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야구 Baseball1279 기아 롯데에 9-3 완승, 김진우 첫승과 신종길 안타 효과 기아 타선 놀랍다 부상으로 시즌 초반 등판이 어려울 수도 있다던 김진우가 정상적으로 로테이션에 참가했습니다. 낙차 큰 커브와 빠른 공을 무기로 내세운 김진우의 피칭은 오늘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김주찬이 부상으로 빠지며 아쉬움이 컸던 기아는 신종길과 타선이 롯데와의 첫 대결에서도 대단한 파괴력으로 기아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진우 호투와 기아 타선의 놀라운 집중력, 놀라울 정도다 김진우와 옥스프링이 선발 대결을 벌인 사직구장은 많은 팬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시즌 후 5연승을 달리고 있는 롯데와 놀라운 파괴력을 보이고 있는 기아의 시즌 첫 대결은 그래서 흥미로웠습니다. 영원한 맞수인 그들의 대결은 그 자체만으로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니 말입니다. 한화와의 경기에서 연일 폭발한 기아의 타선은 롯데와의 경기에서도 크게 .. 2013. 4. 6. 기아 한화전 스윕 9회 11안타 9득점, 신종길 신들린 맹타와 선동열 감독 선택 아름답다 기아와 한화 경기는 사제지간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흥미로웠습니다. 선동열 감독과 김응룡 감독이라는 대결 구도는 다양한 재미를 던져주었습니다. 올 시즌 한화는 과거 해태 사단들 스타들이 참여했다는 점에서도 기아와 한화의 대결은 흥미로웠습니다. 하지만 오늘 경기 9회 나온 상황은 프로야구 사상 가장 진기한 기록이었습니다. 선동열 감독의 배려는 모욕이 아닌 최선이었다 도미니칸 친구인 소사와 바티스타의 대결은 흥미로웠습니다. 같은 나라 출신답게 그들의 투구 스타일은 비슷했습니다. 빠른 볼을 중심으로 상대를 윽박지르는 투구를 하는 이들의 대결은 큰 기대를 하게 했습니다. 개막 4연패에 빠진 한화로서는 1선발이 나선 오늘 경기는 꼭 잡아야만 했습니다. 책임이 너무 무거웠던 듯 바티스타는 1회 등판과 함께 심하게 흔들.. 2013. 4. 5. 김주찬 부상, 신인 임준섭의 승리와 신종길의 맹타로 아쉬움을 달랬다 기아 우승을 위해 영입된 김주찬은 시범경기 때부터 맹활약을 보였습니다. 그가 왜 50억이라는 거액을 받고 영입이 되었는지 확실하게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시범경기만이 아니라 정규시즌이 시작된 현재까지 5할의 타율에 7타점, 5도루가 보여주듯 4경기에서 보인 김주찬의 활약은 왜 많은 이들이 그에게 열광하는지 잘 보여주었습니다. 김주찬 부상에 선동열 감독의 망연자실, 신종길 기회를 잡아라 사제지간의 대결로 흥미로웠던 기아와 한화의 대결은 기아의 완승으로 끝났습니다. 12-1이라는 스코어가 이야기를 해주듯 기대했던 오늘 경기는 기아의 완승이었습니다. 1년 부상 재활로 올 시즌이 처음인 임준섭이 프로 데뷔전에서 멋진 승리 투수가 되었지만, 마음껏 웃을 수 없었던 것은 김주찬 선수의 부상 때문이었습니다. 임준섭과.. 2013. 4. 4. 류현진 샌프란시스코 데뷔전 6.1이닝 10안타 1자책, 아쉽지만 기대되는 투구였다 월드 시리즈 우승을 노리고 엄청난 투자를 한 LA 다저스의 2선발로 나선 류현진. 공의 높낮이 조절이 아쉬워 많은 안타를 내주기는 했지만, 충분히 효과적인 투구를 해주었습니다. 메이저리그 첫 공식 등판에도 자신의 투구를 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인 류현진은 승패와 상관없이 그의 올 시즌이 무척 기대 되었습니다. 류현진 많은 안타를 내주었지만 충분한 가능성을 보였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6.1이닝 1실점을 하고 내려왔습니다. 비록 10개의 안타를 내주기는 했지만, 단타로 이어지며 큰 부담으로 다가오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10개의 안타가 이야기를 하듯, SF 타자들이 류현진을 잘 파악하고 있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시즌 16승을 올린 SF 2선발 범가너와 맞대결을 해야 하는 류현진으로서는 부담일 .. 2013. 4. 3. 이전 1 ··· 180 181 182 183 184 185 186 ··· 32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