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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vs기아2

LGvs기아, 나지완의 연타석 홈런이 기아의 8연패를 막았다 최악의 부진이 이어지던 기아가 홈런포를 앞세워 기사회생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에이스가 등판 했음에도 선취점을 내주고 힘든 경기를 하던 기아는 나지완의 극적인 홈런을 시작으로 홈런만으로 5득점을 하며 어렵게 연패를 끊고 승리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나지완과 조영훈의 홈런포, 윤석민을 위기에서 구했다 7연패에 빠지며 답이 없었던 기아가 그 해법을 홈런으로 찾았습니다.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는 그들이 이런 방식으로 연패를 빠져 나왔다는 사실만으로도 다행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홈런으로 경기를 이길 수는 없다는 점에서 여전히 불안은 존재하고 있습니다. 윤석민과 신재웅이라는 선발 대결은 비교가 불가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연패에 빠지며 타선 부진에 이어 마운드마저 흔들린 기아는 에이.. 2012. 8. 23.
LGvs기아, 7연패에 빠진 기아 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기아의 연패는 7이라는 숫자까지 늘어났습니다. 과거 16연패에 빠졌던 기아의 모습이 다시 떠올려지는 것은 그때와 다름없이 출구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투타 모두 몰락에 가까운 징후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도미노처럼 팀 전체가 무너진 현실에서 이를 타개할 구원병이 등장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기아의 연패는 더욱 길어질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타가 모두 무너진 기아, 16연패의 악몽이 떠 오른다 2010년 치욕의 16연패를 당했던 기아. 그 악몽이 다시 2012년에 그 치욕의 역사가 다시 쓰여 지는 것은 아닌가라는 우려가 늘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좀처럼 출구를 찾지 못하고 방황만 하는 기아의 모습은 16연패의 치욕을 넘어서는 것은 아닐까라는 우려까지 하게 합니다. 화요일 엘지와의 경기에서는.. 201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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