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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Soccer/월드컵20

홍명보 유임 결정, 축구협회의 패거리 문화 바뀌지 않는 한 답은 없다 모두가 예상했듯 홍명보가 유임되었습니다. 졸전을 펼치고도 책임은 지지 않고 그저 국대 감독에 대한 강한 미련만 가진 홍명보가 제대로 된 국대 감독으로 자리하기는 어려워 보이기만 합니다. 패거리 문화에만 집착하는 이 한심한 존재들은 책임감 역시 제로에 가까울 뿐입니다. 홍명보가 자신보다 위대하기 때문이라는 허정무, 결국 아집이 문제다 축협이 바뀌지 않는 한 대한민국 축구가 선진화되기는 어렵다는 이야기들은 모두가 공통적인 의견입니다. 철저하게 패거리 축구를 해왔던 홍명보는 앞으로도 자신들의 사람들만 중요하는 의리 축구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여론의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에서 노골적인 자기 사람 쓰기에 한계가 있겠지만 그 기본적인 가치가 달라질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홍명보 감독이 벨기에 전을 끝으.. 2014. 7. 3.
축구대표팀 귀국 엿으로는 부족했던 축협과 홍명호, 답이 안 보인다 브라질 월드컵에 많은 국민들이 실망한 것은 단순히 1승도 올리지 못한 결과 때문은 아닙니다. 과정에서 보였던 문제와 현장에서 보인 감독의 무능과 독선이 하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축구를 망치는 것은 바로 대한축구협회라는 말을 할 정도로 축협의 고질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대한민국 대표팀의 문제는 결코 해결될 수 없다는 점은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엿먹으라는 분노에 유구무언 축협, 그들이 바뀌어야 축구가 바로 선다 축협은 최악의 성적에도 홍명보를 유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로서는 예정된 아시안컵까지 홍명보를 끌고 갈 생각인 듯합니다. 축협의 의중을 전달받은 홍명보 역시 자신에게 자리를 지속시켜주는 그들을 위해 충성을 맹세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귀국길에 그저 긴 여정이 피곤하다며 .. 2014. 7. 1.
한국 탈락 홍명보 감독 사퇴여부 알아서 한다? 박주영은 있고 박지성은 없었다 원칙도 능력도 없는 수장은 결국 모든 것을 망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홍명호가 잘 보여주었습니다. 주전이 대거 빠진 벨기에와 대결에서 완패한 대한민국의 현주소는 결국 1무 2패라는 초라한 성적표만 가지고 끝내게 되었습니다. 국민들의 열광적인 지지에도 홍명보의 의리 축구는 결국 최악이 결과만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시작부터 잘못된 홍명보호 결국 최악의 결과만 남기고 끝났다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의 생각에 지배당하지 않는다는 홍명보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자신의 위엄만 생각하는 듯 보였습니다. 물론 그가 어떤 인물인지에 대해서는 장시간 그를 지근거리에서 지켜보지 않았기 때문에 쉽게 판단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준 그의 행보는 가장 멀리하고 싶은 지도자 상이었다는 것만은 분명했습니다. 국내에서.. 2014. 6. 27.
한국 알제리 2-4 완패 홍명보의 불통 박주영 고집, 손흥민의 눈물이 안타깝다 한국 대표팀은 알제리를 꼭 꺾어야 했습니다. 러시아와의 첫 경기에서 의외로 선전한 한국팀은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약체라고 이야기되던 알제리를 꺾고 마지막 벨기에 전에서 선전을 한다면 16강은 당연한 것으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외신들까지 최악의 졸전이라고 평할 정도로 대한민국의 알제리 전은 당황스러웠습니다. 홍명호의 불통 고집 축구, 추악한 실력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박주영과 홍명보. 두 사람은 이번 브라질 월드컵을 가장 강력하게 수놓은 추한 이름이 되고 말았습니다. 어느 팀이든 모든 경기가 중요할 수밖에 없었고, 첫 경기에서 진 알제리 역시 대한민국을 꺾어야만 16강 희망을 키울 수 있었다는 점에서 모두가 절실한 경기였습니다.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슛 한 번 하지 못하고 '따봉'만 외치고 물러난 .. 2014.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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