 시즌 꼴찌의 불명예를 안아야 했던 현대가 올 시즌은 달라질 것이라는 예상들을 많이 했다. 그리고 코보컵에서 그런 가능성들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두 경기 연속 첫 세트를 허무하게 내주며 문제점들을 드러내기는 했지만, 경기를 하면서 강력해지는 현대 힐스테이트의 올 시즌은 흥미롭다. 앞선 도로공사vs인삼공사 대결과 달리, 현대 vs 기업은행 경기는 시즌 경기를 보는 듯 흥미로웠다. 올림픽 출전한 에이스들까지 경기에 나서며 마치 시즌 막바지 경기를 하듯 흥미로운 전개를 보여주었다. 인삼공사가 잦은 범실로 자멸한 것과 달리, 두 번째 경기는 실수를 최소화하며 배구의 재미를 만끽하게 해 줬다. 전날 경기처럼 현대는 첫 세트를 허무하게 내줬다. 상대 기업은행과 경기에서 무기력하게 내준 것처럼 제대로 된 대비도 .. 2021. 8. 25.
[코보컵] 도로공사 인삼공사 3-0 완승, 박정아 클러치 박 다웠다 한국도로공사(이하 도로공사)가 KGC인삼공사(이하 인삼공사)와 첫 경기를 3-0으로 셧아웃 시켰다. 컵대회임에도 올림픽에서 돌아온 박정아를 중심으로 외국인 선수가 빠진 베스트 라인업으로 나온 도로공사는 인삼공사를 첫 세트부터 몰아붙이며 손쉽게 승리를 차지했다. 칼텍스와의 첫 경기에서 문제점을 드러낸 인삼공사는 두 번째 경기에서는 더 큰 문제들을 드러냈다. 어린선수들이 많아서인지 모르겠지만, 쉽게 무너지며 마지막 세트에서는 반복되는 실수로 자멸하기까지 했다. 이를 막아주고 앞으로 나아가도록 해줄 선배가 없다는 느낌까지 들 정도였다. 이소영 선수가 컵대회 출전을 하지 않는 상황에서 염혜선 선수와 한송이 선수가 해줘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다. 올림픽 후 휴식이 더 필요한 염혜선 선수가 나올 수밖에 없는 팀사정도.. 2021. 8. 25.
[코보컵] 현대건설 3:1 흥국생명 제압, 황민경 첫 승 선물했다 경기 전 모든 이들은 현대건설의 압승을 예상했다. 올 시즌 흥국생명은 최하위권으로 추락했기 때문이다. 핵심 선수 세 명이 빠진 상황에서 이를 제대로 채워주지 못한 팀이 우승권으로 보기는 어려웠으니 말이다. 실업팀 두 명의 선수를 급하게 계약하기는 했지만 한계는 분명하다. 이 예상과 달리, 첫 세트는 흥국생명의 압승이었다. 기업은행 2라운드 2순위로 선택되었던 최윤이는 많은 신인들이 그렇듯, 1년 후 실업팀으로 갔다. 포항시 체육회에서 2년을 보낸 최윤이는 흥국생명으로 복귀했고, 아웃사이드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초반 최윤이의 공격력은 현대를 힘들게 했다. 하지만 이 공격력이 꾸준하게 상대를 압박하지 못했다는 점은 아쉽다. 하지만 이런 아쉬움은 실업팀과 프로팀의 차이가 보인 일시적 문제일 수도 있다. 어찌.. 2021. 8. 24.
[코보컵] 칼텍스 3:1 인삼공사 완승, 최은지과 박혜민 이적생 대결 코보컵 여자 배구가 시작되었다. 첫 시합은 전 시즌 트레블을 일군 GS칼텍스와 KGC인삼공사의 대결이었다. 공교롭게도 두 팀은 서로 2:2로 선수들이 팀을 바꿨다. 이소영이 FA로 인삼공사로 향하며, 보상선수로 국가대표 리베로 오지영이 칼텍스로 갔다. 여기에 최민지와 박혜민을 트레이드로 교환하며 팀을 바꾼 선수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했다. 그리고 첫 경기에서 마치 자신들의 존재감이 어떤지 감독과 팬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무대 같았다. 실제 박혜민은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19 득점을 올렸다. 최민지는 16득점을 올리며 자신의 존재감을 보였다. 서로 팀을 바꿨지만 모두에게 윈윈이 되는 트레이드였음을 이들은 첫 경기에서 증명했다. 사실 칼텍스가 이소영이 빠지며 경쟁력이 떨어질 것으로 보였다. 칼텍스의.. 202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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