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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Baseball1280

기아의 빅이닝 경기, 2013시즌 우승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 강해진 기아는 시즌이 시작되니 더욱 확실해지고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가 기아를 우승 후보로 꼽은 이유를 그들은 시즌 시작과 함께 실력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아의 새로운 핵인 김주찬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지만, 신종길이 미친 타격으로 공백을 완벽하게 메워주며 기아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빅이닝 경기를 보여주는 기아, 올 시즌 우승이 기대된다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어 안타까운 팀은 기아가 유일할 것입니다. 그만큼 기아의 경기력이 최고점이 올라서 있기 때문입니다. 불펜이 여전히 아쉬움을 주고 있지만, 폭발적인 타격의 힘은 기아가 왜 우승후보인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즌 초반 두 선발 투수가 아쉬운 투구를 했지만 이후 선발 투수들이 제 몫을 다해주며 선발 마운드에 문제가 없음을 보여주었습니다. .. 2013. 4. 7.
기아 롯데에 9-3 완승, 김진우 첫승과 신종길 안타 효과 기아 타선 놀랍다 부상으로 시즌 초반 등판이 어려울 수도 있다던 김진우가 정상적으로 로테이션에 참가했습니다. 낙차 큰 커브와 빠른 공을 무기로 내세운 김진우의 피칭은 오늘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김주찬이 부상으로 빠지며 아쉬움이 컸던 기아는 신종길과 타선이 롯데와의 첫 대결에서도 대단한 파괴력으로 기아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진우 호투와 기아 타선의 놀라운 집중력, 놀라울 정도다 김진우와 옥스프링이 선발 대결을 벌인 사직구장은 많은 팬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시즌 후 5연승을 달리고 있는 롯데와 놀라운 파괴력을 보이고 있는 기아의 시즌 첫 대결은 그래서 흥미로웠습니다. 영원한 맞수인 그들의 대결은 그 자체만으로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니 말입니다. 한화와의 경기에서 연일 폭발한 기아의 타선은 롯데와의 경기에서도 크게 .. 2013. 4. 6.
기아 한화전 스윕 9회 11안타 9득점, 신종길 신들린 맹타와 선동열 감독 선택 아름답다 기아와 한화 경기는 사제지간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흥미로웠습니다. 선동열 감독과 김응룡 감독이라는 대결 구도는 다양한 재미를 던져주었습니다. 올 시즌 한화는 과거 해태 사단들 스타들이 참여했다는 점에서도 기아와 한화의 대결은 흥미로웠습니다. 하지만 오늘 경기 9회 나온 상황은 프로야구 사상 가장 진기한 기록이었습니다. 선동열 감독의 배려는 모욕이 아닌 최선이었다 도미니칸 친구인 소사와 바티스타의 대결은 흥미로웠습니다. 같은 나라 출신답게 그들의 투구 스타일은 비슷했습니다. 빠른 볼을 중심으로 상대를 윽박지르는 투구를 하는 이들의 대결은 큰 기대를 하게 했습니다. 개막 4연패에 빠진 한화로서는 1선발이 나선 오늘 경기는 꼭 잡아야만 했습니다. 책임이 너무 무거웠던 듯 바티스타는 1회 등판과 함께 심하게 흔들.. 2013. 4. 5.
김주찬 부상, 신인 임준섭의 승리와 신종길의 맹타로 아쉬움을 달랬다 기아 우승을 위해 영입된 김주찬은 시범경기 때부터 맹활약을 보였습니다. 그가 왜 50억이라는 거액을 받고 영입이 되었는지 확실하게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시범경기만이 아니라 정규시즌이 시작된 현재까지 5할의 타율에 7타점, 5도루가 보여주듯 4경기에서 보인 김주찬의 활약은 왜 많은 이들이 그에게 열광하는지 잘 보여주었습니다. 김주찬 부상에 선동열 감독의 망연자실, 신종길 기회를 잡아라 사제지간의 대결로 흥미로웠던 기아와 한화의 대결은 기아의 완승으로 끝났습니다. 12-1이라는 스코어가 이야기를 해주듯 기대했던 오늘 경기는 기아의 완승이었습니다. 1년 부상 재활로 올 시즌이 처음인 임준섭이 프로 데뷔전에서 멋진 승리 투수가 되었지만, 마음껏 웃을 수 없었던 것은 김주찬 선수의 부상 때문이었습니다. 임준섭과.. 201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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