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QPR2 양민혁 QPR 데뷔전에서 보여준 가능성 충분했다 토트넘으로 갔지만 단 한 번도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양민혁은 2부 리그 QPR로 임대 간지 4일 만에 공식 경기에 나섰습니다. 선발이 아닌 후반 교체로 나섰지만, 영국리그에서 처음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었다는 사실은 분명 중요했습니다.양민혁 QPR 데뷔전 성공적선수는 정기적으로 경기를 해야만 합니다. 어린 선수일 수록 정기적인 출전은 성장을 위한 기본입니다. 그런 점에서 양민혁은 토트넘이 아닌 그를 써줄 수 있는 팀에서 뛰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런 점에서 양민혁이 QPR로 간 것은 옳았습니다.QPR로서도 한국 선수를 임대지면 영입해 손해보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양민혁이 뛰는 포지션이 취약하다는 점에서도 잘만 해준다면 일거양득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2부 리그라고 해도 양민혁이 출전하는 경기라면 .. 2025. 2. 2. 박지성의 QPR 시대 과연 성공으로 이끌 수 있을까? 맨유의 박지성이 소문만 무성했던 QPR행을 확정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맨유에서의 7년 생활을 마감하고 지난 시즌 2부 리그 탈락을 겨우 면한 17위를 차지한 QPR로의 이적은 의외이기는 했습니다. 항상 우승만 하던 팀에서 리그 탈락을 우려해야 하는 팀으로의 이적은 득과 실이 함께 공존하고 있습니다. 실리를 택한 박지성 새로운 역사를 시작할 수 있을까? 박지성의 이적 논란은 이미 1년 전부터 꾸준하게 이어져 온 이야기였습니다. 세계 최고의 팀에서 선수로 뛰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더욱 프랜차이즈 스타들인 라이언 긱스나 폴 스콜스와는 달리 아시아에서 건너온 박지성이 맨유를 떠날 날들은 점점 가까워져 왔음은 그도 팬들도 모두 느끼고 있던 시점이었습니다. 박지성이 선택한 QPR은 1882년 창단.. 2012. 7.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